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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5
    방문 : 8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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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05 14:20:50 3 삭제
    제가 딱 그랬네요 결혼전에 사업이 너무 힘들어서.. 막판에 여자친구가 참 많이 도왔었죠
    오죽하면 결혼 생각도 없었고 여자쪽도 나이가 작지 않아서 여자쪽에서 밀어 붙여서 .. 너무 미안하게 결혼한 케이스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풀어가고있구요)

    솔직히 제가 작성자님 이야기를 들었다면 아 나는 이애랑은 죽어도 결혼하면 안되겠다 생각이 많이 들것 같아요
    왜냐면 작성자님의 입장에서야 잠깐동안의 실수이겠지만

    자격지심이라 해야할까요? 사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이야기가 "앞으로도 안나오리라 보장이 없다"라 생각 하거든요
    제가 그이야길 그 상황에 들었다면

    " 아 이여자는.. 지금 아니라.. 나중에도 상황이 혹여나 더힘들어지거나 하면 같이 힘내서 극복하자가 아니라
    나로 인해서 본인 인생이 힘들어진것, 자식 앞가림 막은것 정도로 생각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사업이나 장사하는 사람은 잘 알아요. .자신의 앞길에 더 높은 미래가 있을수도 있고 반대로..
    바닥아래를 기어야 할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것을요 후자를 꿈꾸며 사는 사람은 없지만 힘든 상황의 리스크도있기
    때문에 부에 대한 갭도 직장인 보다 차이가 나는것이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집안의 큰 도움 없이 소자본으로 2-40대 사이에. 단번에 성공 하는 장사,사업가가 얼마나 될것 같아요
    없으면 없기 때문에.. 더 투자에도 소극적이고 실패에도 두려울수 밖에 없고.. 실패하면 다음에 또도전하면 되지 뭐의
    환경 조차 안되는 사람은 리스크가 없는 선택을 할수 밖에 없고 리스크가 없는 선택은 큰 부를 가져오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사업도 자금이 없으면 악순환인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속에서 노하우를 배우고 시간과 인내를 키워서
    사장의 자리에 있게 하는거에요.

    화해방법이라 한다면 작성자님이 본문에 쓰신것 처럼.. 자신의 진정성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하지만. 스스로도 잘 생각 해보세요

    나중에도 다시 이럴일이 없을 자신이 있냐고. 사업하는 집에 시집간다는건 그런 의미인겁니다..
    힘들어도 이사람이다 싶으면 잡는것이고 그것을 감내할 자신이 없으면 이미 자리잡은 사람을 잡으시는게 맞습니다.
    584 [익명]남친 카드명세서에 찍힌 수상한 가게 어디일까요 [새창] 2021-03-04 10:06:51 6 삭제
    매장으로 운영 되는 곳은 다 됩니다.
    583 [익명]남친 카드명세서에 찍힌 수상한 가게 어디일까요 [새창] 2021-03-04 09:59:14 5 삭제
    오피 라 말하는 오피스텔에서 여자랑 윤락을 하는 가격대가 통장 13 부터 입니다.
    안마라 말하는 불건전 퇴폐업소 가격대가 통상 17-18 부터 입니다.
    그외 TV에나오는 소위 퇴폐 룸싸롱 이런곳은 최소 50 이 넘어갑니다.
    .
    보통 비지니스 바 나 건전 토킹바 같은데서... 안주 하나 시키고 싸구려 양주 하나 시키면 7~15 만원 사이가 나옵니다.

    질문에 마사지에서 7~10만원이면 절대. 잠자리 같은걸 할수 있는 금액이 아닙니다.

    주소지가 나오지 않으면 업체명 만 가지고 유추하기엔 너무 무리수가 많아요
    차라리 남자친구 붙잡아놓고 추궁해서... 찾아보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582 [익명]남자친구가 있어도 멋있어 보이는 남자는 있을수 있나요? [새창] 2021-03-04 09:50:23 0 삭제
    결혼 해도 똑같습니다.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이냐 새로운 사람이냐 에 대한 결정은
    죽을때까지 쭉 있는겁니다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04 09:49:05 7 삭제
    작성자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것을 남자친구 탓으로 돌리는 꼴 밖에 안된다 생각 하네요
    판도라 상자 깐것은 인터넷 어느글을 봐도 마찬가지지만

    자기 자신이 선택 한것이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몫인 겁니다
    왜 남자친구의 개인적인 공간을 들쳐놓고 그걸로 이해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남자친구를 괴롭히시는지 모르겠네요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04 09:47:10 2 삭제
    사람은 누구나 비밀이 있고 자기만의 공간이 있고 자기만의 마음이 있고 자기만의 마음 정리가 있고
    자기만의 추억정리란게 있는데

    악의적인 과거를 숨긴걸 들켰다면 모르겠지만
    지극히 사생활 적인 부분을

    본인의 의지로 판도라 까놓고

    남친(여친)을 못믿겠다 이해해야 하는거냐 마음에 안든다 하는 새끼들은
    그냥 연애 고 결혼이고 안했으면 좋겠다. 는게 제 솔직한 생각이네요

    왜 타인의 사진이나 과거의 흔적을
    '본인의 기준의 잣대'에서 해석 하려하나요?..
    저는 과거에 여자친구하고 찍었던 사진.. 안지우고 아직 하드에있습니다 그 여자친구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시절 그추억의 내가 아련해서요
    반대로 결혼한 와이프, 사진첩에도 옜 남친이랑 여행가고 놀러가고 같이 손잡고있는 사진 있지만
    외장하드 정리하면서 그다지 들쳐보지도 않았고 지우거나 , 그걸로 타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사진을 일부러 저에게 노출시켜 보인거면 문제가 되겠지만
    본인이 갖고 있는 하드를 제가 정리 해주다 우연찮게 본것이고. 개인의 사생활과 추억을
    제가 함부러 지우고 싶지 않아서이니까요..

    과거의 남친들에 관한 생각을 안좋게 떠올리면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겠지만
    지금의 남편은 나이고, 그리고.. 그런 과거의 연애를 거쳐 성숙해졌기 때문에 지금의 부인도 있다 저는 생각 하거든요.

    본인 스스로 판도라를 깠다가
    이제서 남자친구의 과거가 신경쓰이세요?
    그럼 작성자님이 그냥 자신이 없거나 이기적인것입니다.

    사진 정리는 남자친구 본인의 의지의 문제인것이고. 본인이 어떤 의미로 그 사진을
    남겨둔것인지에 대해서. 여자친구분께서. 왈부가부하실 문제가 전 아니라 생각해요

    저라면 일단, 치부든 뭐든 제 개인적인 정보를 저 몰래 들쳐서 본것 자체가
    매우 불쾌한 문제일것 같네요.
    579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근처에서 포터 차키 잃어버리신분 계신가요? [새창] 2021-02-24 09:28:46 0 삭제

    사진 첨부합니다
    578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근처에서 포터 차키 잃어버리신분 계신가요? [새창] 2021-02-24 09:07:53 0 삭제
    지금 차키 하나 있는거 확인 해보니 바이크키는 아닌것 같아서 포터로 검색해보니

    포터2 탑차 뒷 문 키 인것 같네요 생업 종사자 분인것 같은데 보시면 꼭 연락 바랍니다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24 03:12:57 0 삭제
    우선 답변은 가사로듣던 멜로리로듣던
    개인의자유라생각하고
    간섭하는건 개오바입니다

    다만
    이댓글보여주면 여자분입장에선
    공개망신당하는거고
    헤어지잔소리밖에안되요
    574 [익명]고양이가 죽고 삶이 무의미해요 [새창] 2020-10-30 11:01:18 1 삭제
    저도 한달전에 힘든 시기 동거동락한 10년차 10살 고양이를
    투병 끝에 보냈어요

    아이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요..
    아마 한동안 정말 많이 힘드실거에요

    제 아이는 이제 딱 한달 됐는데도 아직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고양이 별로 떠난 아이와 다른 아가들을 위해 뭘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 비슷한 시기 함께 떠난 아이들도 같이 기억하고 같이 어울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아이들을 하나씩 담아 뒀어요

    https://blog.naver.com/hwoarangx2/222111201724
    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18 15:54:33 3 삭제
    널리고 널린게 길냥이긴 하지만 보시고 잘 챙겨서.. 아이의 생명을 거두어주면, 복받으시겠지요

    대부분 길고양이들의 평균 수명은 5년이 되지 못하고 그나마 대부분은 1살이채 끝나기 전에

    사고+ 병 + 굶어서 죽습니다
    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18 15:53:46 4 삭제
    가능하신 여건이면 가장 베스트는
    일단 구조하셔서 집으로 데려오신뒤 슈퍼등에서 파는 , 고양이 사료 랑 물을 제공 해주시고

    키우시는거고
    못키우시는 상황이면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등에. 가입 하신뒤
    입양 홍보 하셔서 입양 보내시거나

    임보(임시보호)라 해서.. 여건이 되는 다묘 가정에서 고양이를 임시로 돌봐달라 해서 맡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571 [익명]남친이 능력이 없어 부모님이 반대하십니다. [새창] 2020-08-28 14:42:58 0 삭제
    25일때랑 30일때랑 35일때 마음이 조금씩 달라요

    25이면 요즘 시기로는 결혼하기 한참 이른나이니까 반대하는 부모님이 당연합니다.

    시간을 두고 오래 만나 보시다 보면 왜 부모님이 반대하셨는지 조금씩 알게 될겁니다

    반대로. 부모님이 보지 못한 남자분의 장점이 있다면 그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알아가기 충분하지요

    시간을 두시고 만나보세요 아직 젊은 나이니까.

    다만 젊은 혈기에 이것이 최선이다 라는 생각은 조금 아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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