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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눈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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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디씨는 그냥 싹다 리부트했으면 [새창] 2019-07-25 17:22:04 0 삭제

    신빡한데요?
    150 목사 : 너어~는 결혼해라 [새창] 2019-07-23 00:02:07 2 삭제
    나같으면 그냥 경찰서 갔을거같네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19 23:41:24 0 삭제
    별 의미 없습니다
    무시하세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19 23:37:35 0 삭제
    나이들면서 새로운 인연은 만나기 어렵고
    친구들은 점점 줄어들죠
    그래서 귀한 인연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세상이 너무 험하다는 것이~
    147 바람의 기준? [새창] 2019-07-15 19:13:37 0 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내가 화낼 때 웃어넘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많은 내공이 필요산 것 같습니다^^
    146 바람의 기준? [새창] 2019-07-15 19:10:55 1 삭제
    배우자를 배려하지 않는 결혼생활은
    결혼으로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결혼생활은 서로 맞춰나가야 하는 것이니까요
    145 청접장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9-07-15 19:06:34 2 삭제
    결혼 하려니 고민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어렵게 생각 마시고 일단 축가 부탁부터 하세요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면
    청첩장이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닌게 되버릴거예요
    친구사이에 그런 청첩장을 빨리 받는니 늦게 받는니 그런걸로 뭐라하지는 않겠죠
    요즘은 친구들 끼리는 종이청첩장 안주고 스마트폰으로 청첩장 돌리는 것도 유행이더군요
    144 남편의 은밀한 성정체성을 알게되었어요..도와주세요.. [새창] 2019-07-15 19:01:50 5 삭제
    방법 없습니다
    참고 사실지 이혼하실지 결정하는것 뿐
    143 바람의 기준? [새창] 2019-07-14 15:48:03 0 삭제
    저는 아내와 연애할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이 조심하게 되더군요.
    첫 댓글 님의 말씀처럼 배우자의 기준을 맞춰 줄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42 바람의 기준? [새창] 2019-07-14 15:34:09 0 삭제
    남편분과의 신뢰가 두터우시군요
    저는 몇 번 아내에게 이야기 했다가 아내가 싫어해서 점점 그런 쪽의 이야기는 안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어설프게도 '바람의 기준'을 여러분들께 여쭤본 것 같습니다.
    141 바람의 기준? [새창] 2019-07-14 15:23:03 0 삭제
    제 글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여쭤보고 싶을 뿐입니다.

    제 아내는 제가 생각하기에 저한테 좀 과하게 엄격한 면이 있기 때문이예요
    바로 위의 제 댓글을 보신다면 제가 제 스스로에게 과하게 너그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아실것같아요~^^
    근데 '못물었다' 님은 아~ 정말 많이 개방적이시네요
    저 같으면 그렇게 못할 것 같은데~ 외박까지~ '못물었다'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네요
    140 바람의 기준? [새창] 2019-07-14 15:13:09 0 삭제
    이것 참~ 저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나 해 드려야 겠군요
    간단하게 써 보겠습니다.

    저는 직업상 소규모 사업자들을 거래처로 두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대한 상담과 소소한 법률처리를 해 드리고 정기적으로 수수료를 받고 있지요.
    시내출장을 나갔다가 식사시간을 넘겨서 늦은 점심으로
    분식점에서 혼자 김밥과 라면을 먹으면서 분식점 사장님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날 그 분식점이 저의 거래처가 되었어요.
    그 사장님은 저보다 젊은 비혼 여성이었죠
    저는 거래처 한군데 확보한 것이 신나서 자랑삼아 아내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내는 여자와 단둘이 분식점에서 즐겁게 이야기 한거 아니냐고 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아내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고 소소한 것까지 서로 다 말하는 편이라
    아내가 기분나빠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생계를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가 기뻐서 아내한테 자랑하며 이야기한 것을
    아내가 기분나빠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서운하더군요
    평소에 수입지 그렇게 적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래처 하나하나 생기는 것에 대한 즐거움은 꽤 큰 편입니다.

    한번 성질내고 나서 한참 후에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아내가 좀 다혈질이고 욱하는 면이 있긴 합니다.
    저는 반대로 여성스럽고 꼼꼼한 편인데 서로 대화를 많이 하면서 푸는 편입니다.
    139 상담 부탁드립니다 내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9-07-14 12:28:46 3 삭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8 바람의 기준? [새창] 2019-07-14 12:23:31 0 삭제
    매우 엄격하시군요
    사업하다보면 경험상 이 모든걸 완전히 배재하기가 쉬운 일은 아닌것 같아요
    사적인 감정이나 개인적인 욕심을 배제하고, 이성을 업무목적으로 만날 때도 배우자의 오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거래처 여자 사장하고 업무 때문에 둘이 만나서 상담하는 것도 배우자가 싫어하더군요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인데
    그럴 때는 화가 나서 싸우기도 하지만 제가 참는 편입니다.
    그 이후로는 아내에게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는 안하게 되더군요
    137 바람의 기준? [새창] 2019-07-14 12:17:47 0 삭제
    사적인 연락과 개인적인 만남의 기준이 좀 모호하긴 하지만
    동성이 아니라면 이성애자라는 전제 하에 다 바람으로 판단하시는군요
    사적인 연락(만남)과 업무적인 연락(만남)을 잘 구분해 낼 수만 있다면
    좋은 기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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