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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amas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5
    방문 : 2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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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mash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날 믿어, 난 엔지니어야 [새창] 2016-07-23 21:07:27 0 삭제
    행보관은 행정보급관
    보급관은 보급급양담당관
    이렇게 풀네임이 좀 다르고 하는 업무도 조금 다릅니다 ㅎㅎ
    52 나 괴롭히던 남자애랑 전교생 앞에서 다이다이 뜬 썰 [새창] 2015-08-18 11:49:40 15 삭제
    초장에 말로 밟았으면 피장파장 아니라 그건가요 ㅎㅎ
    피장파장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면 뭘 하도 매한가지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여자에게 물리적으로 보복안한다는 말은 무슨 근거로 나왔나요.
    이미 세상에 남자가 여자에게 물리적인 폭행을 가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구요.
    본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나를 툭툭 치고 수업시간에 나한테 지우개를 던진다거나 비아냥거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나를 계속 괴롭힘.]

    지우개를 던지고 툭툭치는건 물리적인거 아닌가요.
    이것도 글로 보면 가벼워보일지 모르지만, 반복되면 굉장히 불쾌하고 견디기 힘든겁니다.

    피장파장 안되려면 그냥 평생 괴롭힘 당하는거 참고 살아야 되나요.

    글 내용 이해 잘 못하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글 이해도 못하면서 뻘글 싸지르는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꼭 가해자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어디나 하나씩 있단 말이죠...
    51 (스압)아내의 성형은 이혼 사유?.jpg [새창] 2015-07-22 22:41:13 1 삭제
    (일단 저 사진이 실제 가족이라는 전제하에)
    예 뭐 부부가 외모가 준수하고, 상대적으로 아이들의 외모가 떨어진다고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뭐 어떻다는건가요.

    백번 양보해서 저 아이들이 '못생겼다'고 칩시다.
    저 가족은 자식들이 못생겼으니 인생이 불행할거다! 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들은 그들대로 자식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을 수 있는데,
    단지 자식이 못생기게 태어났으니 잘못된 결혼이다 라고 말하시는 그 마인드가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50 ‘위안부 영화’ 국민 모금까지 했지만… [새창] 2015-07-06 11:58:58 1 삭제
    근데 배급사를 찾지 못한게 왜 '대중들의 외면'을 받는다는 거죠?

    상업성이 있다 없다는 영화의 목적에 대한 부분인거고,
    오히려 국민모금을 했다는 점만 봐도 대중은 외면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마치, 배급사의 행태를 국민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느낌이네요.
    49 달라지는 군대…셀카봉….jpg [새창] 2015-01-11 09:31:10 0 삭제
    1 군대에서 장비들을 청소하거나 정비할 때 쓰는 말입니다.
    '수입'이라고 쓰지만, 사실은 영어 sweep에서 변형된 말이라고 하네요 ㅎㅎ
    47 도와주세요 길에 너구리 새끼가 다리 다쳐서 데리고 왔어요 [새창] 2014-07-04 12:35:45 18 삭제
    동물보호소는 유기동물을 수용하고 일정기간(대체로 2주)동안 주인찾는 공고를 낸 후에 없으면 안락사시키는 기관입니다.
    치료를 해주거나 야생으로 돌려보내거나 하는 그런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소로 보내면 그냥 길에 던지고 오는 것과 별 차이 없을겁니다.

    일단 동물병원 데려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마 병원에서는 야생동물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알려줄겁니다.
    46 모 종교가 보낸 톡 [새창] 2014-04-25 11:08:18 0 삭제
    기독교에서는 유일신을 주장하면서 다른 종교나 여러 신앙들은 가짜 혹은 이단으로 정의하죠.
    그러면서도 무속신앙의 나비가 어쩌구 하면서 은근 신경쓰는거 보면 저거 보낸 사람이 무속신앙의 존재를 '믿고' 있나보네요.
    본인 스스로 사이비를 자처하고 있네요.
    45 다이빙 벨 가지고 간 이종인씨. 구조당국 난색에 발 묶여 [새창] 2014-04-24 12:55:23 1 삭제
    정부에서 승인했다가 현장가서 말 바꿨다는게 문제입니다.
    검증안된 장비를 투입했다가 발생하는 문제... 그럼 애초에 처음 승인해준 정부에도 잘못이 있겠네요.
    그리고 그 검증안된 장비...보다 질이 떨어지는걸 지금 몰래 빌려와서 물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검증 안된 장비라는 말도 사실 좀 웃기네요.
    다이빙 벨은 이미 국외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건데, 검증은 꼭 그 바다 그 해역에서 검증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그럼 검증된 장비들은 마침 그 바다에서 예전에 사용해본거라 사용하고 있는건가요?
    44 암만봐도 이종인대표님 다이빙벨이 더 좋은데 [새창] 2014-04-24 12:49:08 0 삭제
    누구 닉 언급하진 않겠습니다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7352&s_no=157352&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C%9D%B4%EC%A2%85%EC%9D%B8
    이 글에서 이종인 대표의 장비가 열악하다느니 믿을 수 없다느니 하던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한분은 이제와서 자기 덧글까지 싹 삭제하신 분도 계시군요.
    본인이 떳떳하면 그냥 남겨두지 왜 지우고 숨기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부에서 저 장비를 거절했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더니만... 이제 실제상황을 보니 생각이 좀 달라지시나요?
    사람들이 왜 정부 및 관계기관의 행태에 반감을 가지는지, 이제 좀 와닿으십니까?
    43 저도 리본 만들어봤습니다. [새창] 2014-04-23 09:43:56 0 삭제
    물론입니다. 편하게 사용해주세요(__)
    42 공감 능력 결여자를 키워내는 사회 [새창] 2014-04-22 12:44:52 6 삭제
    탄트라//
    혹시 본문 글을 제대로 읽고는 계신가요? 좀... 난독의 느낌이 살짝 나네요.
    본문에 노골적으로 써 있는 글이 있죠.
    타인의 슬픔이나 분노, 절규 같은게 아니꼬운데 그걸 감추려고 정부나 대통령을 끌어오는 사람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왜 옆집 할머니 이야기가 나오나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옆집 사는 사람이면 다 불행한가요?
    옆집에 사는 사람이 할머니면 다 불행한가요?
    아니면 나이든 사람은 다 불행한가요?
    또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불행한지 아닌지 다 알아보고 살아야 한다고 했나요?

    알려진 불행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또 그 불행한 사건에 '공감하지 못한 사람들'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건의 당사자나 혹은 그 사건 및 당사자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아니꼬와하면서 그들을 공격하는 자들에 대한 말입니다.

    이해가 안가시나요?
    탄트라님의 세상에는 공감하거나 공격하는 두부류의 사람만 존재하나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1:50:08 2 삭제
    일제의 지배가 시작됐을 때, 한국은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 참 많았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그 상황에서도 미약하게나마 계속 세상을 바꾸려 노력했고, 그 와중에 목숨을 잃으신 분들은 부지기수지요.
    심지어 지금 우리가 아는 분들 외에 독립운동을 했는지 역사에 남지도 못하고 잊혀진 분들도 계실겁니다.
    근데 결국 독립이 되었지요. (물론 이것이 한국 자체의 힘이 아니라 미국의 원폭 덕이라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요.)
    독립되기 전에,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이 한명씩 목숨을 잃을 때마다
    '이제 끝이야. 우린 망했어' 하면서 포기하던 사람, 그리고 친일파로 돌아선 사람 등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암흑기를 지나서 독립을 했죠.
    그 중간중간 힘든 일 많은 사고들이 있었지만 결국 변화는 왔습니다.

    지금도 물론 마냥 좋은 세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살펴보죠.
    길거리에서 누군가의 이름만 외쳐도 잡혀가던 세상이 있었습니다.
    말만 민주주의지 군사독재가 횡행하면서 사람들의 입과 귀가 통제되던 시절이죠.
    그때도 뭐 하나 바뀌는 것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포기하지 않던 사람들로 인해서 결국 독재는 물러갔습니다.
    심지어 그 밥에 그 나물이라던 사람들이 연이어 대통령이 되는 꼴이 계속 되다가
    수없이 많은 여러 작은 변화들이 모여서 결국 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 분들이 탄생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때에 확실히 민주주의가 많이 성장했죠.(물론 좋은 일만 있던건 아니었지만요)
    이건 그 시점에서 엄청난 변화였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항상 좋은 일만 있지는 않죠.
    그래서 지금 또 여러 안좋은 사건들이 생기는데, 그렇다고 바로 포기하는건 뭔가요.
    눈 앞의 몇몇 사건들로 이 나라는 안바뀐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변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변화와 발전은 역경을 이겨내는 사람들이 손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1:34:47 3/4 삭제
    지금 이 글에서 저 노인과보다 라는 분이 욕먹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안좋은 사건들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이 나라는 절대 안 바뀝니다.' 라는 말에 대한 반대를 하신 걸로 보이는데
    저기에 반대주고 비난하는 분들은 대한민국을 포기한 분들만 계신건가요?

    지금 이 세상, 이 나라에서 사는게 참 힘들죠.
    별 거지같은 일도 많고 또 개중에는 반복되서 일어나는 기가 막힌 일도 있습니다.
    근데 그러면 '이 나라는 답이 없다' 하고 포기하면 끝입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뀔 수 있는 나라'는 어느 순간 갑자기 한순간에 세상 보든 부정과 비리가 싹 사라지는 나라여야 합니까?

    세상 바뀌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작은 것부터라도 하나씩 바뀌가야 바뀌는거고, 완전히 다 바뀌기 전엔 당연히 거지같은 일이 어디선가는 계속 발생하겠죠.
    그리고 같은 일이 반복되서 나타나는 일도 물론 있을 수 있구요.
    그럼 그럴 때 우리가 할 일은 뭘까요.
    글쓴이처럼 '이 나라는 안바뀝니다.' 라고 말하고 포기하면 되는걸까요?
    네, 뭐 그렇게해서 마음편하시면 다들 그렇게 '바뀐다는 증거 없으니 걍 포기하고 살래' 하고 사세요.
    전 여기저기 주변에서 뉴스에는 안나와도 조금씩 좋은 변화가 생기는 것을 보고 듣고 겪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일들에 동참하려고 노력도 하구요.
    작은 예로, '변호인' 이나 '26년' 같은 영화가 개봉한 일 등이 있겠네요.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길거리에서 누군가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도 못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공개적인 비판을 할 수 있게 되었죠. 물론, 여기서 멈추면 안되고 이런 것들을 발판으로 계속 더 발전해가야 됩니다.
    하지만 '이 나라는 안바뀐다'하면서 손 놓고 있으면 다 끝나는거죠. (근데 솔직히 바꾸려고 노력하신건 있습니까?)
    슈퍼맨 같은 초인이 나타나서 한순간에 바꿔주겠습니까. 이런 일들을 계속 이겨내면서 하나씩 바로 잡아야죠.

    기레기들 믿을 수가 없네 뉴스가 언론조작하네 그렇게 말들은 많이 하시면서
    결국 다들 뉴스에 나오는 것만 보고 믿고 계시네요.
    패배자분들,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는 바뀔 미래를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버티고 무언가 할 일을 찾으러 가겠습니다.
    39 런닝맨 56화 마지막에 삽입된 피아노곡 찾습니다. [새창] 2014-03-15 01:15:16 0 삭제
    노귀빈//
    FreeTEMPO / Dreaming
    이거 맞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글이 페이지 넘어가면서 덧글 안달릴 줄 알았는데 이제 확인했네요!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다가 덕분에 알아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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