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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1	자라니 참교육 [새창]	2019-07-16 23:47:28	2	삭제
		영국이라고 추측하고 영국법을 찾아왔는데 싱가폴이었군요. 찾아보니 싱가폴에서는 도로 가장자리에서 타라는 법이 있으니 저기를 영국으로 상정하고 댓글을 단 부분은 정정해야겠습니다. 관련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법 들썩이지 마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선을 넘으신것 같습니다. 어깨빵 날린 것과 좌측으로 붙어서 주행하지 않은 것은 자전거의 잘 못이고, 그렇다고 자전거를 밀어버리는 위협운전을 한 것은 트럭의 잘 못이지요. (추월할 때 안전한 거리를 유지했어야 했다고 하네요) 저한텐 둘 다 잘한거 없다는걸로 들립니다. (전 어깨빵만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싱가폴이니까 차선 중앙에서 달린 것도 추가) 100퍼 자전거 잘못인가요?
	1900	자라니 참교육 [새창]	2019-07-16 23:35:19	3	삭제
		“Bicycle riders must use a bicycle lane where one is available” “Where one is available”이 성립 안되는 구간이 참 많지요. 자전거도로가 없는 구간인지 있는 구간인지는 저 짧은 영상으로 확실하게 알 수가 없으니 그건 논외로 둡시다.(영상에 나온 국가의 법도 그런걸 갖고있는지도 봐야할거고요). 근데 암만 옆으로 붙어도 뒤의 차가 안전하게 추월하려면 차선을 바꿔야한다는 점은 저 짧은 영상에서도 보이네요. 편도 1차선도 아닌 도로에서 길을 막는다는게 성립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미국 어디서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주에서 자전거 추월할 때 3피트는 공간을 주고 추월해야한다고 법을 만들어두고 있습니다... 답답하면 안전하게 추월하시면 됩니다. 덧. 근데 농기계는 road tax 냅니까?
	1898	자라니 참교육 [새창]	2019-07-16 23:07:01	4	삭제
		플러스로, 저기 자전거타는 사람도 잘한거 없어요. 암만 성질난다고해도 차한테 저렇게 어깨빵을 날려요? 미친것도 아니고...
	1897	자라니 참교육 [새창]	2019-07-16 22:44:14	4	삭제
		Minimum speed limit은 highway에만 적용되는데요...
	1896	자라니 참교육 [새창]	2019-07-16 22:42:11	6	삭제
		운전하실 때 앞에가는 차가 본인보다 느리면 진로방해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1895	자라니 참교육 [새창]	2019-07-16 22:41:06	5/4	삭제
		https://www.rms.nsw.gov.au/roads/bicycles/safety-rules/road-rules-for-bicycle-riders.html "You may ride two abreast but not more than 1.5 metres apart." 호주는 두줄타기가 합법인 나라입니다. 근데 궁금한건데 앞에 느린 차가 지나갈 때도 차선변경하는게 그렇게 번거로우신가요? 앞에 30km/h로 달리는 차가 있든 60km/h로 달리는 차가 있든 차선을 변경해서 추월해야한다는 건 변함없지 않나요?
	1894	자라니 참교육 [새창]	2019-07-16 22:34:46	6	삭제
		그렇다고 길빵했다고 칼로 찌르는 영상이 올라온다면 추천 안 박힐텐데요.
	1893	자라니 참교육 [새창]	2019-07-16 22:27:59	12	삭제
		일단 도로 “왼쪽”으로 붙어가고 있는데 표지판에 슥 영어가 보이는걸 보니 영국이나 그 영향을 받은 호주, 뉴질랜드인것 같습니다. 일일히 다 찾기는 귀찮아서 영국쪽 법을 좀 찾아봤는데요,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bike-blog/2011/aug/01/cyclist-take-the-lane 짧게 요약하자면 상황에 따라 도로 가장자리 (영국이라면 왼쪽, 한국이라면 오른쪽이겠죠)가 아닌 중간으로 타는게 더 안전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영국법에서는 차선 중간으로 타는게 불법도 아닙니다. 오히려 자전거를 추월할 때에는 차를 추월할때만큼의 공간을 줘야한다는 법이 있다고 하네요. 저 자전거 이용자는 확실히 트럭 운전자에게 공격적인 행위를 합니다만, 애초에 영국법에 의하면 자전거가 저기서 달려도 되고, 트럭은 자전거를 추월하고 싶었으면 옆차선을 이용해서 추월해야지 저렇게 가까이 추월하면 안됩니다. 소리가 없으니 추측컨데, 아마 빵빵거리면서 창문열고 자전거 이용자에게 욕을 하는 상황이었겠죠. 그 상황에서 서로 욕을 주고 받다가 트럭운전자가 자전거를 밀어버린 상황이고요. 자전거가 도로에 있는걸 굉장히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전거 문화가 우리보다 선진적이라는 나라에서도 도로에 자전거가 합법적으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나오는 운전자가 정말로 많거든요. 자전거에 대한 불만을 한 줄로 요약하면, 왜 느리게 다녀서 도로 복잡하게 만드냐!!! 입니다. 느린 차가 있어서 답답한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위협적으로 충분한 공간도 주지 않고 추월하고 자라니라고 덮어놓고 욕하는 행위는 전형적인 약강강약이라고 봅니다. 왜냐면요, 자전거 답답하다고 그렇게 분노를 표출하는 분들이 도로를 주행하는 굴삭기나 경운기에 대해서 그런 식의 분노를 표출하는것을 전 보질 못했거든요. 영상에 나온 자전거의 대처도 참 답답하지만 거의 사람을 죽여버리는 영상을 보면서 덮어놓고 참교육이니, 도로는 차가 우선이니하는 걸보니 답답하네요... 요약: - 영국에선 도로 중간으로 달리는게 불법은 아닙니다 (영상이 영국이라는 가정하에) - 사람 거의 죽어버릴 수도 있는 영상에다가 참교육이라고 하는건 좀 ㄷㄷㄷ - 아, 자전거 타는 넘들중 노답 많은것도 맞아요, 근데 적어도 도로에서 느리다고 위협운전하시는 분들은 경운기, 중장비한테도 똑같이 위협운전하는 일관성은 보여줬음 좋겠어요.
	1892	고정기어 타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9-07-14 20:02:42	9	삭제
		음주운전한 사람이 그만큼 안전하게 조심히 타니까 사고나 그런것은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요;;;;;
	1891	촌놈, 미국을 엿보다(49) / 미국의 교통문화 : ④ 과속이 없는 도로 [새창]	2019-07-08 16:30:19	1	삭제
		그 일부가 보편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느끼셨을 것과는 많이 달라서 지적했습니다. 이곳저곳 여행을 다녔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아드님처럼 저도 미국에서 생활을 했던 사람이라서요. 서부에서 과속 엄청해대는데 굉장히 진귀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ㄷㄷ
	1890	촌놈, 미국을 엿보다(49) / 미국의 교통문화 : ④ 과속이 없는 도로 [새창]	2019-07-07 01:44:07	1	삭제
		1. 과속하는 차를 본 적이 없으시다니 그 동네는 경찰이 정말 빡세게 일을 하는 모양입니다. 미국도 사람 사는 동네라 과속도 하고 그거 피하겠다고 radar detector를 쓰는 사람도 있고, Waze 같은 내비어플에는 경찰이 여기에 있었다고 기록을 남길 수도 있게 해놨습니다. 2. 별로 없긴 하지만 과속단속카메라가 있는 동네도 있습니다. 3. No turn on red 표지판 못보고 우회전했다가 잡혔는데 측은지심으로 적당히 무마 받은적이 있습니다. 다른 경우는 55마일도로에서 앞 차 따라 씐나게 밟다가 잡힌 적이 있는데 80마일로 달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티커를 발부할 때 측은지심이 발동되어서 65마일짜리로 감경 받은 적도 있네요... 원래대로 80마일이라고 티켓을 발부했으면 법원 출두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깎아준 덕분에 벌금으로 싸게(?) 막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은 이렇더라 하면서 글을 쓰시는데, 사실은 그게 "미국"이라서가 아니라 그 주, 그 동네의 특성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 글에서 서술하신 동네에 얼마나 체류하셨는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단편적인 경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과의 비교를 하면서 우리는 못하는데 저들은 잘하더라는 식의 글을 쓸 때에는 조금 더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889	(약 사이다) 고소썰 하나 풀어봄 [새창]	2019-06-29 00:29:42	2	삭제
		그럼 뒤로가기를 눌러서 이 글에서 나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감이 안간다면 비공감을 누를 수도 있겠지요. 제가 님 덧글에 누른 것 처럼요
	1888	중고화물차 딜러 하겠다는 남편 [새창]	2019-05-24 07:19:59	40	삭제
		만약 월 5000씩 가져오는 그런 좋은 일이 있으면 내 가족을 끌어들이지 다른 사람한테 소개 안해줄 것 같아요.
	1887	lpg차에 자전거 넣어보신분 있나요 [새창]	2019-04-08 22:32:23	0	삭제
		택시에 넣어봤습니다. 앞뒤바퀴 탈거하고 프레임은 뒷좌석에, 바퀴는 트렁크에 넣으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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