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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마이클 베이의 닌자거북이 솔직히 기대됨. [새창]	2014-06-21 10:02:40	0	삭제
		/내가이상한가 댓글 보고 글 답니다. 당신 댓글 보니 당신은 알바시군요? 신고했습니다. 불만은 없으실겁니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1 02:52:17	0	삭제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아...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0 07:16:25	1	삭제
		우는남자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0 00:15:44	0	삭제
		어서 빨리요~~ 현기증 날 거 같단 말이에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22:26:41	0	삭제
		이번 주 금요일에 심야로 '님포 매니악' 혼자 보러 갈 예정입니다. 제 생에 최고의 영화는 '컨스피러시(1997.리차드 도너 감독. 멜 깁슨, 줄리아 로버츠 주연) 입니다.
	64	마이클 베이의 닌자거북이 솔직히 기대됨. [새창]	2014-06-19 20:25:23	0/4	삭제
		알바 왔나?
	63	;님포매니악; 들어는 봤나 [새창]	2014-06-18 23:08:29	0	삭제
		메일 확인 했어요ㅋ 주신 티켓 좋~~은데 쓰겠습니다 ㅎㅎ
	61	PS2 여전히 하고들 계십니까? [새창]	2014-06-08 14:27:35	0	삭제
		오....오덕이 나타났다!!!!
	60	정전 이후 컴퓨터 시계가 이상해졌어요. [새창]	2014-06-06 18:28:07	0	삭제
		역시 그런건가요??ㅠ
	59	(스포 약간)고질라 감상평, 고질라를 옹호하다 [새창]	2014-05-17 22:24:08	0	삭제
		글쓴님의 글에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이번 고질라는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주는 느낌이었어요. 광고만 봤을 때보다 기존 헐리웃 sf영화 공식에서 벗어난 거같아 훨씬 신선하고, 연출 과하지 않게 잘 된거 같아요. 이번 영화로 고질라 팬이 될거 같네요. 아무래도 피규어 살듯ㅋㅋㅋㅋ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7 22:15:54	1	삭제
		어제 cgv 센텀 스타리움에서 새벽1시 영화로 봤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퍼시픽 림이나 지금까지의 괴수영화 등을 생각하시고 인간과 괴수의 대결을 생각하시거나 인간이 이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하시고 화려한 볼거리만 생각하고 가신다면 예상외의 이야기와 연출에 신선해 하시거나 '도대체 이런걸 왜 본건가?' 라는 생각에 욕을 하실 수 있어요. 실제로 어제 상영 마치고 나오면서 다른 분들이 실망했다는 이야길 했던걸 들었네요. 이 영화에서 인간은 자신들이 맞닥들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전혀 없는 절대적 약자로 비춰집니다. 오히려 고질라와 괴수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현실감있게 담아냈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물론 이야기의 짜임새와 밀도가 높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보여줬던 헐리우드의 sf영화에서 이렇게까지 주인공들의 모습을 나약하게 담아낸 영화가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상황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 인디펜던스 데이, 퍼시픽 림같은 기존 sf영화에선 결국 인간의 반격과 승리가 공식처럼 반복되어 왔지만 '고질라'에선 이러한 공식에서 많이 탈피한 모습을 보입니다. 어쩌면 현재 헐리웃 영화들이 급격하게 진화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인간은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죠. 이 영화가 퍼시픽 림처럼 전투씬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거나 화려한 볼거리에만 의지하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절대적인 적을 만났을 때, 이런 자신을 도와주는 충실한 존재가 나타나 느끼게 되는 감정이입이야 말로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마지막 전투씬에서 어릴 적 후레쉬 맨, 바이오 맨 같은 히어로 물을 볼 때 주인공을 응원했던 그 감정을 오랜만에 고질라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질라는 결코 거대 괴수가 만들어 내는 육중한 카타르시스에 의존하는 영화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경제불황과 어지러운 사회속에 지친 우리들에게 '고질라'라는 충직하고 믿음직한 그리고 의지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혹은 친구)를 부여함으로서 위안과 안도를 느끼게 해주는 일종의 힐링 무비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저는 이 영화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추천합니다.
	57	날씨가 좋네얌! [새창]	2014-03-31 21:14:09	0	삭제
		몹시 부경대 같아 보이네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21:12:34	0	삭제
		와... 나도 사진 이렇게 찍어보고 싶어요.
	55	저도 부산여행 다녀왔습니다 ㅎ_ㅎ [새창]	2014-03-09 21:07:06	0	삭제
		기장 프리미엄 아울렛도 다녀오신듯 하네요. 근데 왜 영업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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