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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10:54:13	0	삭제
		부럽네요...저도 서로 신뢰하며 살고싶네요 어제 생각을 좀 정리하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어느정도 생각이 정리가 되서 그런지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이제껏 일하느라 못해준거 다 해줄겁니다.. 감사합니다.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10:43:00	0	삭제
		네 노력하려구요. 이제 어느정도 자리잡았으니 그만 일하고 좀 쉬면서 마음을 잡아야죠..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02:47:03	0	삭제
		소중한거 잘 지켜야죠...답변 감사합니다(__)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02:38:07	1	삭제
		그런 마음때문에 헤어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답은 정해놨어요. 다만 제가 생각하는건..결혼을 하면 이런 상황?이 때때로? 생길텐데. 유경험 자들은 어떻게 극복을 하는지 그게 알고싶었습니다. 바람을 피고싶다는게 아니라... 앞으로 혼자 살아온 인생보다 함께할 인생이 더 많으니 때때로 그런 마음이 든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거죠.. 오래전이지만 이런 일이 생기면 서로 얘기하기로 했었는데 미안해서 얘기 못했습니다... 여친에게 이런 미안한 마음이 드는 만큼 잘해주고 싶고 잘할겁니다...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02:28:55	0	삭제
		후회 없도록 하겟습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02:27:09	2	삭제
		애정이 없진 않습니다..ㅠㅠ 애정이 없다면 고민도 안했을거에요..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02:24:57	1	삭제
		감사합니다.. 그래도 글을 적고 댓글들 보면서 정리가 되네요..힘내서 더 잘해주고 사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02:23:41	1	삭제
		더 어린애가 좋다고 그래도 이런적은 없었어요.....,,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8 22:31:31	0	삭제
		제가 아직 확실하게 이게 무슨 마음인지 몰라서 단정적으로 알바생을 보고 설레였다 라고 적었지만 알바생을 보고 설레인건지 아님 그렇게 알바생을 보고 설레였던 느낌이 옛 추억이 생각나 설레이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바생을 본다고 막 보고싶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내가 이런 느낌을 다시 느낄수 있구나 하면서 상당히 놀랐거든요 다시는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할줄 알았었으니까요.. 제가 10대때 첫사랑앓이를 지독하게 해서 어릴때 몇년을 그렇게 방황하고 이제는 추억보정?이 되어 정말 좋고..그리운 기억만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20대때 사업이 실패한후 정말 일한기억밖에 없고 결국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잡아 돈은 많이 벌지만 남은건 잃어버린 건강과 우울증 뿐이거든요. 일하면서 힘들때 항상 생각했던게 첫사랑을 쫒아다닐때 그 느낌을 너무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뭐랄까 그 설레임 내일에 대한 기대감 그 애뜻한 느낌 있잖아요?말로는 설명 안되는.... 그걸 20년이 넘게 못느끼다가 조금이나마 그 알바생을 계기로 느꼈어요.. 여자친구는 저를 제가 첫사랑을 쫒아다녔던 시절의 마음으로 절 사랑해주는데 저는 그 때 그 불타올랐던 마음은 아니였어요..이건 제가 여자친구한테도 얘기한적이 있구요..항상 미안했어요..하지만 그렇게 불타는 마음은 아니지만 다른 마음으로 여자친구랄 사랑해요...다른 느낌이에요 아무튼 막 그 알바생을 보고 알바생 자체에 설레는건 아닌거 같아요 단지 그 알바생을 통해 그 옛달 설레여했던 제 모습이 투영되어 그때 그리워했던 마음들이 살아나서 설레인다? 이런느낌인데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질문한거에요 정리가 잘 안되고 좀 그렇기는 한데 단순히 알바생이 설레여서 고민이다는 아니에요.. 제가 과연 이런마음을 가지고 여자친구에게 잘할수 있느냐..결혼생활을 잘 할수 있느냐..이게 고민인 거지요.. 글을 못써서 제 느낌이 전달이 잘 됐으려나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8 21:12:41	2	삭제
		결혼을 할때가되니 별에별 생각이 다 드네요. 그동안 일에미쳐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좀 한가해지니 여유가 생겼나봐요. 앞으로 더욱 잘해줘야겠어요.감사합니다.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8 21:08:34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미안한 마음을 지금보다 더 잘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8 21:07:35	1	삭제
		감사합니다...위로가 되네요 여자친구는 절 보고 설레여하는게 보이는데 저는 그러질 못한거 같아서 마음이 복잡했거든요. 거기에 다른사람을 보고 설레이는 마음까지 드니 잘못된게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못한거 까지 더 잘해야겠네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8 19:15:03	1	삭제
		알바가 보고싶어 미치겠는게 아니라.. 여자친구외에 이런 마음이 들었다는 거에 미치겠는거에요...여자친구한테 미안하네요..보통 중년쯤에 이런다고 알고있었는데 어떻게들 극복?하시는지 궁금해서요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8 19:11:33	0	삭제
		배신하고 싶은마음은 없구요... 다만 여자친구외에 이런마음이 들어서 당혹스럽고 미안할뿐이네요. 보통 중년?때 이런마음이 든다고 하던데 벌써 그래서요 ㅠ
	172	서태지 vs V앱 [새창]	2018-08-24 11:02:26	0	삭제
		25주년기념 공연실황 언제나와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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