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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중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13:57:07 6 삭제
    발싸~/방송 내용을 좀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기억하시는듯. 언젠가 김숙이 했던 이야기같은데 후배들이 내는 아이디어중에 재밌는건 자기가 했다는게 아니라 항상 연습하고 나면 자기차로 후배들 다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들어가기전까지 10분동안 인사를 하면서 숙아 잘자~잘들어가~숙아 아이디어 많이 짜와~숙아~내위주로 짜와~이랬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늦게 왔다는것도 그당시 여후배들이 다른 선배들은 다 좋아하면서 유재석을 은근히 따돌려서 유재석이 그걸 알고 그랬다는 에피소드였는데 상당히 왜곡해서 기억을 하시는듯;ㅎㅎ 김숙이 한말 중에 결정적으로 이런말이 있었죠. 찌질한데 사람이 착해서 뭐라고 할수도 없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13:57:07 36 삭제
    발싸~/방송 내용을 좀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기억하시는듯. 언젠가 김숙이 했던 이야기같은데 후배들이 내는 아이디어중에 재밌는건 자기가 했다는게 아니라 항상 연습하고 나면 자기차로 후배들 다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들어가기전까지 10분동안 인사를 하면서 숙아 잘자~잘들어가~숙아 아이디어 많이 짜와~숙아~내위주로 짜와~이랬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늦게 왔다는것도 그당시 여후배들이 다른 선배들은 다 좋아하면서 유재석을 은근히 따돌려서 유재석이 그걸 알고 그랬다는 에피소드였는데 상당히 왜곡해서 기억을 하시는듯;ㅎㅎ 김숙이 한말 중에 결정적으로 이런말이 있었죠. 찌질한데 사람이 착해서 뭐라고 할수도 없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13:33:52 7 삭제
    글쓴님이 말씀하신건 매니저가 아니라 김용만 입니다. 유재석 갓 데뷔하자마자 스무살적 이야기. 유재석 한참 뜨기 시작할때 남희석이 웃자고 한말이지 실제로는 김용만 어머니가 유재석을 참 예뻐했었다죠. 김용만 유재석 어머니 둘다 서로 왕래하면서 용만아 재석이 좀 챙겨줘라 이런 사이었고요. 유재석 20대 초반에 철없이 까불거리던건 스스로도 참 많이 말했던거죠. 근데 그런 몇개의 일화로 사람이 착하다 착하지 않다를 나눌수 있을까요? 해피투게더 프렌즈였나 유재석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 들어보면 그때도 반에 아픈 친구가 있었는데 유재석이 앞장서서 모금하고 다니고 그랬다고 동창들이 말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람은 누구나 성선설도 성악설에도 해당되는게 아닐까요. 오히려 태어나면서부터 나쁜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ㅎ 유재석이 원래 유아기때는 집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가 청소년기~청년기까지 아버지가 치킨사업을 하면서 집이 꽤 넉넉하게 살게 됐었죠. 그 시기에 좀 철없이 지내다가 무명생활도 겪고 집안 부도도 나고 하면서 엄청 철든 케이스 같더군요. 그리고 다시 잘되면서 이렇게 겸손하게 산다는게 생각은 쉬워도 쉽지는 않죠. 그래서 대단하다고 하는거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13:33:52 93 삭제
    글쓴님이 말씀하신건 매니저가 아니라 김용만 입니다. 유재석 갓 데뷔하자마자 스무살적 이야기. 유재석 한참 뜨기 시작할때 남희석이 웃자고 한말이지 실제로는 김용만 어머니가 유재석을 참 예뻐했었다죠. 김용만 유재석 어머니 둘다 서로 왕래하면서 용만아 재석이 좀 챙겨줘라 이런 사이었고요. 유재석 20대 초반에 철없이 까불거리던건 스스로도 참 많이 말했던거죠. 근데 그런 몇개의 일화로 사람이 착하다 착하지 않다를 나눌수 있을까요? 해피투게더 프렌즈였나 유재석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 들어보면 그때도 반에 아픈 친구가 있었는데 유재석이 앞장서서 모금하고 다니고 그랬다고 동창들이 말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람은 누구나 성선설도 성악설에도 해당되는게 아닐까요. 오히려 태어나면서부터 나쁜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ㅎ 유재석이 원래 유아기때는 집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가 청소년기~청년기까지 아버지가 치킨사업을 하면서 집이 꽤 넉넉하게 살게 됐었죠. 그 시기에 좀 철없이 지내다가 무명생활도 겪고 집안 부도도 나고 하면서 엄청 철든 케이스 같더군요. 그리고 다시 잘되면서 이렇게 겸손하게 산다는게 생각은 쉬워도 쉽지는 않죠. 그래서 대단하다고 하는거고
    1 저도 유재석 참 좋아하지만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새창] 2013-03-20 09:42:25 1 삭제
    이미 지나간 글이지만 글쓴님께서 보셨으면 해서 이렇게 뒷북 의견을 달아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걸 하나님이나 기독교랑 비교하는건 무리인게 기독교인들이 뭐 잘못됐을때 하나님 탓을 하진 않죠. 근데 반대로 무한도전이나 유재석 프로그램 관련을 보면 글쓴님이 말한 반대의 상황에서도 유재석을 거론하는 경우 많습니다. 다른 멤버 중에 누군가 사고를 저질렀을때 꼭 유재석까지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도 있죠. 유재석도 xxx랑 친한거보면 끼리끼리인듯. 유재석은 저런 사람을 왜 챙겨주지? 유재석은 저런사람이랑 왜 친한거지? xxx챙겨주는 유재석보면 유재석도 비호감으로 보이려고 한다. 이런 의견은 보신적 없으신가요? 저는 진짜 많이 봤는데 그럴 때마다 솔직히 유재석 팬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드럽고 억울할때가 많죠.(최근만 해도 데프콘을 유재석이 챙겨주는거 같다고 뎊콘이 과거에 쓴 노래 가사라던가 그런게 너무 싫다며 그런 데프콘을 챙긴다는 이유로 유재석 욕하는 글을 타 커뮤니티에서 수십개는 넘게 본거 같습니다.)

    글쓴님께서 말하는 경우 저도 많이 봤는데 아무래도 특히 무한도전에 유재석을 제외한 출연자들 대부분이 무한도전을 하기전 혹은 흔히 말하는 유재석 라인?이라고 알려지기전엔 호감보다는 비호감 이미지가 강한 사람들이 었죠. 대중은 당연히 그 사람의 실제 성격은 모르니까 지금까지 봐왔던 이미지를 토대로 유재석 같은 경우는 무한도전을 시작할때 이미 엄청난 호감도가 만들어진 상황이었고 그 후로도 호감도만 보자면야 연예계에서 탑오브 탑일 정도로 이미지가 좋게 알려져있으니 그런식으로 연결을 지어서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라는 겁니다.

    비단 무한도전 뿐만이 아니라 x맨부터 패떳, 런닝맨 등을 같이 해온 김종국, 하하 같은 경우도 김종국이 패떴 들어왔을때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런닝맨 들어간다고 했을때 유재석도 싸잡아서 욕하는 의견 꽤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은 다른 멤버들이 좋을때만 유재석을 거론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다른 멤버들이 뭔가 잘못을 했을때 혹은 그 멤버가 그냥 싫을때도 무조건 유재석이랑 연결지어서 유재석 덕으로 돌리거나 유재석 탓으로 돌린다는겁니다. 그건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찬양하는것과는 너무 다르죠. 기독교인은 잘못된 것을 하나님을 탓하며 욕하지는 않습니다. 유재석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무도나 다른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잘했던 못했던 유재석과 연관 안되는게 더 좋습니다. 그걸 유재석팬이 그러는거라는거 자체가 저는 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네티즌은 이미 유재석과 그들을 하나의 팀이라 생각하고 유재석이 리더이고 그들이 팀원이라고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견이 나오는거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른 출연자들 스스로 그런식으로 유재석으로 인해 좋은 영향을 받아서 성장했다는 식의 발언을 많이 한것도 사실이고요. 이미 한배를 탔으니 좋은쪽으로 묶든 나쁜쪽으로 묶든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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