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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0 21:55:16	11	삭제
		결국 언어는 도구입니다. 영어 정보가 필요하면 영어를 공부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니만큼 학술 연구를 하는 사람이 어떤 분야를 가던 영어를 몰라서는 힘드니 시험을 보는 건 맞다고 봅니다. 고등학교 공부를 어디다 써먹냐는 질문은 애초에 그걸 써먹는 게 본인 능력인거고 현실에서 지식으로써 아주아주 잘 정제된 몇 안되는 것들이라 그럽니다. 문제는 이걸 점수매겨서 권력으로 만드는 게 문제죠. 정말 학교 내신, 수능 시험이 본인의 약점과 강점을 찾아주고 보완해주는 평가제도면 좋겠지만 남들과 비교할 척도로 악용되는 게 문제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0 19:46:18	6	삭제
		영화관 비유는 대체 뭔 비유죠 ... 영화는 영화보러가는 데지만 길거리 하나하나에도 그런 게 적용되어야하나요..
	390	삼성카드만 사용가능한데도 코스트코가 사랑받는 이유 [새창]	2015-09-03 21:32:10	4	삭제
		외국도 아멕스만 됐다가 이제 계약해지하고 옮기려고 하고있습니다. 카드사 하나만 찍고 수수료 낮추고 그걸 물건가에 반영해서 소비자 부담을 줄인다가 목적이구요... 입찰 성공한 그 시점에서 삼성카드는 이득인데 다른데서 빼먹는다는 발상은 왜 나오는거죠...? 비슷한 일은 우리나라에도 있었습니다. 이마트가 카드사랑 수수료 문제랑 싸웠고 이마트는 현금이나 직불카드를 쓰겠다고 으름장을 놓아서 카드 안받다가 합의봤고요. 그거땜에 지금 한국에서 직불카드 (그나마) 잘돌아가는 곳은 신세계 계열뿐이죠.
	389	일본판 어벤져스 박살... 충격 받은 열도 영화계 [새창]	2015-09-02 00:22:06	0	삭제
		아직 미개봉상태였을걸요 쥬라기는 그래도 럽라인건 엄청난거
	388	TED-당신이 중독에 관해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23:33:45	0	삭제
		PC 기준 스크립트를 쓰다보면 모바일 웹 브라우저들마다 행동이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 브금 올린 글들이 있죠.. 동영상 오브젝트가 파일인 줄 알고 다운 받는 애가 있고, 뭔지 모르겠다고 무시하는 애가 있고(사파리), PC처럼 처리하는 애도 간혹 있겠지요. 그냥 무시하거나 지우면 됩니다. 악성 스크립트는 이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387	TED-당신이 중독에 관해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23:30:07	10	삭제
		본인은 비전문가라고했지만 그가 인용한 사람, 사례들은 전혀 비전문가의 출처가 아닌데요. 예시를 두루뭉술하게 한 것도 아니고. 어쨌든 어느정도의 판단은 본인이 해야하는 겁니다. 말하신 의학, 심리 관해서 사이비가 많은 건 맞지만 그건 원래 그 분야가 그런겁니다. 사람이 갖는 변수를 정형화 하기가 너무 어려운거죠. 100명 중에 한 명에게 다른 치료법이 요구되어야하고 그 한 사람이 바로 나일 수도 있는 게 의학, 심리입니다. 모든 물은 1기압에서 0도에 얼지만 모든 사람이 25도가 덥다고, 춥다고 하지않거든요. 그리고 그게 치료에서 간과할 부분이 아닌 거고. 결국 본인만이 가진 고유한 무언가는 스스로가 찾아내서 특정해야합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경력자가 아니더라도요. 배가 아프다고 묻는 의사한테 의사선생님은 다 아실거에요. 믿겠습니다.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결국 본인만이 아는 무언가는 따로 있는 겁니다. 특히 그게 뇌 속에 있는 거라면. 또한 비판적인 사고라는 거는 그게 설상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해야하는 겁니다.
	386	흔한 인벤의 단합력 [새창]	2015-08-21 10:00:57	0	삭제
		카록드립은 아는데 여기서 병렬이 뭔가요..?
	385	탑신병자의 논리 [새창]	2015-08-17 13:13:34	0	삭제
		사실 탑은 누가누가 더 정글 잘부르냐 싸움인데 잘 부를 생각은 안하고 잘하면 내탓 못하면 니탓..
	384	전 탑안나오면 계속닷지하는데... [새창]	2015-08-14 10:52:55	0	삭제
		그리고 팀 게임인 이상 다른 라인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지는 않을거고 100퍼 순수 탑챔이란 게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장인들도 굳이 자기 주챔라인 안걸려도 그냥 그대로 딴라인도 가고하는데 좀 극단적으로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팀게임이잖아요. 결국 어느정도는 양보 받고 또 어느정도는 양보 해가면서 같은 목적을 향해 가는 건데 탑 or 닷지라는 정책 자체는 자기중심적으로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지는 것보다 낫지않냐는 얘기는 너무 결과론적이예용
	383	전 탑안나오면 계속닷지하는데... [새창]	2015-08-14 10:49:15	1	삭제
		뭐... 닷지 하는 거에 대해서 뭐라할 건 아니지만 막상 내가 같은 팀이 탑 아니라고 닷지한다고 생각을 해보자면 유쾌하진 않을겁니다. 벙찐다고 해야할까요? 그정도가 좋겠네요. 승패가 중요하긴 한거지만 일단 나는 어서 즐겁게 게임을 하고 싶은데 또기다려?하는 마음이 들게 되니까요. 뭐 저도 전라인 다 가지는 못해서 양해를 구하지만 탑 or 닷지라는 유저를 만나면 기분이 좋을거 같지는 않아요.
	382	[저격] 일단 JAVA좀 배우지 마세요! [새창]	2015-08-13 21:58:09	0	삭제
		자바로 대표되는 한국 IT 업계의 문제점은 있지만 시기상 자바가 표적이 된 거지 언어 자체는 뭐... 문제가 ㅓ아니라고 봅니다. 어찌됐든 언어는 도구이고 결국 필요할 때마다 배워야하는 거죠... 물론 자바배웠으니 취직 땡 이런 건 사라져야겠지만.. 그리고 또 이제 입문용으로는 파이썬으로 넘어가는 추세죠... 대학교에서도 컴공 초입들에게 C보다는 파이썬을 먼저 가르치는 추세입니다. 자바는 커리큘럼에 오히려 빠지기도.. C는 남아있지만요.
	381	추락한 5000만원짜리 드론에 대한 단상 [새창]	2015-08-11 16:00:29	2	삭제
		뭐 프로젝트비였던 기계값이었던 서로 정반대지만 미친 건 맞습니다. 드론을 포함한 안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로 발주했을 텐데 고작 5천이라니.. 글쓴이가 말씀하신대로 1년만 좀 넘는 거 두어명만 붙어도 저거 택도 없습니다. 게다가 그냥 연구도 아니고 실제로 운용할 시스템 개발이잖아요.
	380	추락한 5000만원짜리 드론에 대한 단상 [새창]	2015-08-11 15:57:19	0	삭제
		뭔가 저건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건데 그렇게 경제 반영ㅇ하면서 재깍재깍 바뀌는 물건은 아닌 거 같아요.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08:26:57	0	삭제
		별빛에잠겨라인데 세하가 없다니.. ㅜ
	378	광희는...조금만 방송 봐도 인성이 엿보임... [새창]	2015-08-09 23:55:56	0	삭제
		박제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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