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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9 02:19:39	2	삭제
		인간은 서로 교감을 하면서 크고 작은 자극을 얻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가 많았고 가족에게 사랑받았기 때문에 인간 관계에서 소소하게 느껴야 할 자극들은 대부분 익숙해지신 상태로 새로운 자극을 갈구하시는 것 같네요. 그 답은 사랑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시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430	대체 왜 난 고민을 갖고 고게에 와서 정작 덧글을 달아주고 있나 [새창]	2013-04-29 02:14:55	0	삭제
		사람은 이야기를 함으로서 자신의 고통스러운 현실에 위안을 받습니다. 인간과 인간의 교감은 어마어마한 힘을 갖고 있어요 ^^
	429	[익명]다른사람 행복한 연애사 어떻게 들어주시나요? [새창]	2013-04-29 02:14:09	0	삭제
		짜증냅니다. -_-
	428	[익명]왜 그 사람은 문자를 밤에만 할까요? [새창]	2013-04-29 02:13:55	0	삭제
		상대방이 바쁠 수도 있겠네요 ^^ 직접 말씀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27	[익명]여친이 사귀고 싶어도 딱히 아무것도 안하는건 뭘까요 [새창]	2013-04-29 02:13:26	0	삭제
		여친이 사귀고 싶다고 해서 아무 여자랑 사귀고 싶다는 건 아닙니다.
	426	오유에 이상형이있는게고민 [새창]	2013-04-29 02:12:58	0	삭제
		그래봐야 포토샵과... 아, 아닙니다.
	425	[익명]왜 그 사람은 문자를 밤에만 할까요? [새창]	2013-04-29 02:11:16	0	삭제
		저랑 비슷한 느낌이신 것 같으니 제 케이스로 말씀 드리면, 첫째로 귀찮게 하고 싶지 않은게 제일 큽니다. 두번째로 작성자분이 편안한 상태에서 이야기를 걸고 싶은 거에요. 세번째로 작성자분의 생활 패턴이나 그런 것을 알고 있다면 자신에게 이야기를 할애할 시간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하고 내린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 저라면 그럴 것 같아요.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9 02:09:56	0	삭제
		... 흠 이건 과거의 경험과 관련있는 것 같은데, 캐낼 방법이 없네요. 민감한 문제 일 것 같아서.
	423	[익명]아이신나 [새창]	2013-04-29 02:09:11	0	삭제
		아직 그쪽에 시험이 안 끝났을 가능성은 체크 하셨나요?
	422	[익명]오늘따라 보고싶다 [새창]	2013-04-29 02:07:55	0	삭제
		토닥토닥
	421	외롭군요 킄킄 [새창]	2013-04-29 02:07:11	1	삭제
		외로운게 아니라 심심한겁니다.
	420	아까 공부안한다고 욕해돌란 사람이에여 [새창]	2013-04-29 02:01:44	0	삭제
		헛소리해서 죄송한데, 공부 노트가 파멸적으로 귀엽네요...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9 01:59:40	0	삭제
		서른즈음에... 항상 듣고 불러보고 생각하는 노래인데, 그 압도적인 우울함과 허탈함이 마약처럼 파고들죠. 김광석은 굉장한 음악인이라고 생각합니다.
	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9 01:56:34	1	삭제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고 위로받는 건 인간의 못난 천성입니다. 물론 가치관에 맞지 않으신다면 천성 정도는 얼마든지 극복하고, 그것에 반발할 수 있는 게 인간이죠. 위로해주신 분이 생각을 이차원적으로 하신 것 같습니다. ^^
	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9 01:54:43	0	삭제
		한달 생활비가 30만원이라고 하면, 거기서 1/3 정도를 빼내서 다른 계좌에 넣습니다. 카드나 인터넷 뱅킹 신청하지 마세요, 이 계좌는 통장 밖에 없어야 합니다. 통장 밖에 없을 경우 돈을 빼내려면 엄청 귀찮습니다. 이 상태에서 통장을 눈에 안보이는 곳에 숨기세요, 꺼내기 귀찮은 곳에. 자연스럽게 아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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