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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1	[익명]게이인데...요즘 엉덩이에 미친듯이 눈이가요 [새창]	2016-04-11 18:57:24	0	삭제
		... 제 친구였다면 '야 좀 밝히지 마라 ㅋㅋ' 하고 웃어 넘길만한 일 같은데요? 타인에게 피해 준 게 아니라면 딱히 자괴감 느끼실 필요는 없는 거 같은데.
	790	[익명]매이드복 같은거 어디서 파나요?? [새창]	2016-04-11 18:32:50	0	삭제
		케바케이긴 한데... 평소에 남자친구분이 그런 판타지를 갖고 계셨고, 표현에 당당하시다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역할극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789	[익명]이상한 사람이 꼬이는 거ㅠ 넋두리입니다.. [새창]	2016-04-11 17:49:00	0	삭제
		제가 보기엔 감정적 유대를 상당히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타입 같군요. 때문에 타인과의 깊은 대화에 너무 자주 노출되시는 거 같습니다. 저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오고갔든, 카톡에서 오고 갔든, 저런 대화를 할 만한 전제 조건이 쌓이고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물론 앞 뒤 없이 들이대는 타입들은 애초에 논외로 두고요. 그리고 저런 반응 하나에 너무 심적으로 크게 데미지를 입으시는 거 같습니다. 상대방은 찔러보고 '잘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일 확률이 80% 이상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다음 대상에게 데미지를 입지 않으려고 더 조심하면서 소심하게 잘해주시죠? 그럼 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 겁니다. 그리고 '색기가 있는 것 같다.' 라는 말을 듣고도 '그런가? 내 탓인가?' 하면서 넘기셨다니요... 막말로 '이게 그럼 시X 내 탓이란 말이냐?' 라면서 뺨이라도 치셨어야 하는 부분이에요. 무관심을 더 기르세요, 유대감을 쌓아봐야 인생에 도움 안 되는 남자들에게서 멀어지시고, 남자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기준을 정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타인의 찔러보기식 구애에 더 날카롭게 대응하시길 바래요.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1 16:49:49	0	삭제
		우리 존재 화이팅! ㅠㅠ
	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1 16:42:52	0	삭제
		일단 지르고 보다가 복부에 정권 지르기 들어옵니다... 그러지 마세요.
	785	[익명]좋아하는 오빠가 여자친구가 있어요ㅠㅠ... [새창]	2016-04-11 16:41:20	0	삭제
		1) 가까워지면서 기회를 기다린다. - 연인 사이라는 건 항상 굴곡이 있기 마련이고, 남/녀의 환경적 차이가 발생할 경우 더더욱 불안정해지기 마련입니다. 감 나무 아래에서 입벌리고 서 있는 자신이 한심해보일수도 있겠지만 원하는 남자를 잡고 싶다면 시원하게 떨쳐버리세요.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다지시고, 계속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가까이 지내시다보면 작성자님께 절호의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2) 새 사랑 찾아 떠난다. -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이쪽이 일반적으로 정답에 가깝습니다. 주변을 다시 둘러보시는 것도 좋고, 위의 전략과 병행하여 거리는 두되 친밀함만 유지하는 중립적인 방법을 쓰셔도 좋습니다.
	784	[익명](19) 어리거나 앳되보이는 여자한테 성욕을 느낍니다.. [새창]	2016-04-11 16:36:51	0	삭제
		'어리다', 혹은 '어려보인다' 는 건 여자의 수백가지 매력 중의 하나입니다. 베이비 페이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거기에서 큰 매력을 느끼는 것 까지는 잘못이 아니에요. 저도 키가 작은 여자 분들이 귀여워보여서 선호하는 편인데, 이건 단순히 '외향적 취향'입니다. 이걸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면서 강요하거나, 그걸 가지고 음담 패설을 해서 타인을 불쾌하거 하거나, 그걸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잘못이 되지만, 그냥 본인만 생각하고 계신다면 아무 문제 없어요.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1 16:27:11	0	삭제
		이미 정은 다 떼신 거 같은데;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1 16:26:30	0	삭제
		뭘 기다려요 맘에들면 먼저 덮치면되는거지 (2) ... 맘이 있으시면, 직접 좀 더 다가가보세요, 남자 분이 경험도 없고 확신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시는 걸 수도 있습니다.
	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31 17:47:13	0	삭제
		기준은 자신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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