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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5
    방문 : 4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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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1:40:26 0 삭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하면 좀 웃기겠네요.

    잠깐의 아픔 이후에, 작성자님의 상처를 똑바로 바라보고 애정으로 쓰다듬어 줄 수 있는 분이 곁에 다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805 [익명]전남친 바람폈을때 108배 동영상찍어서 사과하라고했는데.. [새창] 2016-04-14 11:37:34 1 삭제
    ???

    작성자님 완전 착하신데요.
    804 [익명]썸녀가 한번만 안아달라고 하면 [새창] 2016-04-14 11:36:53 0 삭제
    그냥 꼭 안기세요.

    '고마워요!' 혹은 '너무 좋아요!' 라고 말할 타이밍이 좋겠네요.

    신중함을 무너뜨리는 건 언제나 발랄함 입니다.
    8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1:33:18 0 삭제
    남자친구분이 과도하게 불안성 연애를 하시는 거 같네요.

    상대의 애정과 이별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며 상대를 구속하다 상대방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안겨서 회피형으로 만들죠.
    최대한 주의 깊게 작성자님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혹시 제 행동이 기분 나쁘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작성자님은 회피형으로 변화하고 계시며, 심리적으로 그 정당성을 찾고 계신 거 같습니다.

    작성자님, 회피하셔도 됩니다.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라고 하면 '니가 뭘 했냐?' 라고 해 주세요.
    '너 없으면 죽는다.' 라고 하면 '나 없이 지탱 안 되는 인생이면 나도 너 의지 못한다.' 라고 해 주세요.

    혹시, 동정심으로 상대방을 구원하실 생각이라고 하시면, 전 반대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작성자님 선택이니까요.
    8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1:17:30 0 삭제
    음... 작성자분의 넓은 시야를 위해서 남자친구분의 변호를 약간 덧붙여서 사태에 대한 분석을 해봤는데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빗댄 지극히 주관적인 분석입니다. '아 뭐, 그런가?' 정도로 약간만 참고하세요.

    SNS에서 친한 친구들하고만 쓰는 말이나 단어, 뉘앙스들이 있을 겁니다.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해서 그걸 갑자기 바꾸거나 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갑자기 말투가 바뀌거나 행동이 바뀌면 그 집단 내에서 위치가 함께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상황이 그렇다고 해서 작성자님에게 강요했던 집착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작성자님의 남자친구 분께서는 '친구들이다. 친구들끼리 막말하고 그런거지 왜 참견이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말을 하려면 작성자님에게 개인 프라이버시와 사회생활에 침해를 끼칠 정도의 요구를 해선 안 되죠. 이건 전형적인 '내 아끼는 소유물' 마인드라고 생각 됩니다.

    바람은 안 피울 겁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을 상상의 남자와 바람 피우는 여자로 만들 가능성은 있네요.
    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1:08:42 0 삭제
    전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귀엽다고 합니다.
    8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1:02:55 2 삭제
    자식에게 당당히 뭐하러 말해요. 그리고 그걸 왜 진심으로 물어요;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요.
    7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1:02:15 1 삭제
    다른 여자 이야기하지 말자

    1) 나는 지금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 건 내 마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 같다.
    2) 지금 이 상황에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해명하라는 질문은 잘못된 거 같다.

    충분히 답변이 될리가 있나요.
    도대체 남자에 대해서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생활 하시길래...
    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0:55:16 5 삭제
    오오, 전후사정 전혀 없는 이 열네 줄짜리 글을 읽고 모든 것을 유추해 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많이 배우셔야겠네요.
    797 남자친구가 마사지샵을 다녀요 [새창] 2016-04-14 10:41:06 1 삭제
    '거기 마사지 괜찮아? 나도 마사지 받아보고 싶은데!'

    이 한 마디 해보시고, 남자친구 반응을 보시면 작성자님이 아무리 둔해도 바로 눈치채실 거 같은데요.
    796 남자친구가 마사지샵을 다녀요 [새창] 2016-04-14 10:37:37 6 삭제
    음... 머리를 약간만 나쁘게 굴려보면...

    제가 정말로 부정을 저지르고 싶다면, 여자친구가 위치까지 알고 있는 곳에 가서 부정을 저지르지는 않을 거 같네요.
    7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0:31:38 1 삭제
    별뜻 없이 한 말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기분 나빴을수도 있죠.

    그리고 작성자님 질문도 조금... 제 3자의 입장에서 봐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 같긴 하네요. 피임 기구가 답답했다거나 하는 정말 단순한 이유일 수도 있는데 '다른 여자랑 할때도 피임 안 했냐?'라는 질문은 과거를 물고 늘어지는 동시에 무책임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질문이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남자친구분이 작성자님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면, 상당히 크게 상처가 됐을 거 같네요.

    반면에 '그때 그 말은 기분 나빴다.'라고 이야기하신 거 보면 남자친구분은 적당히 좋은 방법으로 이야기 하신 거 같네요.
    7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1 19:14:58 0 삭제
    먼저, 서로에게 시간을 주세요.

    기다림이 언젠가는 큰 무기가 될겁니다.
    792 [익명]게이인데...요즘 엉덩이에 미친듯이 눈이가요 [새창] 2016-04-11 18:59:40 0 삭제
    ㅇㅇ 맞아요, 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셔도 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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