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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엄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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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1	19/ 남편에게 빅엿을 날립니다(2) [새창]	2021-02-06 22:33:22	13	삭제
		....외도를 해놓고 상대방이 화가 나니 그걸 합리화해서 이해시키려 하네요... 소름끼칩니다.. 아무리 이유를 댄다한들 이미 부부사이의 신뢰가 박살났고 솔직히 저같으면 정신적이고 신체적이고 나발이고 이미 딴년한테 눈돌려서 가정을 버린 사람을 제 애들한테 아버지로 남겨두기 싫어요 물론 역겹고 소름끼쳐서 같이 사는것도 지옥일거 같고요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죠? 남편분이 과연 아내분께서 그렇게 행동했을 때 이해해줄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남편분. 그리고 아내분도 잘못있다고 몰아가시는데 ㅎ 웃기지마세요 같잖네요
	2130	섹스? [새창]	2021-02-04 01:41:53	0	삭제
		남편어딨지
	2129	(혐주의)키우던 구렁이한테 고양이를 먹이로 준 사람 [새창]	2021-02-04 01:40:55	10	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목보고 가슴 철렁해서 본문 안읽고 댓글부터 봤는데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이 댓글 보고 안심했어요ㅠㅠㅠㅠ
	2128	[익명]스킨쉽... [새창]	2021-02-04 01:36:48	1	삭제
		사랑을 마음속에서만 되내인다면 상대는 슲플거에요 사랑은 쌍방이에요 한쪽만 표현하게 된다면 결국 지치겠죠 남자친구분이 그 말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을거에요 표현하기 어려워도 조금씩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해요 그 사람과 함께이고 싶다면요
	2127	뇌성마비 장애인의 랩 [새창]	2021-02-04 01:33:41	0	삭제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작성자님이 원작자이신가요? 제가 하는 말들에 혹여 기분이 상하실까 이리저리 생각하다 정말 잘 들었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혼자 얼마나 고민하고 또 힘들어 했을지 감히 제가 가늠할 수 없겠지만 가사 하나하나에 그 감정들이 담겨 있어서 조금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고민과 걱정 없이 푹 주무시길 바래요 화이팅!
	2126	젤네일 연습- 파츠 붙이기(feat. 폴리젤 펼치기) [새창]	2021-02-04 01:19:25	0	삭제
		ㅎㅎㅎ 첨에는 저도 산것들 다 망해서 버렸어요 ㅠㅠㅠ 흑흑 약지에 붙인 파츠 완전 제취향...❤️
	2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3 01:44:41	0	삭제
		먹는 약으로 나으셨었다고 하니까 다시 병원에 가서 처방 받으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비전문가의 백마디 말보다 전문가의 한마디가 더 정확하니까 얼른 병원으로 가보셔요!
	2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3 01:36:14	1	삭제
		읽어주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힘들었고 힘들기에 힘들어 하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괜찮은 척 하는게 힘들때가 있더라고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되죠 작성자님은 충분히 위로받을 자격 있고 응원받을 자격 있어요 절대 버림받은 존재가 아닙니다 멀리서나마 생각날 때 마다 작성자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부디 오늘은 아무 걱정 마시고 푹 주무시길
	2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2 17:34:51	1	삭제
		그리고 댓글들에 상처받지 않아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글 써도 괜찮습니다 누가 뭐라건 작성자님만 생각하세요! 얼마나 속끓이고 절박했을지.. 너무 속상하네요..
	2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2 17:31:36	2	삭제
		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작성자님이 충분히 반성하고 개선하려 노력하시고 계시다 생각해요... 물론 그간의 일이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속죄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오히려 상대방을 탓하며 미워하고 살아거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걸요..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고 미워하지 마세요 당신은 절대 루저가 아닙니다 앞으로 선한 일 하며 살아가면 되는거에요 그러니까 스스로가 다독이고 사랑해야죠! 저도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한때는 자살하려 이리저리 고민하고 시도하고 그랬습니다 가장 힘들었던건 남이 아닌 제가 저를 미워하는 거였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간단하더라고요 그래 나는 이런사람이야 나는 이런 일을 당해도 싸지 내가 행복해지면 안되는거야 등등 부정적으로 나를 바라보는걸 멈춰보려 노력했어요 힘들긴 했지만 천천히.. 이 글은 언제 보실지, 혹은 보시지 못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아프지 말고요 알겠죠? 힘든 시기가 있었으니 분명 행복한 날이 올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를 알려드리고 마칠게요 “바닥을 보았으니 이제 다시 올라갈 일만 남았다” 화이팅!
	2121	어떤 종교를 믿는 교인의 시각 [새창]	2021-01-29 18:25:19	4	삭제
		아 댓글 사용 중지했네; 그렇게 당당하고 자기 말 맞으면 댓글창 왜 닫아놨을까요 ㅎㅎㅎㅎ
	2120	어떤 종교를 믿는 교인의 시각 [새창]	2021-01-29 18:16:15	1	삭제
		아 대놓고 기독교tv ㅎㅎ 갑니다
	2119	어떤 종교를 믿는 교인의 시각 [새창]	2021-01-29 18:15:48	1	삭제
		ㅎㅎ 이거 반박하러 가고싶은데 유튜브 이름 아시는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진짜 도랐나
	2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1-29 00:32:38	0	삭제
		아이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제가 의학지식이 없어서 ㅠㅠ 피부가 그나마 덜 굳어지게 로션같은거는 발라 보셨나요??
	2117	생명을 살린 사진 한 장 [새창]	2021-01-27 18:49:05	1	삭제
		참... 인간이 무슨 권리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지.. 한편으로는 미안하고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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