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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치노2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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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치노2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재보선 영도 소식 올리던 쏭군입니다. [새창] 2013-04-27 22:21:50 0 삭제
    애플시드님 - 한진중공업 사태때 매일매일 현장으로 갔었습니다. 가게를 하고 있었을때라 트윗을 주시하다 상황이 급변하면 문닫고 달려가서 실황중계 트윗했었죠. 김진숙지도위원 내려오던날 전 병원에 있었답니다. 후두궤양으로 무통주사랑 링거 꼽은채로 내려오시던 모습 보러 갔었답니다. 벌써 몇년 흘러버린게 믿기지가 않네요. 아직도 한진 스멉 형님들 보면 마음이 아립니다... 휴우... 현장에서 모두 또 보아요~
    76 재보선 영도 소식 올리던 쏭군입니다. [새창] 2013-04-27 22:20:25 0 삭제
    애플시드님 - 한진중공업 사태때 매일매일 현장으로 갔었습니다. 가게를 하고 있었을때라 트윗을 주시하다 상황이 급변하면 문닫고 달려가서 실황중계 트윗했었죠. 김진숙지도위원 내려오던날 전 병원에 있었답니다. 후두궤양으로 무통주사랑 링거 꼽은채로 내려오시던 모습 보러 갔었답니다. 벌써 몇년 흘러버린게 믿기지가 않네요. 아직도 한진 스멉 형님들 보면 마음이 아립니다...
    75 부산 먹거리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3-04-24 16:23:19 1 삭제
    아! 그리고 남포동을 중심으로 게스트 하우스가 잘 되어있으니 숙박도 저렴하게 해결 가능하실겁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카톡주세용~ 'sirdy10'
    74 부산 먹거리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3-04-24 16:22:16 1 삭제
    일단 냉채족발, 밀면, 돼지국밥 추천해요. 카레치킨은 부산만 있는게 아니니 뭐 패스~
    그외 조개구이도 많이 드시러 가시죠. 자 그럼 여행코스~~

    모두 남포동 자갈치 안에 다 있습니다. ㅋㅋ 사실 부산 먹거리 여행은 남포동안에서 다 해결된다고 보면 되요.
    바다랑 경치 보고 싶으시면 광안리 광안대교도 좋지만 태종대서 자연그대로의 해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남포동쪽에서 먹거리를 해결하고 눈요기 여행은 영도로 들어오시면 이동거리도 짧고 알차게 보고 가실 수 있답니다.
    (남포동에서 영도가 바로 붙어 있거든요)

    그럼 이제 세세하게~

    냉채족발은 우선 원조집은 '오륙도 족발' 입니다. 알려진건 한양족발이나 부산족발인데 좀 먹어본 사람들은 오륙도를 찾는답니다.
    그외 해물족발이 있는 '다다족발' 이나 '홍소족발'도 요즘 뜨는 족발집입니다. 역시 남포동 족발골목 안에 있음.

    밀면은 부산역에 내리시면 부산역 맞은편에 초량밀면집이 있구요,(검색하며 나옴) 남포동에 가야할매밀면 집이 있습니다.
    오리지널이라고 불려지는 개금의 개금밀면은 찾기도 어렵고 그거 하나 먹자고 거까지 가기엔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위의 두집도 괜찮으니 추천해봅니다.

    돼지국밥은 보통 대연동의 쌍둥이국밥을 많이 추천하는데 저는 비추입니다. 여행동선을 짜는 입장에선 거기보단 영도 남항시장의 국밥골목을 추천할께요 (원래 돼지국밥이 제주도 전통음식인 돼지국수랑 비슷한데 영도에 제주도분들이 많이 사셔서인진 몰라도 국밥맛이 좋습니다.)
    그외 부산역 인근에 있는 본전돼지국밥도 많이 가시는데요 이곳은 부산역에 붙어 있어 인접성에서 추천하는 곳입니다. 맛은 문안해요.

    씨앗호떡이나 꼬마김밥, 물떡은 간식거리입니다. 남포동에 다 있습니다.
    씨앗호떡 원조는 서면 롯데백화점 후문쪽인데 지금은 남포동이 더 유명하죠. 전 왜 줄까지 서서먹는진 모르겠습니다만.. ^^:
    꼬마김밥은 남포동이 원조니까 드셔보세용. 거기서 물떡도 드셔보시궁 ~

    암튼 부산 식도락 여행은 남포동 자갈치 국제시장 영도 만 아시면 90%는 부산음식 먹어봤다 라고 하실 수 있답니다.
    73 흠...오늘 저녁에 영도구민들에 대한 원망이 쏟아지겠네요 [새창] 2013-04-24 16:12:42 0 삭제
    야권이 투표로 단일화를 이룰때가 이번인거 같습니다. 더이상 통진당의 광팔기식 땡깡 용납해선 안되죠.
    물론 주민들을 위해선 단일화 노력을 하는게 맞겠지만요... 정당논리로 압박하는 행태는 이번 이후론 안봤으면 좋겠어요.
    72 방금 영도에 투표하고 느낀점ㅋㅋ [새창] 2013-04-24 16:09:10 0 삭제
    선거후 공약에 대한 정책반영율 이란게 있죠. 내가 뽑은 사람이 안될지라도 세대별 지역별 성별 투표율에 따라 공약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그런면에서도 무효표를 던지더라도 기권이 아니라 투표하러 가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신투표! 꼭 하시길.
    71 방금 영도에 투표하고 느낀점ㅋㅋ [새창] 2013-04-24 16:09:10 0 삭제
    선거후 공약에 대한 정책반영율 이란게 있죠. 내가 뽑은 사람이 안될지라도 세대별 지역별 성별 투표율에 따라 공약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그런면에서도 무효표를 던지더라도 기권이 아니라 투표하러 가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신투표! 꼭 하시길.
    70 투표참관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3-04-24 08:06:49 1 삭제
    혹여 오전에 이투표소 이용하시는분 계신다면 안생겨요 로 인사? ^^;
    69 투표참관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3-04-24 08:06:49 0 삭제
    혹여 오전에 이투표소 이용하시는분 계신다면 안생겨요 로 인사? ^^;
    68 영도 재보선 - 영도에 비옵니다. 김비오 후보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네요 [새창] 2013-04-23 22:31:27 5 삭제
    KeithHaring님 - 저축은행 피해자 코스프레 할머니들입니다. (진짜 피해자인지도 모르겠어요) 자료를 만들려고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대부분 얼굴을 가립니다. 피해자라면 보상을 받아야되는데 왜 얼굴을 가리나 싶네요... 그리고 영도엔 저축은행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재인의원 비방하면 야권표가 깍인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김옥주 라는 집회를 주도하는 사람을 저를 형사사칭으로 고발하기까지 했습니다. 사진찍었다고 제가 형사라고 사칭했다고 허위고소 한거죠. 물론 별탈 없이 넘어갔답니다. 이번 영도 재보선 취재하며 참 다양한 일들 많이 겪었네요 ^^;
    67 영도 재보선 - 영도에 비옵니다. 김비오 후보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네요 [새창] 2013-04-23 22:20:08 0 삭제
    고양이네임님 - 네 성지루씨나 오달수씨(오달수씨는 집도 영도구요) 절친이구요, 그외 정웅인 신동엽 이원종등... 친구 및 후배들 걱정되서 따로 부르지 않았답니다.
    66 영도 재보선 - 영도에 비옵니다. 김비오 후보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네요 [새창] 2013-04-23 22:20:08 2 삭제
    고양이네임님 - 네 성지루씨나 오달수씨(오달수씨는 집도 영도구요) 절친이구요, 그외 정웅인 신동엽 이원종등... 친구 및 후배들 걱정되서 따로 부르지 않았답니다.
    65 영도 재선거 야권단일화 불발, 민병렬후보에게 다시 묻고 싶네요. [새창] 2013-04-23 11:26:02 1 삭제
    힘든 싸움이라도 최대한 야권결집을 위해 노력해보아요. 김형오도 900표차 신승을 거둘때 투표를 포기한 많은 분들이 아쉬워 했답니다. 그러니까 끝까지 최선을^^
    64 영도 재선거 야권단일화 불발, 민병렬후보에게 다시 묻고 싶네요. [새창] 2013-04-23 09:59:15 1 삭제
    MakeItBetter님 - 그런 우려를 가진분들이 실제론 더 많다는걸 거리에서 느낍니다. 그래도 주민들을 위해서 야권이 하나가되어 새누리와 싸우는 모습을 기대하는 측면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다녀보면 매번 단일화 안하냐는 말을 듣는답니다.
    63 오늘자 조선일보 1면 : 민주당 지난 대선때 업체 선정에 부적절 [새창] 2013-04-23 08:21:39 0 삭제
    어떻게든 안좋은건 문재인의원과 엮으려는 수작이죠. 영도엔 저축은행 피해자 코스프레자들이 판을 칩니다.
    영도에 저축은행도 하나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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