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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o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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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7 14:21:46 0 삭제
    날 가져요..
    574 애초에 진화론vs창조론 이렇게 글쓰는게 어그로입니다 [새창] 2014-02-24 12:40:06 4/5 삭제
    1
    론이든 설이든 상관없이 과학적인 이론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잖습니까..

    그리고 이미 신의 개념을 과학으로 접근하는 것도 기독교인으로써는 옳지 못한 생각이라구요.
    창조 머시기는 종교적으로든 과학적으로든 옳지 못한 접근 방법이란 소립니다.
    이해 되셨나요
    573 애초에 진화론vs창조론 이렇게 글쓰는게 어그로입니다 [새창] 2014-02-24 12:28:31 14/16 삭제
    네 기독교인입니다.
    창조설인지 창조론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그건 절대로 과학의 범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뻘짓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과학적으로도 개소리고 기독교적 관점에서도 개소리가 분명하다구요.

    일단, 과학을 하시는 분들 입장을 보면...
    창조론은 과학이 아니라는 점은 너무 분명히 밝혀주신 분들이 많으니까 더 언급하지 않을게요.

    근데 문제는 창조론이랍시고 신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종교적인 믿음을 자연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하겠다는 것은 기독교의 관점에서도 상당히 정신나간 짓이라구요.

    생각을 해봅시다,
    신이 인간한테 이해당한다면 신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을만큼 전지전능하다는건 것 아닌가요?
    그런데 애초에 절대자는, 즉 기독교의 하나님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훌쩍 뛰어넘은 존재잖아요.
    그런데 그가 이 세상에 보여주는 모든 기적을 과학으로 설명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은? 물 위를 걷는 것은? 빵 5개로 5000명을 먹인 것은? 죽은 사람이 깨어나는 것은?
    이게 과학입니까? 기적입니까?
    이러한 기적을 예수께서, 혹은 예언자들이 보여주실때는 '너희들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세상을 이기실수 있는 분이시고 그가 너와 함께하심'의 상징으로써 보여주신 것 아니었나요? 그걸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그게 기적입니까? 그게 하나님의 세상보다 더 큰 사랑의 증표가 됩니까?

    물론 창조나 기적을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은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의 모든 섭리를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는 없는거라구요.
    물위를 걷는 기적이 무슨 인체 구성물질의 밀도가 갑자기 변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기적인 것인 것 처럼,
    천지가 창조된 것도 그냥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지 이걸 과학으로 접근하려는 순간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기독학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 정신 박힌 기독교인이라면 창조를 하는 것을 믿는 것은 상관없되, 창조가 과학이다 라는 소리는 집어치우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겁니다.
    572 창조론은 일부는 과학적으로도 사실입니다. [새창] 2014-02-24 06:53:59 5/5 삭제
    기독교인인데..
    창조론은 과학 아닙니다.. 과학으로 해명하기 위한 시도는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어쨋든 과학 아닙니다.
    세상에 어떤 과학이 결과를 정해놓고 과정을 끼워맞춘답니까?ㅋㅋㅋㅋㅋ
    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2 11:58:47 97 삭제
    11
    비등비등한게 아니라 신나게 쥐어터졌어요..
    소치만큼이나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0 12:36:55 2 삭제
    미친놈이라는 말 쓰면 진짜 정신질환있는 사람 상처받을거고
    좆같은놈이라는 말 쓰면 남자분들 상처받을거고..
    더럽다는 말 쓰면 샤워안한 사람 상처받을거고..
    568 제발 다시한번 말하지만 박주영 쉴드치려면 제대로 알고 칩시다 [새창] 2014-01-25 11:54:16 0 삭제
    경기에 나오건 말건 뭐하러 신경을 쓴답니까.
    신경 안쓰는게 답이죠
    567 [익명]오랫동안 오빠를 좋아했어요 [새창] 2014-01-25 06:15:04 0 삭제
    난 아니겠지..
    566 MIN 현역 빅리거 앤드류 앨버스, 한화행 잠정 계약 [새창] 2014-01-22 13:21:47 2 삭제


    565 내 아이가 교회를 다니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4-01-22 11:37:47 5 삭제
    이런 책을 낸 진정한 이유

    그래도 이 책을 이 정도로 봐 줬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부터 교회에 다니면(혹은 절에 다니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다. 나중에 나이 들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다니면 종교에 대한 이해도 더 풍성해진다. 다니고 싶지 않으면 안 다녀도 그만이다. 아이들에겐 그럴 권리가 있고, 우리 어른들은 그럴 권리를 짓밟을 권리가 없다. 아이들을 진짜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교회를 강요하는 것을 그만두어야 한다."

    나 자신이 어렸을 적부터 교회를 다녀서 좋은 점도 아주 많았지만, 단편적인 기독교 세계관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지기까지 수많은 고난을 감내해야 했기에 하는 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적에 배운, 자신의 의지와는 조금도 관련 없는, 그런 하나의 세계관에 함몰되어 사는 것을 나름 아쉬워하기 때문이다. 그것조차도 '당신이 뭔데'라고 말하면 나는 바로 꼬리를 내리겠다. 그 말만큼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평화를 얻는 게 아니라 혼란에 빠졌으면 좋겠다. 고민을 하면 더 좋겠다. 갈등을 하면 더더욱 좋겠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좀 더 솔직해졌으면 정말로 좋겠다. 그것조차 하지 않으면 내가 이 책을 내는 보람이 없어진다. 물론 내게 보람을 주기 위해 여러분들이 괜히 고민하는 척하진 않으리라고 믿는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이런 교회에 대해 고민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기대해 본다.
    [Reference] : 다니, 「게시판 - 목사가 '교회 보내지 마라'는 책 낸 이유 책 <우리 아이 절대 교회 보내지 마라>를 낸 목사의 변명」 http://lovebible.co.kr/xe/?document_srl=3643.
    564 만화를 그렸습니다 [새창] 2014-01-08 11:52:53 1 삭제
    대밝..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2 07:41:59 0 삭제
    sol#3459 부탁드립니다
    562 이놈 멘탈이 보통이 아니네... [새창] 2013-12-14 13:57:44 0 삭제
    아니 그래도 그렇지 사람들 다 있는데서 주전아니라고 죽상이나 쓰고있는것도 웃기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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