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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2 12:50:26	0	삭제
		대학 신문에 게재하려고 썼다가 실제로 신문에 넣지 않게 될 것 같아 내용 조금만 손봐서 올린 글입니다.
	663	현직 수의사가 말하는 반려동물 건강정보 1편 [새창]	2014-07-17 15:48:25	5/5	삭제
		선배님들이시네요 ㅎㅎ 본과 2학년 학부생입니다 오유에서 보니 반갑네요
	662	밀당의 기술 [새창]	2014-06-26 11:47:52	0	삭제
		좀 신랄하게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661	[17금] 오유인들께서 제목좀 지어주세요. [새창]	2014-05-11 23:40:29	1	삭제
		와이프에게 역할을 바꿔서 해보자했더니 가슴만 쪼물딱거리며 흥분한척 한다
	660	프로이드와 니체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2-20 15:42:28	0	삭제
		시험이 코앞이라 길게는 설명 못해드리겠고 둘 다 도덕성의 획득이 억압에 의해서 이루어짐을 이야기했습니다. 프로이트는 오이디푸스컴플렉스 이후에 형성되는 리비도, 자아, 초자아의 관계를 무한히 발산하려고 하는 리비도와 사회적 억압, 도덕성과 관련되는 초자아 사이의 관계에서 자아를 정의기도 하구요. 니체 역시 도덕성에 억압이 매우 크게 나타나는데, 강자의 경우 그의 행동 그 자체가 규율이나 도덕성의 결정이 되지만 약자의 경우 강자의 아래에서 스스로를 억제하기 위해, 혹은 강자에게 맞춰진 도덕성을 획득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양심은 약자의 경우 마음대로 하지 못하니까 그러한 것이 발현 된 것이라는거죠. 설명이 많이 조잡한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지금 제 코가 석자라 자세하고 쉽게 설명이 안되네요 ㅠㅠ
	659	이 아이는 7년 후, 수의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새창]	2013-10-27 15:49:06	0	삭제
		바퀴벌레스튜 김인식 교수님은 안힘든데 07년도에 오신 안동춘교수님이 죽겠어요... 똑같이 해부학 교수님이십니다 ㅋㅋ
	658	이 아이는 7년 후, 수의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새창]	2013-10-27 02:20:22	0	삭제
		우왕 동기다 ㅋㅋ 누구지??
	657	니체의 능동적 허무주의에 대한 관점 [새창]	2013-10-19 13:27:35	0	삭제
		니체가 말한 긍정과 위버맨시가 자기극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자의 입장에서 스스로 돌아보고 무언가 '극복'하고자 한게 아니라 내게 주어진 삶 자체를 긍정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추구하는것이죠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에게 일련의 가치를 강요하는 사회를 비판하였고 그러한 비판의 대표적 대상이 신이었던것이죠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신은 죽었다라고 하면서 과학을 맹신하게 되는 사회 역시 비판했습니다. 즉, 스스로가 자신에게 처해진 역경을 이겨내자 라는게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또 내게 처해진 삶 자체를 긍정하는것이죠. 보류를 갈것같긴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오해할 부분도 있을것같고 열심히 쓴글 왜 반대가 있는지 궁금해하실것같아 남깁니다.
	6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9 13:25:38	0	삭제
		니체가 말한 긍정과 위버맨시가 자기극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자의 입장에서 스스로 돌아보고 무언가 '극복'하고자 한게 아니라 내게 주어진 삶 자체를 긍정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추구하는것이죠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에게 일련의 가치를 강요하는 사회를 비판하였고 그러한 비판의 대표적 대상이 신이었던것이죠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신은 죽었다라고 하면서 과학을 맹신하게 되는 사회 역시 비판했습니다. 즉, 스스로가 자신에게 처해진 역경을 이겨내자 라는게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또 내게 처해진 삶 자체를 긍정하는것이죠. 보류를 갈것같긴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오해할 부분도 있을것같고 열심히 쓴글 왜 반대가 있는지 궁금해하실것같아 남깁니다.
	655	저희아빠 국수집이름. . . . ㅠ [새창]	2013-10-13 21:34:50	0	삭제
		국 家 수
	654	미지와 광기 [새창]	2013-10-13 12:18:48	0	삭제
		오랜만에 좋은 글이네요
	653	[실시간] 연두의 모험 [새창]	2013-09-30 01:07:02	0	삭제
		슬라임 앞에 비누를 떨군다
	652	철학 용어인데.. [새창]	2013-09-28 17:37:38	0	삭제
		카르마요?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5:21:35	1	삭제
		항상 느끼는건 프레임에 갇혀서 당신이 말하는건 A이니까 당신의 의견은 ~ 해야한다 당신은 B주의적이니까 ~라고 말하면 안된다 이런 접근만 하면서 상대방의 논리를 비판하고 자신의 비논리성은 형이상학을 끌고와 정당화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강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비판이나 비난을 수용하지 못하시고... 자신이 말하는 것에 모순점이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잘못 전달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어쨋든 사람들은 계속 동의하지 못하니까요. 계속 보여지는 불편한 논쟁과 격해지는 몇몇 분들의 대립구도는 눈살찌푸리기에 충분하네요.
	650	짜증나는 인간들 대처법 [새창]	2013-09-23 17:12:19	0	삭제
		한 스텝 멀리서 보면 짜증나는 인간도 있고, 힘든 일도 겪고 그것도 인생이거든요 ㅋㅋ 그냥 개객기!! 라고 속으로 말하고 돌아서는거죠 사실 우리는 그 이상 화낼 필요도 잘 없거든요 ~ 그 이상이 필요한건 보통 법이 해결해주고 여론이 해결해주는 법이니까 ㅋㅋㅋ 그냥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살면서 내가 추구하는 삶을 찾아가는거죠 뭐... 내 인생에서 주체성을 나한테 둬야지 짜증나는 일, 짜증나는 대상에 두고 그것에 열내면서 내 인생의 주체성을 다른곳에 둘 필요까지 있나..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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