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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7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10:20:19	2	삭제
		차사마님 리플을 보고 차게 베오베를 봤는데 공지 올라오기 전에도 김여사를 제목에 달고 있으면서 베오베를 간 게시물이 많았습니다. 그 베오베글의 작성자분들이 모두 신고당하고 사과문을 쓰셨나요?
	726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10:02:41	1	삭제
		정도는 다르지만 김여사는 여성을 비하하는 말이 맞습니다. 운영자님도 공지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렇다고 공지가 김여사 반대글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 글에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이 공지보다도 김여사 반대에 주목하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운영자님이 컨텐츠에 집중하셔서 다시 오유를 유머사이트다운 곳으로 만들 생각으로 이번 공지를 쓰셨다면 그 생각 자체는 당연히 제가 가타부타 말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방법론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의 2번 문항에서 지적했듯이 비효율적이거든요. 논란이 생길 때마다 운영자님이 정리를 해주실 수는 없는 건데...
	725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09:47:46	2	삭제
		저는 여시가 아니지만 김여사가 여성 비하의 맥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시가 아니더라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죠. 당장 운영자님부터 김여사가 비하하는 말은 맞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724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09:46:09	1	삭제
		저는 공지가 올라오기 전의 오유 상황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쓸 사람은 김여사란 말을 쓰고, 쓰지 말자는 사람은 그걸 쓰지 말자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김여사란 말을 쓰는 것 자체가 금지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찬반 양쪽에서 모두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었고, 내가 어느 쪽의 의견과 반대되는 입장이라면 반대를 박으면 그만이었죠. 이것은 어느 쪽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 아니라, 양쪽 다 자신의 발언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기에 자신의 발언이 불러온 결과는 각 개인이 감내해야 했죠. 그러나 지금은 운영자님이 김여사란 말을 쓰자고 공지로 못을 박으셨고, 그래서 반대하는 쪽의 입에 재갈이 물려졌습니다. 김여사를 쓰고 싶은 사람들은 마음껏 그 말을 쓸 수 있고,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공지를 보고 오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오유에서 일반 유저의 말과 운영자님의 말은 같은 무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723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09:38:28	1	삭제
		세 번째로 말씀드리지만 저는 김여사를 쓰지 말자고 이 글을 쓴 게 아닙니다.
	722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09:23:16	1	삭제
		저는 김여사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이 글을 쓴 게 아닙니다. 그래서 남성의 운전사고와 여성의 운전사고가 어떻게 다른지는 이 글에서 제가 주목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721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09:18:10	1	삭제
		저는 이 글에서 김여사를 쓰지 말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22222
	720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09:13:40	1	삭제
		우리 사회는 쭉 남성중심적 사회였고 거기서 벗어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남녀를 불문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여성혐오에 물들어 있는 경우가 많죠. "여성혐오라는 개념사항은 너무나도 넓지 않나요?"라는 말씀이 대다수의 사회구성원이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지점까지 여성혐오에 물들어 있다는 뜻이라면,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성혐오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양성이 평등하고 혐오받지 않는 사회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남성과 대등한 능력을 가진 인격체로, 인간으로 대우되어야만 남성에게 주어진 과중한 짐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혐과 남혐을 모두 지양해야 한다는 오유의 운영 방침에 공감하고, 김여사를 쓰지 않는 것이 그 운영 방침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719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09:04:45	0	삭제
		감사합니다. 운영게시판이 있다는 걸 깜빡했습니다ㅜㅜ
	718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08:57:10	1	삭제
		라이샌더님은 김여사가 여성 커뮤니티에서도 사용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금지어의 낙인을 찍기는 부족하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저는 이 글에서 김여사를 쓰지 말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717	비하는 맞지만 유머 사이트에서 금지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다? [새창]	2016-05-20 08:49:00	1	삭제
		여러 번 반복된 말이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 운전하다 사고를 낼 수 있는데 여성만 꼭 집어서 김여사라고 부르는 사고방식 자체가 여성에 대한 더 큰 불신과 편견을 유발합니다. 혹시라도 김기사 김사장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기사나 사장은 성별중립적인 단어니까요. 그리고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김여사 쓰지 말자고 이 글을 쓴 게 아닙니다. 저의 초점은 김여사 사용에 대한 운영자님의 공지에서 아쉬웠던 점에 맞춰져 있습니다.
	716	여적여 이딴말 진짜 보기 싫어요... [새창]	2016-03-16 04:03:21	28	삭제
		위에서도 나온 얘기지만 군대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지만 남적남이라는 얘기는 안 하죠.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인간의 디폴트는 남성으로 설정되어 있고, 남성의 돌출행동은 그저 그 사람의 행동으로 인식됩니다. 반면 같은 행동이라도 그걸 여성이 하는 경우에는 성별에 초점을 맞추게 되죠. 그래서 여의사, 여교사 같은 말이 생겨났고 수없이 많은 XX녀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아주 유서 깊은 성차별의 양상이죠. 대부분의 강력범죄 가해자는 남성이지만 '남자들 범죄 많이 저지르고 미개하다~'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우리 모두가 이런 성별 프레임에 빠져서 살아왔으니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15	여혐종자들에게 뷰게가 거슬리는 이유. [새창]	2015-12-14 13:34:45	19	삭제
		어그로꾼들이 쓴 글과 덧글에 추천 눌러주던 오유인들이 없었던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오유가 어그로꾼 몇 명으로 좌지우지될 만큼 작은 사이트는 아닌데... 의도하진 않으셨겠지만 훌륭한 물타기입니다.
	714	우리집 .. 고양이도 ...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ㅎ [새창]	2015-11-12 07:26:04	2	삭제
		열 장 채우시면 당연히 추천인데요, 이렇게 예쁜 고양이는 열 장 추가로 올리시는 것이 뭐랄까 사람으로서의 도리랄까... 아니 죄송합니다 사실은 그냥 제가 더 보고 싶어서 아쉬워서... 예쁜 동물은 스무 장 올리는 걸로 동게 룰 개정하고 싶어요 ㅜㅜ
	713	또봇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JPG [새창]	2015-11-06 03:41:46	16	삭제
		여기가 또봇짤 올리는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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