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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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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 [설문] 소비에트 연방의 최전성기는 언제였다고 보십니까? [새창] 2015-11-05 16:40:13 0 삭제
    미국과의 전략관계에서 판단하면
    브레즈네프 시절이 아닐까요.
    미국이 위협을 느낄 정도의 군사력은 브레즈네프 때에 가능했습니다.
    흐르시초프 시절의 핵전력은 미국과 큰 차이가 납니다.
    257 시사게 보니 신라통일을 부정적으로 보는 게 베오베로 갔는데.... [새창] 2015-11-05 16:18:17 16 삭제
    일부 유민과 몇 %의 영토를 점령통치하고 통일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신라통일 표현말고
    세계사에서 다른 예가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남북조 시대로 정의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256 노비의 출산휴가 [새창] 2015-10-30 13:37:09 0 삭제
    성균관의 어린노비에 관한 이야기는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요?

    그 정도 폭행은 80년대이전까지 초, 중등학교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체벌보다 못한 수준이죠.
    대걸레봉 몽둥이로 몇개가 뿌러지도록 패대는 경우도 있고,
    선생님한테 이빨 꽉다물어라는 주문 다음에 강력한 펀치를 선사받고
    어금니 이빨 흔들리는 애들은 자신이 꽉 다물지 못했기 때문에 서로 자책하던 시절입니다.

    떠드는 학생 머리 서로 헤딩하기,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빡소리 날 정도로 충격적인 강도이죠.

    두툼한 슬리퍼로 빰휘갈기기. 뒷산에서 자작나무 생몽둥이를 여러개 준비해서
    풀스윙으로 반 전체 학생들을 수십대 두들겨 패는 경우 등이 모두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벌어진 일들이죠. 다음날 서로 엉덩이 허벅지 까보면 시커멓게 멍들어 있습니다.

    80년대 한군데 복지원에서조차 500명 넘는 숫자가 얻어맞고 두들겨 맞아 사망하여 암매장됐으며
    이름 없는 기도원 등에 수용된 정신 질환자나 저지능자는 어떤 취급을 받았을까요?
    조선시대에는 중증 정신병자도 마을 공동체 안에서 살았다는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의 융통성으로 조선시대의 기록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255 건국대 원인불명 호흡기질환자 31명으로 늘어 [새창] 2015-10-29 20:24:58 6 삭제
    성인 31명이 최대 1주일 기간에 발현한 폐렴증상인데 원인병원체를 못찾는다는게 특징이군요.
    19일부터 환자가 등장했군요. 폐렴증상이라면 이미 신체에는 원인병원체가 많이 증식된 상태인데 대체 뭘까요?
    폐렴으로 건물폐쇄시킬 정도면 상당한 위협적인 상황 같습니다.
    초기 뉴스보면 대체적으로 브루셀라증세를 보이는걸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브루셀라가 사람대 사람 감염이 없기 때문에 부르셀라 가능성을 낮게 보는군요.
    254 햄 발암물질…사람 DNA까지 검출 ‘경악’ [새창] 2015-10-29 19:42:01 0 삭제
    알콜보다 안전?
    애들이 많이 먹는게 햄이고 술은 거의 마시지 않으므로 그러한 비교는 별로 설득력이 없습니다.
    WHO 발표는 주로 우리나라가 10년새에 급증한 대장암, 직장암과 관련된 것이고
    겸손하게 우리의 식문화과 관련 산업을 재검토해봐야 합니다.
    더구나 우리는 서구에 비해 육류섭취량이 24%에 불과합니다.
    253 [우주선, 스압] Venera, 근성의 쏘오련! Part.2 [새창] 2015-10-27 13:11:48 0 삭제
    잘봤습니다. 3편도 기대됩니다.
    252 왜 음악은 감정에 영향을 끼치나요? [새창] 2015-10-22 15:59:57 0 삭제
    자연과 인간과 음악이 수로 구성되어 공명하는게 아닐까요.
    251 1973년에 설립되었던 삼각위원회(삼극위원회)를 아십니까? [새창] 2015-10-21 16:01:30 0 삭제
    미스테리?
    이미 삼극위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드로 전환됐고
    회원명부도 갑자기 공개되어 회원들도 당황했다는 뉴스도 나온 적이 있죠.
    그리고 위 한국인들은 정식 회원명부에 나온 사람들입니다.
    2번만 크릭하면 공개된 공식 명부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삼극위원회에 대해서 공개 홈페이지에 잘 소개되어 있고
    영문위키에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상식에 대한 무지와
    미스테리를 잘 분간하는게 중요합니다.
    250 원균 재조명 하는 평택시 [새창] 2015-10-21 12:46:57 1 삭제
    원유철이 원균의 후손이군요.
    핏줄의 힘을 증명하는 현상?
    249 철학은 이미 종말을 선고당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창] 2015-10-17 19:38:12 0 삭제
    철학이라는 촛불은 도서나 학문시장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타오릅니다.
    80년대 이후로 초국가 자본의 교묘한 신자유주의 공세에 널널한 정신으로 사고하고 예술하던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돈에 쫓기면서 왜곡됐어 침잠기를 겪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48 연어 무한리필 전문점 수입산 연어의 진실 [새창] 2015-10-16 07:34:25 0 삭제
    국내에서 잔류농약 검사를 하겠죠.
    그 결과를 보고 참조해서 판단하는게 중요할 듯..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4 11:53:45 0 삭제
    역사에서 증명된 전쟁 방지책은 단일 패권 통치에 의한 평화( PAX SUPREMACY)가 가장 유력하죠.
    부족국가끼리 싸우다가 큰국가로 통합되면 내부 전쟁은 급감합니다.
    이게 미국의 현실주의자들이 생각하는 힘에 의한 질서는 이러한 역사적 교훈에서 비롯됩니다.
    유로와 나토처럼 경제와 집단안보보장을 합의하여 집단을 구성한 것도 일종의 통일중앙정부를 흉내낸 것이죠.
    그래서 그 안에서는 전쟁의 위험성이 대폭감소했습니다.
    246 동북아역사재단이 미의회에 왜곡된 자료를 내놓았다? [새창] 2015-10-07 00:32:33 0/10 삭제
    중국과 영토 분할의 역사적 근거를 동북아역사연구소가 제시한 혐의가 짙습니다.
    이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병관의 외부 강연에서 이미 분할점령가능성 협의를 거론했었고,
    중국이 한국정부에 제시한 영토분할지도 계획과도 맥락이 연결됩니다.
    이건 제가 봐서는 목숨을 내놓아야할 반민족 범죄라고 봅니다.
    245 동북아역사재단이 미의회에 왜곡된 자료를 내놓았다? [새창] 2015-10-07 00:21:19 0/10 삭제
    o “기원전 3세기와 기원전 196년 황해도 부근에 진번군이 있었던 것처럼 표기”
    - 해당 시기 지도에 진번, 임둔이 등장한 것은 한에서 설치한 한군현의 진번군과 임둔군이 아닌 한군현 설치 이전의
    토착세력을 의미함.
    ----------------------
    이 부분의 설명이 이상하군요.
    이전의 토착세력을 의미하기 위해 후대의 한사군 명칭을 사용하여 표시해 미국에 제출했다?
    영토팔아먹는 변명치고는 제가 느끼기에 조잡하면서 구차한 변명 같습니다.
    설명을 읽자니 동북아역사연구소에는 매국노 개들이 집단 기생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동북아역사연구소가 미의회 조사국에 제출한 것은 중대한 의미를 갖는데
    그 이유는 지난번에 드러난 2010년~2011년경에 중국이 작성하여 한국, 미국과 협의한
    대북침공 분할 점령 계획 의 지도와 동북아역사연구소의 한사군 표시지도와 상응하기 때문입니다.

    미해병대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랜드연구소가 공개한 대북침공 분할점령지도도 공개되어 있지만
    부시네오콘은 일종의 임시점령선에 준하는데 중국이 2010년에 제시한 것은
    동북아역사연구소의 역사근거동의에 따른 영구분할점령 계획을 기획한 것 같습니다.

    후에 정권 교체 후에 중대한 범죄적 혐의에 대해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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