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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4	F-35와 북한 방공요격능력의 간접비교 [새창]	2016-11-20 15:53:58	0	삭제
		스탠드오프 무기는 게시글 주제와는 벗어난 이야기네요. 그럴거면 사거리 500km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싸구려 화물기를 개조해서 대량 싣고서 멀리서 쏘면되지 비싼 F-35를 도입할 이유가 없겠죠.
	453	F-35와 북한 방공요격능력의 간접비교 [새창]	2016-11-20 15:36:48	0	삭제
		그 당시 81년 뉴스를 보면, 소연평도 상공에서 요격이 발생합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109020020920102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9-02&officeId=00020&pageNo=1&printNo=18434&publishType=00020 서울서쪽-->강화도-->소연평도 상공을 비행하다가 피격됩니다. 미군이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그 당시 미군은 뒤편 위쪽 상공에서 폭발했다고 했지만 동영상에서 비행사는 남쪽(왼쪽)으로 회피비행 이후 요격미사일은 궤도재수정을 못하고 우측 앞쪽 1~1.5마일 벗어난 위쪽 상공에서 폭발했다고 증언합니다. 이를 감안하면 SA-2 구식 미사일, 콘맨드 콘트롤 방식임에도 정확한 예상궤도계산과 타이밍을 보여줍니다.
	452	F-35와 북한 방공요격능력의 간접비교 [새창]	2016-11-20 14:29:15	0	삭제
		제가 기억 착각으로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네요.. 수정합니다. 영문위키를 보면, https://en.wikipedia.org/wiki/Lockheed_Martin_F-22_Raptor In November 2008, Secretary of Defense Robert Gates stated that the Raptor was not relevant in post-Cold War conflicts such as in Iraq and Afghanistan,[60] and in April 2009, under the new Obama Administration, he called for ending F-22 production in fiscal year (FY) 2011, leaving the USAF with 187 production aircraft.[61] In July, General James Cartwright, Vice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stated to the Senate Committee on Armed Services his reasons for supporting termination of F-22 production. They included shifting resources to the multirole F-35 to allow proliferation of fifth-generation fighters for three service branches and preserving the F/A-18 production line to maintain the military's electronic warfare (EW) capabilities in the Boeing EA-18G Growler 합참의장 카트라이트는 F-22 생산단종을 지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3개의 서비스 브랜치(아마, 육해공)에게 충분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5세대 멀티롤 F-35에 자원을 집중시키고 전자전기 그라울러를 위해 F-18 라인을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451	명왕성에는 '슬러시' 바다가 있다 [새창]	2016-11-19 18:06:14	0	삭제
		질소마저 얼어붙는 명왕성 밑에 슬러쉬 상태가 유지될려면 에너지가 필요한데 달의 중력이 지구의 바다에서 일으키는 조력과 같은 에너지 전달 메카니즘으로 목성 유로파나 토성 타이탄에서는 행성의 강력한 중력의 영향으로 설명했는데 왜소 행성의 슬러쉬상태가 더 작은 위성의 영향으로 유지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설명이 필요하겠죠.
	450	구글 인공지능 번역 어떤가요 [새창]	2016-11-19 16:54:46	0	삭제
		자연과학 논문은 더 용이하겠죠.
	449	F-35와 북한 방공요격능력의 간접비교 [새창]	2016-11-19 16:50:34	0	삭제
		81년에 북한의 사통레이다에 요격유도당할 정도의 RCS 수준인 F-35는 전자전기 그라울러의 보조없이는 침투비행 자체가 힘들어보입니다. 미군이 고비용을 이유로 F-22 생산을 종료하고 그 생산라인에서 전자전기 EA-18G 그라울러를 생산했던 이유가 있는 셈이죠.
	448	구글 인공지능 번역 어떤가요 [새창]	2016-11-19 08:50:09	0	삭제
		그렇다면 외국어 전공자는 자연스럽게 무특기자로 전락하는 셈입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때문에 택시기사의 백수화보다 더 먼저 영향을 받는군요.
	447	구글 인공지능 번역 어떤가요 [새창]	2016-11-19 08:47:54	1	삭제
		영어 소설을 부분부분 돌려봤더니..... 경이롭군요... 인공지능의 청해 능력도 인간보다 뛰어나고 사투리 이해도 더 낫다고 하는데 바벨탑의 언어 혼란의 종식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 도래한 셈입니다.
	446	무한동력이 바보같은 생각인걸 알지만.. [새창]	2016-11-18 08:42:57	0	삭제
		에너지는 mc^2 다시 말해서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이 모두 에너지라는 뜻이죠. 지구의 모든 물질은 에너지입니다. 더구나 그런 물질도 15%이고 암흑물질 85%가 사람의 탐색을 피해 100년동안이나 숨어있는 중입니다. '무한'은 실체에서는 존재하지 않은 가공의 관념입니다.
	445	박정희와 최태민의 관계에 대한... 소설 [새창]	2016-11-12 23:05:16	0	삭제
		서대문구 공화당 지역 위원장이었다면 나름 거물이었던 셈입니다.
	444	철학은 어려운 것인가? [새창]	2016-11-04 17:38:13	0	삭제
		덧붙여 예술, 음악을 포함하여 이해하고 그 이해 속에 나를 통합하려는 노력이 철학이라고 부연하고 싶네요. 고대와 고전적인 철학자처럼 가능한 모든걸 이해하고 통합하여 이야기할려는 태도와 달리 그러지 않고 세분화시켜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는 철학에 반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443	우리것도 아닌 미국무기에 어깨힘 들어가는 애들 솔직히 이승만 같음... [새창]	2016-11-01 08:47:51	0	삭제
		미국도 마찬가지이죠. 2차대전 참전의 댓가로 그 당시 영국의 첨단 군사기술을 이전 받고 종전 후 독일의 로켓 기술도 미국으로.. 독자적인 군사기술을 달성한 국가는 아예 없습니다. 나찌의 폰브라운이 69년 아폴로 새턴 로켓의 총설계자였으니까요. 어린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중공도 대부분 미국(이스라엘을 거치거나)이나 서유럽에서 기술을 들여옵니다. 소련과는 58년에 중소분리가 시작되면서 유고,루마니아들의 중립공산국 통한 간접적인 기술 유입말고는 차단됩니다. 중국에 70년대 후반에 유입된 하픈미사일 기술도 카터-레이건 정부를 거치면서 제작기술이 제공되고 후에 아버지 부시는 종말로켓탄두를 결합한 하픈기술까지 제공하죠. 아무튼 독자 개발 능력도 중요하지만 어떤 타이밍 때 무섭게 주어먹는 먹성도 군사강국의 조건이죠.
	442	만유인력이 생기는 이유가 확인되었나유? [새창]	2016-11-01 08:17:20	1	삭제
		뉴톤은 중력이라는 우주 만물에는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한다는 교리를 천명합니다. 그런데 아직 중력의 양을 계산하면 80%가 비는데 80%를 암흑물질이라 칭하고 아직 못찾고 있어서 고민이죠. 암흑물질이라는 명칭도 인간의 능력으로 거의 탐지하기 힘들다는 의미로 붙였다고 하네요. 교리의 논리의 처음과 끝이 거의 사이비 무당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죠. 아마 중딩 물리과정에 처음 접하던 영특한 청소년들이라면 이상한 주입식 무당 교육에 당황했을 수도 있습니다.
	441	정전기?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10-30 13:47:51	0	삭제
		추정하자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 고압이 흐르는 경우 순간 조직의 수준이 기화되면서 터져 칼로 잘린 것처럼 처리되고, 상대적으로 그 보다 낮은 전압인 경우 응고을 일으킵니다. 생활정전기로만 그런 전기자상을 일으킬 정도면 상당한 고압인데 경험이 사실이라면 신기한 일이군요. 혹시 어디 지역인가요?
	440	아베노믹스의 효과에 대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새창]	2016-10-28 00:39:20	0	삭제
		일본의 양적 완화로 엔화가 절하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보다는 환율시장에서 직접적인 조작이 이루어집니다. 일본의 양적완화라는 것은 국채와 기업채권와 일본주식종합인넥스를 발권력으로 사들이는걸 말합니다. 발권력으로 사들인다해서 총유동성에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통화량 M1을 발행해서 동일한 총유동성을 바꾸므로 실제적으로 통화량 팽창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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