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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요령없는 여자지만 전 사랑을 하고 싶어요! [새창]	2017-09-20 07:19:34	2	삭제
		저도 짝사랑 엄청 많이 하고 사귀다 1주만에 차이고, 사귄다 생각했는데 저만의 생각이었고 ㅎㅎ 한마디로 연애고자였어요 ㅎㅎ 그래서 나는 남자들이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내 성격이 문제인가 고민이 많았는데 꾸미없는 제 모습을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나고, 그 동안은 그저 나랑 안 맞는 남자를 만난 거 뿐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작성자분을 좋아해줄 분이 꼭 있으니 의기소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사랑하세요 ^^
	377	240번 버스 내부 cctv 공개 [새창]	2017-09-13 23:46:47	11	삭제
		일본이랑 우리는 버스 발달 체계가 달라요. 우리는 버스가 간선/지선/광역 등 세분화되어있고 지하철 만큼이나 발달했지만 일본은 주 교통수단이라기 보단 보조 교통수단이에요. 일본 여행가보시면 알겠지만, 지선노선이 많아요. 운행버스도 우리나라처럼 많지 않구요. 그래서 비교적 여유를 가지고 운행이 가능한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불법 정차땜에 버스 정차도 어려울 때가 많고 바로 출발 안하면 항의하고 그러다 보니 휠체어 유모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일본처럼 여유를 갖고 승/하차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ㅜㅜ
	376	연두부튀김? 혹시 이음식 파는곳 아실까요? [새창]	2017-09-07 15:57:57	2	삭제
		연두부가 아니라 우유 아니세요? ㅇㅅㅇ 오늘 우연찮게 네이버에서 본거에요. http://naver.me/xTY3R6qv
	375	김빙삼옹 트윗, <아무리 흉악 범죄를 저질러도 소년이라서> [새창]	2017-09-07 13:44:09	4	삭제
		미성년자들을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키워도 되겠어요. 사고쳐도 거의 처벌 안 받으니 이 얼마나 귀한 인재인가요.
	374	"나 앞으로 여보에게는 무슨 부탁을 하면 안될것 같아." [새창]	2017-09-05 18:13:39	13	삭제
		악 ㅎㅎㅎㅎ 이렇게 많은 분들의 댓글이 ㅎㅎ 저희 집 빨래 중에 수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저도 모르게 수건을 걷으라고 한 거 같아요 ㅎㅎ 왜 수건만 걷어? 라고 물어봐주면 좋았을텐데 진짜 수건만 걷고 '나 잘했징? 칭찬해줘' 눈빛으로 있는 남편이 귀여워서 댓글 남겼어요 ㅎㅎ 여기 대댓글 주신 분들 반응도 왠지 귀여우세요 -//-
	373	"나 앞으로 여보에게는 무슨 부탁을 하면 안될것 같아." [새창]	2017-09-05 15:47:44	81	삭제
		저도 남편한테 건조대에 있는 수건 좀 걷어줘 했더니 정말 수건만 골라 걷었더라구요 다른 세탁물은 그대로 놔두고-_- 빨래 걷으란 소릴 제대로 못한 제 탓이죠. 분명 똑똑하던 남자친구였는데 남편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치명적 오류가 발생했나바요 ㅜㅜ
	372	우주마켓이 지구마켓으로 새롭게 태어났어영 [새창]	2017-08-19 08:21:06	3	삭제
		얘네 영업정지 3개월 먹었는데;; 진짜 악랄하네
	371	구내식당 없애라고 시위하는 판교상인연합회 [새창]	2017-08-17 15:10:55	13	삭제
		남편이 판교에서 일하는데 구내식당에서 거의 먹는데 가끔 사먹을 때 화가 난대요. 음식은 자극적인데 너무 비싸고 먹고 나면 속불편하다구요. 거기 직장인 밀집지역이라 간단한 찌개 같은 것도 너무 비싸다고. 상생하려면 본인들이 구내식당 수준으로 음식만들고 가격 책정하면 될 거 같은데, 손님을 돈으로만 보니... 저런 어처구니없는 현수막을...
	370	수다대마왕 고양이 T_T [새창]	2017-08-12 10:20:25	7	삭제
		메신저에 냥이가 입력한 글자들 저만 귀엽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69	마트에서 제발 계산하고 뜯으세요ㅠ [새창]	2017-08-07 10:14:02	89	삭제
		1 식당은 주인이 내가 뭘 주문했고 먹는지 이미 알고 있죠. 마트도 그런가요? 카트에 뭐가 담겨있고 그 중 멀 먹었는지 먹고나서 포장지를 버렸는지 알게 뭡니까.
	368	긴글_음심점 사장 욕설_제가 잘못한겁니까?///해명글입니다. [새창]	2017-08-04 08:47:38	2	삭제
		손님있을때 손님 다 들리는 목소리로 직원한테 손님 험담할 정도면 머.. 인성알겠네요. 사람없을 때 그 사람 욕하는 거야 어떻습니까. 근데 왜 죄없는 손님한테 새끼 나불거리면서 일 키워놓고 손님이 "도리"를 지키지 않았다며 영업방해죄 민법 들먹이는지. 그냥 사장 당신이 평소 손님에게 가지고 있던 태도가 장사 말아먹게 할거요. 좋은 게 좋은 거 ㅋㅋㅋ
	367	중소기업 2400 글을 보며 [새창]	2017-07-26 20:17:20	3	삭제
		모든 대기업이 그런 거 아니에요.. 저희 회사는 퇴근하면서 테이크아웃 하는 직원들 많다고 테이크아웃 아예 못하게 막았고, 그런 직원을 악질이라 표현했으며 이후 계속 반복되면 석식지원 안하겠다고 협박했죠.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6 11:31:45	23	삭제
		저희 친정도 1층에 유리 현관문이 있는데 평소 이걸 열어놓고 다니는데 들어와서 담대피는 놈, 시끄럽게 전화하는 놈, 계단에 앉아서 떠드는 놈 진짜 다양했어요. 먹던 쓰레기 버리는 건 덤 ㅋㅋㅋㅋ 전 그래서 집에 있을 때 일부러 개 풀어놓고 계속 짖게 만들었어요. 코카르 목소리가 좀 우렁찼서든요;; 개가 2층에 있는데 현관에 있는 또라이들 보면서 계속 짖으면 지들이 나가면 되는데 "거 개좀 잡아봐요" ㅋㅋㅋㅋㅋ 남의 집에서 들어온 니가 나가라고 소리지르면 그제서야 궁시렁 거리면서 나가고... 생각보다 상식이하의 사람이 넘 많아요-_-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2:48:22	6	삭제
		와... 발암이에요 ㅠㅠ 저 예전에 엄마랑 신랑이랑 밥먹으로 가는데 주차장에 차가 까득이르 한참 기다렸다가 들어가서도 뱅뱅돌다 주차하니깐 엄마가 "그러게 왜 이런 복잡한데서 밥을 먹자고 해 그냥 집에서 먹지" 해서 남편 없을 때 엄청 화냈어요. 속뜻은 그게 아니더라도 힘들게 1시간 운전해서 엄마랑 같이 밥 먹겠다는 사람한테 그런 말 밖에 못하냐고요. 사위건 며느리건 어려운 사람이란 생각이 있어야 하는데 어른들은 너무 쉽게 생각하고 표현를 막하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아내분이 좀 더 중간에서 잘 처신하면 될 거 같은데 ㅜㅜ
	364	마카롱 대량생산은... [새창]	2017-07-18 15:56:24	3	삭제
		저 이거 발렌타인때 남친 주겠다고(지금은 남편 헤헷..) 체험 클래스신청했었는데 건조과정없이 하는 건데도 4시간인가 걸려.. 고작 내 손에 들어온 마카롱수가 20개 정도인거 보고 담부턴 사먹기로 다짐했어요-_-;; 남편이 마카롱 만들 줄 알잖아 해줘 이런 얘기 할 때마다 백수되면 해주겠다고 해요 ㅜㅜ 진짜 고생이 많으실텐데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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