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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솥매니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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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매니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0 인간 김구선생이 아니라 그분의 것이라 간주된 대의를 추종합니다 [새창] 2015-08-11 10:00:39 1 삭제
    우웨엑
    1839 뻘글+역린글) 역사를 바라보는 인간과 신의 눈 [새창] 2015-08-10 16:32:14 1 삭제
    물론 제 관점이 작성자님의 관점과 정면으로 대립하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정치적이고 이념적인 역사 접근이 비록 실증적이고 신적인 관점과 일정 정도 충돌할지라도, 최소한 감정적인 서술일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1838 뻘글+역린글) 역사를 바라보는 인간과 신의 눈 [새창] 2015-08-10 16:29:33 2 삭제
    하지만 전 '신의 눈'이라는 표현은 상당히 과하지 않은가 싶네요. 제 역사관 자체가 실증주의보단 유물론에 치우쳐 있기도 하고, 근본적으로는 역사학도이기 이전에 사회과학도였기 때문에 관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 역게에서 한 번 언급했던 내용인데, 어디까지가 '신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역사의 범주냐 자체가 매우 논쟁적이라고 봅니다. 대상 자체는 역사적 대상일지라도, 그에 대한 발언이 역사적 발언이 아닌 정치적 발언일 수밖에 없는 생명력을 갖고 있다면, 그것이 순수하게 역사적인 '신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범주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프랑스 혁명 같은 것들이 그렇죠.
    1837 뻘글+역린글) 역사를 바라보는 인간과 신의 눈 [새창] 2015-08-10 16:26:56 0/4 삭제
    전에 아주 흔한 김구 비판 논의(거의 위키피디아 복붙)를 올렸다가 비추 상당히 먹었죠 ㅎㅎ 다행히 추천이 더 많았습니다만
    1836 유일했던 서양검술 vs 일본검술의 실전 기록 [새창] 2015-08-07 15:47:13 0 삭제
    다만 이런 비교를 통해 몇 가지 재미있는 점들을 발견할 수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 검술은 공격과 방어를 철저히 구분해서 각 국면에 맞는 자세를 취하기를 요구하는 반면, 유럽 검술은 방어를 공격으로 가기 위한 중간단계로 봅니다. 또한 일본 검술은 상대 검사와의 간격을 철저히 검신의 길이 정도로 유지하는 것을 주문하는데, 유럽 검술은 오히려 상대의 검과 내 검이 힐트~검신 중간 사이쯤의 지점에서 맞닿을 수 있는 근접 거리를 주문합니다. 이 차이점 때문에 일본 검술에서의 겨루기는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방어를 하다가 상황에 따라 빠르게 치고 들어간 후 다시 자기 자세를 취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면, 유럽 검술에서의 겨루기는 굉장히 연속적으로 적과 검을 주고받으며 자세와 위치를 물흐르듯 수정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835 유일했던 서양검술 vs 일본검술의 실전 기록 [새창] 2015-08-07 15:41:37 3 삭제
    아무래도 이런 vs. 놀이라는 것 자체가 대부분 그렇듯이 별 의미가 없지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전혀 다른 세부목적을 갖고 발전, 최적화해 온 무술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ㅎㅎ 일본 검사에게 유리한 환경이 있고, 유럽 검사에게 유리한 환경이 있을 것이며, 실력이 더 우월한 일본 검사가 있을 수도 있고 거꾸로 유럽 검사가 실력이 더 우월할 수도 있으니까요. 일본인과 유럽인의 피지컬 차이도 무시할 수 없고요.
    1834 누구 계신가요? [새창] 2015-08-06 15:05:50 0 삭제
    워킹이군요
    1833 누구 계신가요? [새창] 2015-08-06 15:05:34 1 삭제
    이-쿠!
    1832 누구 계신가요? [새창] 2015-08-06 15:02:00 0 삭제
    쵸비츠
    1831 누구 계신가요? [새창] 2015-08-06 15:01:53 0 삭제
    아 교향시편...
    1830 누구 계신가요? [새창] 2015-08-06 15:01:34 0 삭제
    뭔 에우레카더라
    1829 누구 계신가요? [새창] 2015-08-06 15:01:25 0 삭제
    에우레카인데
    1828 누구 계신가요? [새창] 2015-08-06 15:00:33 0 삭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1827 누구 계신가요? [새창] 2015-08-06 15:00:24 0 삭제
    원래 셔플에 나온 대사고 러키스타가 인용한 거죠 ㅎㅎ
    1826 누구 계신가요? [새창] 2015-08-06 15:00:06 0 삭제
    월간순정 노자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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