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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와이파이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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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파이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현재 모 여고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새창] 2016-09-27 03:06:51 0 삭제
    04년도에 중학생이었는데 당시 전 교칙을 아주 무서워하는 평범한 찌질범생이었어요ㅎㅎ 그때 까만 긴 생머리였는데 교칙이 긴머리는 묶고다니기 였거든요.
    당연히 열심히 묵고다녔는데 어느날 고무줄이 탱! 하고 끊어져버린거에요. 당황해서 쉬는시간에 열심히 친구들한테 고무줄 빌리고있는데 학생주임선생님과 복도에서 정면으로 마주치고
    제 억울함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두꺼운 나무대걸레로 손바닥 스무대를 맞았었네여......
    딱 맞은부분만 발갛고 네모낳게 부어올라서 와 사람 살이 이렇게 부어오를수도 있구나 하고 아프면서도 신기해하던 기억이 아직까지 나요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부조리했죠.. 지금 학생들은 할말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22:34:08 7 삭제
    저기요 저는 20살 이상 차이나는 남자랑은 인간적으로 말도섞기싫고 같은공간에 있는것도 재수없으니까 가시죠 하는게 진짜 나이차별이죠 . 이런사람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지만.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22:32:30 4 삭제
    아니 뭔 또 멍멍이같은소리야...
    이건 '연애'가 조건으로 딸려있는거잖아요. 이상형쪽에 비교해야죠.
    난 나랑 20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은 별로야
    난 쌍커풀 있는 남자는 별로야
    난 발이 예쁜 여자가 좋아
    이게 광범위하게 쌍커풀 있는 남자 다 인간적으로 별로고 나보다 20살 이상 나이많은사람 '자체'가 인간적으로 별로라는 소립니까?? (나랑 연애한다고 가정했을때) 이러저러한건 난 싫어. 이거잖아요. 취향의 문제지 이게 어떻게 차별인가요?
    강아지상 여자 좋아한다는 사람들한테 고양이상 여자 차별하지 말라고 할 인간이네 나참 어이가없어서 감정이입도 정도껏하셔야죠
    113 알바생한테 아저씨들이 들이댄다는 베오베글을보고 [새창] 2016-09-23 20:04:34 26 삭제
    아니 c팔 이거 첫글 올라올때부터 댓글 정독했는데
    저 백화점 안내데스크 근무할때 47살 아재가(본인이 자기소개함) 23살 같이일하는 동생한테 집이어디냐 언제끝나냐 전부터 쭉 보고있었다 나는 어떠냐 하는걸 직업상 어쩔수없이 웃으면서 남자친구 있다 거절했더니
    매일매일 끝날때 찾아와서 기다리고 쳐다보고 말걸고 음료수주고 남자친구가 대수냐 친구나 하자 그럼 왜 친구하면 안되냐 친구할수도있지 나 마음은 어린 남자다 함 만나봐라 진국이다 하는거
    나중엔 보안요원까지 불러서 가라고하는데도 놔라 나랑 이아가씨 구면이다 오늘 저녁먹을거다 맨날 기다리고 이지랄하여
    우리 불쌍한 동생 결국 그만뒀었는데
    몇몇 아재말씀에 따르면 결국 이 동생이 나이만보고 순정파 아재 마음에 상처준거네여? ㅅㅂ진짜 나이많은게 대수냐는 반응 노어이네 정말 그럼 20살 차이나는게 대수가 아니면 뭐가 대수랍니까 예?? 옆에서 보는 나도 ㅈㄴ 소름끼쳤는데 순정은 뭔 순정 ㅅㅂ
    112 애 엄마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될판 [새창] 2016-09-21 03:11:12 17 삭제
    뉴뉴뉴뉴님 엄마가 해준 집밥이 그립다고 하는 건 본인이 말하는거잖아요; 그집에서는 엄마가 밥하니까 엄마 집밥이 그립다고 말하는거겠죠; 아빠가 라면 잘끓이면 아빠가 끓여준 라면 먹고싶다 하는거고. 이거랑 저거랑 같아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19:52:05 48 삭제
    간호사가 사무적이고 잡담하고 의사 밥먹는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저는 지금 유럽에 사는데 최근에 너무 아파서 앰뷸런스까지 불러서 병원에 갔었어요. 제 증상을 물어보고 차에서 간단 응급처치를 해준뒤 병원에 가는 동안 앰뷸런스 안에 있는 사람들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따라부르고 웃고 떠들고 그랬지만 전혀 기분나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얘네의 일은 응급환자를 수송하고 응급치료를 하는거지, 아픈사람 비위맞춰주고 공감해주는게 아니니까요...
    간호사도 마찬가지에요 본인 일 다했으면 옆 간호사랑 얘기하고 웃고 떠들 수 있죠 그럼 아픈환자 있다고 같이 울어주고 울상짓고 그래야하나요?? 우리나라는 서비스직에 너무 엄격해요. 안 서비스 해도 될 것까지 찝는 일이 너무 비일비재한거같네요..
    110 [카페용병의 일기] - 촠촠한촠코칩쿸키 [새창] 2016-08-30 06:13:36 0 삭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아아ㅏ
    얼그레이쿠키 너무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지금 유럽사는데 여기 쿠키보다 용병님 쿠키가 더 맛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9 "살결이 야들야들" 지상파 막말중계 도마 [새창] 2016-08-09 05:33:10 6 삭제
    저도 봤는데요, 그럼 선수나이로 많다고 해야지 왜 여자를 붙입니까? 선수라는 말 안붙였다고 몰아가지말라고 하시는데 선수는 빼고 여자는 붙이고?
    선수빼고 그냥 아 28살이면 나이가 많은편인데요~ 하면 누가 뭐라합니까? 아니 실생활에서도 남자나이치고 많다 하는거 들으신적 있으세요? 여자나이치고 많다라고 말하는 자체가 잘못된 거에다 중계에서까지 그 말버릇 고대로 쓰고있는데 뭘 구구절절히 옹호하나요. 야들야들은 누가 도대체 성별구분없이 여리여리의 뜻으로 쓰나요? 전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요 소고기한테 쓰는거나 들어봤지
    108 "살결이 야들야들" 지상파 막말중계 도마 [새창] 2016-08-09 05:24:25 20 삭제
    아니 자꾸 몇몇분들이 비하는 안되지만 외모가 출중하다고 칭찬하는게 뭐가 나쁘냐고 하시는데
    중계라는게 뭡니까,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고 누가 우위며 전 성적은 어땠고 이 기술은 뭐고 이런걸 말해주는게 경기 중계인데 거기서 외모를 얘기하는게 진짜 나쁜게 아니라는거에요?? 칭찬이기만 하면 다 된다는거에요???
    막말로 회사에서 사원평가할때 와이파이존양은 업무속도도 빠르고 꼼꼼하고 몸매도 좋고 어디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하면 내 몸매도 칭찬해줬으니 기뻐해야하나요?? 경기 다 끝나고 sns같은곳에서 미녀선수 미남선수 몸짱선수 등으로 사람들이 얘기하는거 누가 뭐라합니까 중계할때 말하니 문제지
    107 독일 워킹홀리데이, 3개월째 접어들면서. [새창] 2016-08-03 03:58:45 1 삭제
    저도 이탈리아에 있어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106 외국 체리 가격.jpg [새창] 2016-07-17 23:11:09 4 삭제
    저두 지금 유럽 거주자인데 요맘때가 체리 딱 나올때라 겁나 사먹는중.....1키로에 2.5유로 정도 해요; 한국돈으로 한 3200원정도네요
    105 역대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수상작모음 [새창] 2016-02-22 15:26:47 1 삭제
    해리포터가 단 한편도 없다는게 매우 신기하네여@.@
    104 [용병일기] - 따라하지마세요, 리얼 티라미수(데이터주의,스압) [새창] 2016-01-27 02:55:28 2 삭제
    저두 우연찮게 용병님 가게 알긴한데, 이 좋은가게 오유저분들께 알려드리고싶은데, 용병님이 전에 가게언급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꾹 참고 말안하는..데... 위에 초성까지 쓴 댓글이 보여서요.... 지속되는 닉넴언급 죄송합니다만 용병님이 가게 언급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신거 번복되었나요???? 저도 임금님 귀 당나귀 귀 말해도 되는건가여???????
    103 요새 페북에 떠돌고있는 3개월 치아교정 [새창] 2016-01-25 23:08:50 0 삭제
    가로수길 입구에 있는 치과죠??? 요새보니까 페북에 광고하고있던데...... 저는 광고도 하기 전 치과 생긴지 두달도 안됐을때부터 여기 다녔어요ㅎㅎㅎㅎ 저는 그런 이벤트로 간게 아니라서 그런지 코디도 없었고 3년동안 꾸준히 진료받는중... 매달 갈때마다 상냥하고 친절해서 좋았는데 이런 면도 있구나ㅠㅠ 하긴 너무 사람이 많아서 진료받는게 오래걸리는게 흠이긴 해요~
    102 그리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책과는 다른 그리스 정보. - 대중교통편 [새창] 2016-01-25 22:26:07 0 삭제
    앗 저는 에게안 정말 이미지 좋았는데요! 건강해보이는 건강미녀언냐들이 엄청 친절하게 음료주시고 먹을거주시고...... 정말 정말 친절하다 그치,?하면서 친구랑 말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리스 참 좋았어요! 아테네 여행가시는 분 있으시다면 근교에 포세이돈 신전도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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