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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이탈리아인이 한국오면 환장하는 것 [새창]	2017-11-12 16:48:41	80	삭제
		......????? 제가 이태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자입니다. 식당 화장실 같은곳에서 강간시도 많이하는 나라라구요? 통계가 있나요? 그런 말씀 하시는 기준이 뭔가요? 이런 댓글 뇌피셜로 쓰시면 부끄러우시지도 않으세요? 딴나라 사람이 한국은 성범죄의 왕국이니까 여자는 여행을 자제하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르죠? 저도 살면서 추파 많이 겪고 니하오 니하오 인종차별도 꽤 겪고 소매치기도 흔하게 보면서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이런 댓글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대댓 답니다 나참..
	160	한끼줍쇼 글로벌 버전 - 하룻밤만 재워줘 [새창]	2017-10-03 21:54:28	10	삭제
		와..... 저 로마에서 사는데 진짜 쪽팔리네요...... 교민들 피해는 주지 않았으면..
	159	이탈리아 질문받아요 [새창]	2017-08-18 14:39:10	0	삭제
		티본은 그 자체가 메뉴라서!! 현지 이름 피오렌티나로 주문하시면 되고 피짜는... 기본이 젤 좋은거라고 마르게리따.. 아니면 참치양파피자 한국인 입맛에 맞고 맛있어여!!
	158	이탈리아 질문받아요 [새창]	2017-08-18 14:37:03	0	삭제
		추근덕 거리는 사람 많기는 해여 (본인 여자) 근데 뭐 한국에서 말하는거는 넘 과장됐고ㅋㅋㅋㅋㅋㅋㅋ 벨라 벨리씨마 그러는 사람은 많슴당
	157	이탈리아 질문받아요 [새창]	2017-08-18 14:34:30	0	삭제
		음 우리나라 패밀리사이즈?? 미디엄사이즈보단 확실히 커요
	156	이탈리아 질문받아요 [새창]	2017-08-18 14:33:43	0	삭제
		패션도 저 어디냐 밀라노 요쪽동네가야 잘입은애들 많이 볼 수 있지 로마는...ㅋ..ㅎㅎ........
	155	이탈리아 질문받아요 [새창]	2017-08-18 14:32:52	0	삭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마리오 고증 제대로 한 게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잘모델 30프로 마리오아저씨 30프로 루이지 30프로 푸근한 할아버지 10프로 로마기준.. 또르르...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05:07:58	1	삭제
		당연히 우리도 서양인들 구분안가죠. 그건 당연한거고요. 지금 문제는 모르면 물어봐야하는데 묻지도 않고 얼굴만으로 중국인 이름은 어려워 그런거잖아요. 이게 무슨 예민함이 도를 넘은건지? 이태리 사는데 동네에서 마주칠때마다 니하오 거리며 인사하는 이태리인 세달째 무시하다가 저도 똑같이 봉쥬르 하니까 부들부들 거리던데 그럼 그사람도 예민보스인건가요? 얼굴보고 멋대로 판단하는 그 정신이 문제인겁니다 얼굴을 분간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구요.
	153	비누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향수 [새창]	2017-05-27 18:49:10	0	삭제
		헉. 이탈리아사는데 대박. 마침 주말이니 시향하러 산타마리아노벨라로 달려갑니다...!
	152	5월8일 여직원 전원 생리휴가. [새창]	2017-04-19 06:28:54	0	삭제
		으이그 쯔쯔 다같이 여행이라도 가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잔하다 애잔해..
	151	있지도 않던 여혐이 생길것만 같다... [새창]	2017-04-05 07:07:45	16/62	삭제
		앗. 착한댓글만 기대하진 않았어요 당연히. 논지가 메갈이랑 너무나도 같으니 이쪽이나 저쪽이나 극단적인게 맘에 안들어 댓을 달았던건데. 저쪽도 맨날 그러잖아요. 우리가 미러링 하기까지를 조금이라도 이해해봤냐구요ㅎㅎ 별 말 같지도 않은 말들요. 같은 학원이라도 다니는지 하나같이 글쓰기 방식이 유사하다고 하신게 그럼 어떤 그룹을 지칭하신거에요? 개인한테 할ㄹ 뉘앙스는 아닌데요ㅎㅎ
	150	있지도 않던 여혐이 생길것만 같다... [새창]	2017-04-05 06:36:57	21/87	삭제
		봐요 메갈몰이ㅎㅎ 제가 뭘했다고 같은학원 다닌다고 하시는지 ㅎㅎㅎㅎ 뭐 저는 아부지가 안계셨어서 알아서 필터링한게 될수도 있겠네요 ~ 술도 안깼는데 벌써 댓글쓴게 후회가 되는군요
	149	있지도 않던 여혐이 생길것만 같다... [새창]	2017-04-05 06:15:28	33/88	삭제
		비공감 먹을 각오하고 댓글달아요 (하도 요즘엔 조금만 다른 의견내도 메갈몰이 당하는지라..) 여성 차별의 가해자및 피해자는 모두 우리 부모 조부모 세대라고하셨는데, 저 어릴때부터 설날 추석엔 무조건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는 놀고먹고 고스톱만 쳤어요. 전 10살에도 엄마따라 전부치는거 도와드려야겠고요. 오빠는 저한테 식혜가져오라고 티비보면서 시켜먹던게 생각나네요. 제사가 끝나면 여자는 작은상에 앉아서 남는 반찬으로 때워야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될때까지도 계속됐어요. (저 현재 20대 후반) 제가 요리가 취미인데 제 취미를 밝힐때마다 시집 잘가겠다 남편이 신나서 돈벌어다주겠네 등등 애초에 저를 밥해주는 사람으로 단정짓고 얘기하는건 신물나게 들었고 살면서 수많은 성추행, 언어희롱, 여성차별적인 언행들을 듣고 겪어야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장황하게 얘기하는 요지는요, 여자가 피해자라는걸 말하고싶은게 아니라 양성 모두 피해자라는거에요. 한마디로 현 시대가 양성평등의 과도기라는거죠. 분명히 우리 사회는 평등의 길로 나아가고있어요. 저도 제 인생에서는 수많은 차별을 겪었지만 정말 평탄한 삶은 겪거나 더 이기적인 삶을 산 여자친구들도 많아요. 그러니 여자만 피해자라고 울부짖는 메갈은 도리어 평등을 가로막는 ㅂㅅ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이 글은 어떤가요. 없던 여혐이 생기겠다는 자극적인 제목부터 메갈 떠오르지 않나요. 그렇게 싫어하신다는 메갈이랑 다를바가 뭔가요. 뭘 믿고 여성차별의 피해자는 부모세대라고 한정하시는지. 헬조센이 싫어 이태리로 온지라 이런 갈등유발 조장 글은 원래 클릭도 잘 안하는데.... 어쩌다보니 눈에 띄어 읽게되었네요. 칼퇴근만 하면서 권리찾는 여직원들과 일하는 글쓴분은 매우 안타깝지만 이런 자극적인 글은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술먹고 들어와서 내가 뭔 말을 하는지 ;, 담날 후회할듯
	148	한식의 세계화? [새창]	2017-03-16 08:45:31	1	삭제
		유럽징어임미다... 제 주위 친구들 한 스무명한테 한식 만들어주고 한식당가고 그래봤는데 갈비찜 (그 외 LA갈비 등 비슷한 종류) ☆☆☆☆☆☆ 잡채 ☆☆☆☆ 삼겹살 ☆☆☆☆☆ 골뱅이무침 ☆☆☆☆ 부침개/전류 ☆☆☆☆☆ 그리고... 쌈장 ☆☆☆☆☆☆☆☆☆☆ ㅋㅋㅋㅋㅋㅋㅋㅋ쌈장 천상의 소스라고..... 아무튼 이태리에 뇨끼라고 나름 비슷한 식감이 있어서인지 의외로 이태리애들은 떡볶이도 좋아하구여. 한식당에서 나오는 잔반찬들은 다 거의 극호에요. 비빔밥 김치만 왜 미는지 진짜 환장할노릇...
	147	파리 노동자 5주째 출근중입니다. [새창]	2017-02-19 21:42:47	1	삭제
		같은 유럽 외노자 반가워요 :) 저두 여자구 동갑이에요. 전 이탈리아 살고있는데 행정처리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이죠ㅎㅎㅎㅎ 어제오늘 말 또다르고 저직원 이직원 또 다른건 유럽 공통특징인가봐요ㅠㅠ 여기 혼자 살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들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좋은 딸이라는것...... 저도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는 주말이에요. 힘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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