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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odd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21
    방문 : 7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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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d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20:52:01 0 삭제
    앗 졸업자시군요. 저기, 혹시 그러면 취업 현황은 어떤가요?ㅜㅜㅜ주변에서도 의견이 자꾸만 갈려서.. 물론 어딜가나 자기 하기 나름이라곤 하지만요.
    129 컨실러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새창] 2016-11-20 11:07:30 0 삭제
    자세한 설명 넘나 감사드리는 것....♡
    128 컨실러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새창] 2016-11-20 11:05:14 0 삭제
    아...다크서클도 맞춤형이군요ㅋㅋㅋㅋㅋ고맙습니다!!
    127 컨실러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새창] 2016-11-20 11:04:36 0 삭제
    그것도 참고해볼게요! 감사합니다! ^0^
    126 컨실러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새창] 2016-11-20 10:54:12 0 삭제
    왕중왕을 봐도 아직은 많이 헷갈린다는 게 함정..!! 많은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봐도.. 일단 결정적으로 저한테 맞아야 제일 좋은 거니까요ㅠㅠㅜ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1 22:41:16 0 삭제
    아!!해결 됐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124 수능특강 국어 꼭 풀어야 하나요!? [새창] 2016-02-18 20:38:26 0 삭제
    그렇군요..!! 세 분 다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123 [단독] 문근영, 13년간 9억여 원 기부..꾸준한 선행 천사 [새창] 2016-01-23 02:03:30 2 삭제
    듣자하니 문근영 씨가 데뷔할 적에 아버님께서 굉장히 반대를 하셨는데 설득에 설득 끝에 결국 데뷔를 하되, 아버님이랑 약속을 한가지 했다더라구요.
    버는 수입에서 정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꼬박꼬박 기부를 해야 허락해주겠다고.. 그 약속이 지금껏 이뤄지고 있는 거 같아 보기 좋네요 :)
    122 더빙판 왜 봐??? [새창] 2016-01-14 13:41:19 0 삭제
    아이구, 어제 하루종일 오유 안들어와서 이걸 이제야 읽네요..!ㅠ
    우선, 그 친구가 제일 크게 까일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원인은 '박쥐짓'이었는데요, A가 학기 초반에 사겼던 J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둘이 처음엔 정말 잘 지내다가 A가 M이라는 다른 친구랑 짝지가 되고 나서부터 J를 버리고 M한테로 바로 갈아탔어요. M은 예쁘고, 인기도 많고, 소위 좀 잘 나가는 그런 애였거든요. J는 M과 정반대였어요. 왜 A가 J를 내치고 M에게로 간 건진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일 때문에 J가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J는 하필이면 저희반에 1학년때 친구들이랑 거의 다 뿔뿔이 흩어지고 혼자 배정된 거라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A한테 심리적으로 많이 의존했고, 초반에 먼저 다가와준 A한테 정말 고마웠었대요. 그런데 그렇게 상처를 받아버리는 바람에... 거기서 끝나지 않고, A는 얼마 안 가 M이랑도 불화가 생겨서 이번엔 P라는 친구한테 쏙 달라붙었고, 또 얼마 안 가 P와도 불화가 생겨서 다음 타겟으로 절 잡았었어요. 저도 그 전까진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A와 전 첨부터 친했던 것도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정신 차리고 보니 같이 밥 먹고, 같이 다니고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A는 저한테 집착?? 하는 증세까지 좀 보였었어요. 자기한텐 나밖에 없다, 나 배신하지 말아달라, 영원히 친구로 지내자, 등등.. 그 집착 때문에 전 원래 친했던 친구랑도 좀 멀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 뻔도 했었구요.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다른 친구들한테서 얘기 다 듣고 보니 A한테 나는, 진짜 친구하고 싶어서 친구가 된 존재가 아니라 자꾸 자기가 사귀는 친구마다 트러블이 생기니까 그때그때마다 갈아치우는, 나도 일종의 그런 '갈아치우기 친구'라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괘씸해지더군요.
    A랑 저랑 지금 사이가 전보다 많이 멀어진 상황인데, 상황 멀어지자마자 얘가 바로 그 전에 불화 생겼다던 P에게로 또 가더라구요. P한테 죽어도 먼저 사과 안 할 거라느니, 다신 상종도 안한다느니 하면서 제가 또 피하고 하니까 바로 P한테 먼저 가서 사과 하고.. P는 오는 사람 안붙잡고 가는 사람 안붙잡는 주의라 그냥저냥 같이 다니는 거 같긴 한데...
    이 일 때문에 반 애들이 우선적으로 A에게서 등을 돌린 제일 큰 이유였어요.
    그 외에도 뭔가 좀 많았죠.. 틈만 나면 자기랑 놀았었던, 그러나 지금은 등을 돌린 애들 뒷담화를 다른 애들 붙잡고 시도때도 없이 해댄다든가, 뭐 여러가지로 문제가 좀.. 많아요..ㅎㅎ..; ㅠ
    121 더빙판 왜 봐??? [새창] 2016-01-12 23:44:17 0 삭제
    음..뭔가 댓글 읽자마자 바로 느낌이 팍 하고 오네요. 지금은 사이가 많이 멀어졌는데,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친하게 지냈던 친구 중에 한 명이 지금 덕후잼님과 딱 같은 케이스거든요. 그 친구를 편의상 A라고 할게요. 솔직하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그럴 때는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게 일단 제일 1순위로 해야 할 일입니다. 그 A라는 친구도 학기 초까지만 해도 같이 무리 지어서 다니는 친구도 있었고, 교우관계도 원만 했는데 1학기 후반??그쯤에서부터 점점 반 내에서 일이 터지더라구요. 반친구들끼리 일 터졌다 하면 그 중심엔 꼭 A가 연루되어 있고.. 언젠가 그 친구가 저한테 와서, "도대체 애들이 나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왜 나만 자꾸 무슨 일 생기고, 친구들이랑 안좋게 엮이게 되는 거냐"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땐 저도 원인을 잘 몰랐던 때였던 지라 "그러게;;왜 다들 너한테만 그럴까;" 라고 어물쩡 대답해주고 말았는데 후에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이지만, 학교 축제 끝나고 카페같은데 가서 뒷풀이 하는데 그때 A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과 모여서 같이 수다떨던 도중, 우연히 A 얘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너나 할 것 없이 각자 A에게 쌓인 게 상당히 많았던 건지 불만을 봇물 터지듯 와르르 쏟아내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이래놓고도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 였어요. 안타깝게도 A는 아직도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제 친구들을 비롯한 반 아이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요. 뭔가 겉으로는 잘 지내는듯 보이는데 뒤에 가선 애들이 뒷담화를 어마어마하게 하더라구요; 저도 모든 사실을 다 알게 된 이후로 A를 대하는 게 예전만큼은 아니게 되었어요. 그도 그럴게, 이게 사람이라는게 참.. '원래 얘가 이러이러한 사람이었다'는 얘길 듣고 나니까 아무리 그 사람을 좋게 보려해도 좋게 봐지지가 않더라구요.. 자꾸만 친구들한테서 들었던 A의 갖은 만행이 떠오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나랑 친구였을 때 나를 기분 나쁘게 했던 일들까지도 전부 막 끄집어내게 되고. A를 회피하기 시작한 다른 친구들도 다 저랑 비슷한 노선을 밟고 그렇게 된 거겠죠..
    그러니까 제가 일단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혼자 진지하게 기억을 되짚어보세요. 학기초부터 시작해서 뭔가 '"아,이 일은 뭔가 문제가 될 만 했겠다" 싶은 일은 없었는지 거슬러 가보는 거예요. 학기 초반에는 교우관계가 원만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친구분들쪽에서 먼저 피하고, 거리 두려는 이유는 없어요..
    멀쩡히 잘 지내는데, 갑자기 피하고 거리를 두려하진 않겠죠, 좀체..
    앞서 A의 사연만 말했는데, A랑 아주 똑같은 일을 겪고있는 친구가 제 주변에 한 명 더 있어요. 그 친구도 지금 친구들이 거의 다 등 돌린 상태인데 역시나 원인은 주변인들이 아닌, 자기 자신한테 있더라구요.
    제 얄팍한 대답이 뭔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예전에 그런 일을 겪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땐 다행스럽게도 먼저 나서서 "미안한데 너의 이런이런 점이 맘에 들지 않아, 이 점은 고쳐줬으면 해" 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뒤늦게 눈치채고 사과하고 그렇게 해서 다시 사이가 좋아졌었거든요. 이럴 땐 그런 돌직구 던져주는 포지션을 가진 친구가 한 명쯤은 있어야 한다고 봐요..
    120 더빙판 왜 봐??? [새창] 2016-01-11 23:55:27 0 삭제
    지망생이시군요..!!! 저도 한때 성우를 너무도 간절히 꿈 꿨던 적이 있었는데, 제 한계를 깨닫고 고스란히 접었죠.. 그래도 아직 버릇은 살아있는 건지
    학교에서 국어시간 때 역할 맡아서 소설 읽는 거 하면 괜히 목소리 바꿔서 실감나게 읽는 그런 걸로 만족하곤 해요ㅠ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안에서 성우에 대한 인식이 좀 더 개선 되었으면.. 그런 날 오겠죠? 제발 와야 해..!!!!
    그런 의미에서 파스텔껍데기님, 멈추지 말고 계속 달리셔서 부디 끝까지 가주세요! :)
    119 더빙판 왜 봐??? [새창] 2016-01-11 23:51:30 0 삭제
    그런 의미에서 투니버스는 황금기를 되살려내라!!!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수많은 목소리들과 함께 했던 제 유년시절이 몹시도 그립습니다..
    118 더빙판 왜 봐??? [새창] 2016-01-11 23:50:34 0 삭제
    강수진 성우님 목소리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너-무 좋지만, 오랜 세월동안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들에게서 같은 목소리를 듣다 보면 확실히 물리기도 하죠..ㅠ
    그런 의미에서 강수진 성우님의 뒤를 부탁할 좋은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 많이 많이 나와주셨으면 싶지만.. 이 바닥이 아직은 잘 크지 않고 있는지라..
    맞아요 맞아요! 원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점도 있죠! 가끔 우리나라식 번역에만 너무 맞추다보니 원래 의도와는 달리 방향이 뒤틀어져서 좀 불편한 점도 있었구요.
    117 더빙판 왜 봐??? [새창] 2016-01-11 23:45:46 0 삭제
    원어를 원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이용하는 공중파에서 보시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들 봐주셨으면..!ㅎㅎ;
    116 더빙판 왜 봐??? [새창] 2016-01-11 23:44:15 0 삭제
    말을 너무 잘 해주셔서 뭐라고 답글을 달아야 할 지 모르겠다..!! 으으 죄송합니다 제 어휘력이 부족해서 도무지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ㅠㅠㅠㅠㅠㅠ
    멋진 말씀 감사합니당! 덕분에 저도 잘 알고 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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