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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돈되구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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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되구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세계 곡물시장 대환장 파티예정 [새창] 2022-03-13 08:54:57 2 삭제
    ?
    24 데뷔 47년차 베테랑 배우가 실패한 감정연기 ㅋㅋㅋ [새창] 2022-01-29 23:59:22 0 삭제
    11....
    23 1월 11일 52주 신고가 및 급등락주 [새창] 2022-01-11 22:43:36 0 삭제
    감사합니다.
    22 빌라 캣맘과 대판 싸우다 [새창] 2021-09-03 10:37:22 1 삭제
    환자 증상이 심해서 코로나까지 의심할정도였는데 증상의 원인 알아봐드리는 검사를 했다고 과잉진료라고 하시면 진료를 어떻게 봅니까....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11:38:56 1 삭제
    1 돈을 주는건 공단인데 병원을 뒤집는다는 얘기는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건보공단에서 돈을 적게 준다는 내용인데...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09:59:33 0 삭제
    인건비라는게 기준을 누가 세울수 있을까요? 의사쪽에서? 당연히 아니겠죠?
    의사들이 자주 인용하는 건보공단의 조사에서도 원가가 보장이 안되는 부분은 그들이 조사를 했을때도 의사 및 간호사선생님과 여러 파라메딕선생님들의 인건비를 본인들의 기준에 맞춰서 취합했으나 원가보전이 안됐다라는 결론이 나왔는데요..
    건보공단에서도 수익을 위해서 인건비를 가장 낮게 잡았을텐데도 그러한 결과가 나왔다는것은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09:39:18 1 삭제
    화가 많이 나신 부분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원가 얘기는 정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수가는 나라에서 원가를 확인해서 책정합니다. 원가자료는 공단이 다 가지고 있어요
    또 급여(수가를 받는 내용)은 처방 넣은 모든 내용(약부터 사용한 기구까지)을 공단에 신고해서 돈을 받도록 되어 있기때문에 병원자료도 공단이 다 알고 있고요.
    원가도 공개안하면서 저수가라고 우긴다고 생각하신다면 오해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비급여와 수가가 관계가 없음을 여기에 대입하신건 아닌지
    18 (장문) 일개 의사의 생각 [새창] 2020-09-09 16:37:57 23 삭제
    파업을 하고 또 그 과정에 있어서 일어났던 정말 부끄러운 일들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사람들의 감정이 격앙되면서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네요... 결국 최종단계에 이르러서는 의대생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본질적인 핵심에 대해서 얘기코자 한 것일 뿐 그동안의 행태에 대해 잘했다고 얘기한것은 아닙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17 헬스 트레이너 카톡 프사 [새창] 2019-05-05 13:30:55 1 삭제
    미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Gore(고어텍스 社) 인공혈관이 없어 수술 못받는 3살 아이 [새창] 2019-03-11 19:16:16 15 삭제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빠진 것 같은데,
    수가는 여러분들 건강보험료를 올려야 현실화가 가능합니다.
    역대 어느 정부도 현실에 맞는 보험료 인상률을 책정한적이 없습니다.
    제한된 돈을 나눠주다 보니 수가는 낮게 유지하고 (인상하지 않고) 보장의 범위는 50퍼센트 아래로 줄어들었습니다.

    문케어 얘기가 나와서 올리는데 문대통령님은 후보시절에는 건강보험의 보장 범위가 줄어들고 보장이 되지 않는 나머지를
    카바하기위해사 보험이 증가하는 것이 우리나라의료의 큰 문제점인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전국민이 3만원 이상의 사보험을 들고 있으니 건보료를 올리고 보장범위를 늘리면 되지 않느냐는 아주 핵심적인 얘기를 하신것이지요
    정확히 우리나라 의료수가의 문제점을 짚은 유일한 대통령 후보였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시고 나서 건보료 인상은 이전과 같이 유지하면서 보장의 범위만 넓히겠다고 발표하고 실행하고 있는것이
    문케어입니다.

    의사들의 주장은 소득별로 차등을 둬서 건보료 인상을 뒀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은 이부분을 분명히 알고 계실것입니다.

    위에 분이 최대집회장을 언급하며 보기 좋지 않게 댓글을 달았으나 여러분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의 요지는 이것일 겁니다.
    15 진돗개를 묶어 키워야하는 이유.jpg [새창] 2019-02-12 09:14:39 7 삭제
    작성자 개새키우네
    13 유머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새창] 2019-02-07 04:36:57 1 삭제
    지금 말씀하신 상황으로만 봤을때는 '실신'에 대한 감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급해보이는 동반된 호흡곤란 증상에 대하여 허혈성심질환 의심하에 응급실에서 심전도와 심장 marker등을 검사 후 이상이 없어 귀가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뇌병변에 대한 검사는 진행하였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신'은 순환기내과와 신경과에서 주로 봅니다.
    1. 순환기 내과적으로는 변이형 협심증과 부정맥을 가장 먼저 볼 것으로 사료됩니다.
    변이형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큰 혈관들이 막히지 않고 수축하여 피가 안통하게 되는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가슴통증, 호흡곤란,실신등을 유발합니다. 대표적으로 술을 먹고 밤에자다가 가슴이 아파서 내원하는 케이스입니다. 검사는 심장혈관에 유발 약제를 쏴서 혈관이 쪼그라드는지 보는 검사입니다 (관상동맥조영술). 치료약제는 혈관이 쪼그라드는 병이므로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제를 쓰는데 임상의의 판단에 따라 유발검사 없이 약제부터 복용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분은 혈관이 단순히 쪼그라드는 변이형 협심증이 아닌 혈관이 막혀서 좁아져 있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에 이에 대한 검사도 진행 할 수도 있습니다.(이것도 최종검사는 관상동맥조영술)
    부정맥은 심장이 정박자맥으로 뛰지 않는 모든 상황을 말하며 두근거림,어지러움, 실신.흉통, 호흡곤란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메인이고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2.신경과는 제 분야가 아니지만 뇌경색. 뇌출혈등 실신을 유발 할수 있는 질환에 대한 감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3.당뇨에 대해서는 첫번째 술과 식사를 한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것으로 사료되어 저혈당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혈당에 대한 경우(DKA.HHS)등도 응급실에서 배제되었을 것으로 보이니 당뇨로 인한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당뇨환자가 설탕이 듬뿍들어간 술을 드시면 안되죠 ㅠ)

    짧은 소견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아무쪼록 검사 잘 받으시고 치료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12 수면 내시경 하다 사망, 그러나 책임지는 사람은 없음 [새창] 2018-12-19 11:30:34 0 삭제
    첨언하자면 프로포폴은 반감기가 짧습니다. 빨리 깬다는 거죠. 대신 호흡중추를 마비시킵니다. 적당히 넣어서 재우기도 하고 숨도 쉬게 해야하는데 그 적당히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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