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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코린이막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9
    방문 : 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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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린이막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 데이브 잘가! [새창] 2014-11-04 00:13:50 26 삭제
    데이브, 형이 나오는 동영상 재밌게봐오고, 형에대해 호의롤 갖고있던 네티즌이에요.
    잘 알아보지 못하고 논란이되는 문제에 섣불리 의견을 다는건, 적을 많이 만드는 거 같아요.
    자세한건 더 알아보셔야겠지만,
    대한민국에 남자로 태어나면 국방의 의무라는게 있어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정기간 군대를 다녀와야 해요.
    mc몽은 가수-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다녀와서 인기가 식을수 있기때문에,
    군대를 가지 않기위해 이빨을 '고의'로 발치하고,
    네이버 지식인이라는 사이트에 이렇게 이빨을 뺐는데 군대안가는게 맞나요 라고 물어보기도 하며,
    공무원 시험까지 고의로 보고,
    저 mc몽을 군대에서 자숙기간 혹은 논란을 잠재우기위해 불러주었는데도 심지어 안갔어요.
    군대에 갈수있는 제한나이까지 늘려주었는데도요.

    참이상하지요? 5년동안 욕먹고, 자숙하며 고생하느니 2년 군대갔다오면 되는데.
    저도 의문이예요.

    명백한 범죄자고, 공인으로써 논란을 크게 일으켰고, 저효과로 실제로 몸이불편한 남자들은
    높아진 신체검사 평가기준때문에 군대에가서 더 고생을했어요.(나비효과)

    데이브, 지금 오유회원들이 많이 흥분해서 격한말을 쓰고있지만
    데이브를 호감갖고 지켜보던 회원들이 많아요. 데이브에게 서운한감정이 많을꺼같네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나쁜행위가 아니지만, 지금당장은 예민한 사항이기에 피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음에 너무 큰 상처를 받지는 마시구,
    mc몽은 중립자입장에서 생각해봤을때 그의노래가 좋고, 예능이 재밌고 모든걸 그리워할 순 있지만
    다시 tv에 나와서는 안되는 사람이었어요.
    조금더 찾아보고 성숙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유회원님들 조금만 다운다운 합시다ㅠㅠ 너무격앙되어있어요.
    211 그림 좀 그리나? [새창] 2014-11-02 23:22:17 0 삭제
    방문회수가 조금부족하네요! ㅋㅋㅋㅋ 눈팅만 하고지냈던지라..ㅎㅎ
    그냥 한번 써봤어요. 다른분들이 소설쓰면 그게되게 재밌고 신기해서..
    제가쓴게 재밌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나눔은 추천드리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10 그림 좀 그리나? [새창] 2014-11-02 23:21:23 2 삭제
    -호기심 와드-

    유난히 리그에 참가하고싶던 날이었다-
    무심코 입장한 협곡에는, 안내문이 적혀있었다.

    [입장되었습니다.]

    평소 붕대로 칭칭 몸을 옭아맨 덕에 그렇다할 친구 한명 없었던 내게,
    파티를 걸어올 이는 그리 많지 않아보였다.

    "필트오버로 떠나는데 경비가 만만치않네. 같이해볼래?"
    긴 모자를 쓴 그녀는 케이틀린이었다. 동료가 여의치않던 나는 거절할 이유가 없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케이틀린 : "하..근데 둘뿐이네? 이걸 어쩌지 아무무?"

    곰곰히 생각하던 찰나, 저 멀리서 낙엽을 즈려밟는듯한 저 요들은

    "헛!둘!헛!둘!"
    티모였다.

    티모 : "내가 버섯하나는 잘 키우는데 말이지."

    명성 자자한 티모지만... 급한만큼 가릴이유는 없다.

    티모와 케이틀린 그리고 나 아무무까지,
    그렇게 우리 3명은 협곡으로 향하기 위해 모여 발맞추던 순간이었다.

    자크 : "딱 봐도, 잘싸우게 생기지 않았어?"

    능글맞은 자크까지. 자 그럼 출발할까.

    [상대팀 정보는 블라디미르, 피들스틱, 블리츠크랭크, 렝가 입니다]
    [미니언이 생성되었습니다.]

    무난히 게임은 흘러갔다.
    초반 상대 정글러가 피들스틱이었던 덕택에, 무난히 6레벨은 찍을수 있어보였다.
    우리팀 라이너들이 너무 든든히 버텨주는지라
    (뭐.. 미드에 티모가 가서 버섯파티를 벌여놓은것과, 자크가 서폿가서 미친듯 점프한건 비밀이다.)
    나도 무난히 정글링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유독, 피들스틱이 보이지않는다.
    상대 블루에 있는건가?

    한번 살포시 와드하나를 들고, 상대 블루로 가본다.
    으스스한 문지기, 용을 지나 상대팀 정글로 들어가는 순간이었다.
    돌이켜보면, 가장 위험했던 호기심은.

    "피슝-"
    그랩이 날라왔다.
    너무나 갑작스레 부쉬속에서 날라온터라, 붕대 끝을 스치고 지나갔다.
    다행이다. 와드는 박았.....

    "까악-깍-까악-"

    블라디미르 : "피로 물들여주지..."

    앗차 싶었다.
    피들스틱은 무난히 정글링을 통한 6레벨을 일찍이 달성한 후였고,
    부쉬 뒤의 벽 건너편에는 블라디미르와 피들스틱이 버티고있었던것이다.
    자신의 버프를 절대 뺏기지 않겠다는-일념하나로,
    체념했다. 오는게아니었다.
    유난히 리그에 오고싶었던 날이면 항상 패배했던 아픈기억이 떠올랐다.
    그 순간,

    "뚜루뚜 빠라빠빠!"

    자크가 뛰어올랐다.
    하늘에서 구원해주기위해 내려온 천사마냥 날아오른 자크,
    탑에서 열심히 뛰어내려온 티모.
    날위해 같이 리그에 참가해준 친구들이었다.

    나에게 웅덩이까지 스킬을 퍼부은 블라디는 회피할 여력 없이
    티모의 딜에 죽어버렸지만, 뒤에서 급습한 렝가에 티모는 무차별하게 당하고말았다.

    음흉한 까마귀떼와 함께 나를 이내 쫓아오던 피들스틱은
    걸어올라온 케이틀린이 그의 공포스러운 미간에 마지막 신호탄을 새기고있을 뿐이었다.

    다행히 큰피해는 입지않았구나- 하고 꽁무니빠지게 빠져나오던 찰나,

    자크 : " 야! 가지마!!! 가지말라고!!!!!!!!!!!!!!!!!!!"

    자크가 서포터였다- 그래 그것은 우리가 잊고있던 사실이였다.
    그가 가진 건 고대유물방패와 도란방패-이름하여 쌍방패 뿐이었다.
    덕분에 그의 자신있는 점프는 이내 그를 산산조각 내버렸다.
    다시 살아날수있을거란 희망을 가지지도 못했던이유는,

    머리위에 조준점이 박힌 죽음을 앞둔 피들스틱은 마치 떠나야할때를 맞이한다는듯
    자크에게 강타를 내려쳤다.

    자크 : "아무무!!!!!!도와줘!!!!!!!!!!!!!!!!!!!!!!"

    눈길을 살짝 돌렸지만,
    렝가는 사냥의 전율을 느낀듯한 표정으로 자크의 조각들을 집어삼킬 준비를 하고 자크에게 다가갔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길로 나는 케이틀린과 함께 그 지역을 빠져나갔다..
    209 장동민이 딩요갓과 협상한 이유 [새창] 2014-10-31 22:11:54 10 삭제
    /DK는겜알못

    장동민씨가 최연승씨한테
    "다음번엔 너랑 팀을할게"
    가 아닌
    "다음번에 내가 너와 우승하도록 노력해볼게" 가 되었다면..
    딜이 성립되었을거 같아서요 ㅋㅋㅋ

    한국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생각하는지라ㅠㅠ
    208 장동민이 딩요갓과 협상한 이유 [새창] 2014-10-31 21:33:16 1 삭제
    저는 장동민이 협상제안할 때
    장동민이 보통이 아니구나 라고생각했어요..
    (물론 최연승씨가 거절해서 유수진씨지목할때 더놀람)

    공개되지않은데스매치종목을 두고 협렫여부에
    많은가넷까지,
    물론 다시돌아보면 태도에 문제는있었지만(졸개삼겠다는식의...?)
    그 당시에는 정말 후덜덜한 딜이었던거같아요.

    장동민형 인상깊었어요진짜
    207 스킨충은 스킨사면 안되나? [새창] 2014-10-30 17:03:01 0 삭제
    나눔은 추천!
    신청해봅니다 ㅎㅎㅎ
    206 실로 엿같은 인생이 아닐까나..? [새창] 2014-10-30 13:03:51 0 삭제
    힘냅시다ㅜㅜ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1:59:30 0 삭제
    중고나라는 사기가많아서 되도록 저는 오유에서 거래하고싶어요ㅠㅠ
    오유 오래한것도있고 그래도 믿을수있을것같아서요 ㅋㅋㅋ
    그리고 수수께끼 상시판매 되기전쯤?
    챔피언십리븐 나올때 막 그거주려고 선물해주고 그랬었어요 ㅋㅋㅋ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0:01:49 0 삭제
    /Bandit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크게 스킨이 필요하신게아니라면 구입이라도 가능하나요..ㅜㅜ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09:58:51 0 삭제
    파실의향있으시변 댓글좀 달아주셔요ㅠㅠㅠㅠ
    아 그리고 정말 친구이야기에요 ㅋㅋㅋㅋ
    제 롤닉네임음 스킨값입니다!(친구닉은 L로시작해요)
    저는 스킨충이라 시즌2때 샀어요 ㅎㅎㅎ
    202 이글 안보시면 후회하십니다 [새창] 2014-10-18 09:17:38 0 삭제
    축하드려요 ㅋㅋㅋㅋ
    201 이글 안보시면 후회하십니다 [새창] 2014-10-17 20:34:49 0 삭제
    스킨값 나눔신청해봅니다 ㅋㅋㅋㅋ
    연승달여보아요 :)
    200 초보님은 스킨이 하나도 없나????? [새창] 2014-10-17 14:58:12 0 삭제
    부계정으로 나눔신청해보려다가
    그런것보단 롤입문하시는분들이 나눔받는게 더좋아보이네요^^!

    올려주신 글은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롤3년차지만 눈에쏙쏙 잘들어오던데요 ㅋㅋㅋ

    좋은나눔감사합니다~나눔엔추천 ㅋㅋㅋ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7:27:35 0 삭제

    스킨값-뭐가나올까

    좋은나눔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기분좋은생일과 행복한하루되세요 ㅎㅎ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08:29:57 0 삭제
    조언감사합니다ㅠㅠ
    인터넷할시간이 적어서 질문에 성의가 부족했네요 ㅋㅋㅋ
    3월에 사진찍을일도 많고...
    여러이유로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점인데
    2-3달안에 효과를 극대화하려다보니
    무리한 식단이 된거같기도 하네요!

    조금더 식단이나 이런면에서 보충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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