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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흔한흔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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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흔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 [익명]수능을 망치고 나서. [새창] 2016-12-12 23:24:35 1 삭제
    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을 보게 되었고, 우연히 댓글 남깁니다. 우선 저는, 이번에 세 번째 수능을 본 사람입니다. 작성자님과 같은 시점에 비슷한 고민을 했었던 사람이 있었다고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히, 작성자님이 느끼는 심정이 어떨지 짐작은 갑니다. 저도 굉장히 절망적이었거든요... 그런데 뭐, 당시에 저는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기다리는 것밖에.

    결과부터 말하면, 조언을 해드릴 수 있어서 댓글을 남기는 것도 아니고, 제가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제 경험상으로는, 차라리 생판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게 더 나았을 수 있던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글이 너무 어수선한가요? ㅎㅎ 고게에 댓글 남기는 주제에 글솜씨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아... 너무 이야기가 딴 길로 빠졌는데,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혼자만의 공간에서 충분히 울고, 충분히 자고, 충분히 멍때리라는 겁니다. 작성자님 말처럼 성적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기다리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는 것밖에는 주어진 선택지가 없습니다. 너무 잔혹하고 비참해요 입시가...

    위로는 아닌데, 지금 시기를 기다린 후에는 남은 수시 합격, 정시 원서 대박, 재수, 반수 혹은 그 외의 작성자님 만의 방법 등 이런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작성자님에게 다가올지는 모르겠죠. 다만, 지금 시기에 쟤네들에 대한 걱정을 하기엔, 우리 수험생들이 너무 안됐다고 느껴저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허접하게밖에 댓글 남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냥 공감해드리는 것밖에 할 수가 없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만, 앞으로의 선택에 대해 혹시나 참고가 될 수 있을까 싶어 제 선택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고3때 첫 수능을 망치고서는, 저는 기존에 생각도 하지 않았던 대학을 가서 반수를 했고, 학교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만족스럽지는 않아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네요. 저는 배수지진은 공부 성향에 맞지 않아 두 번의 반수라는 특이한 선택을 했습니다. 다만 첫 번째 반수는 정시 원서 쓰면서부터 재수하는 마음으로 좀 빡세게 했었습니다.

    작성자님의 성격, 성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남은 수시에 합격하시기를 최우선으로 바랍니다.)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3 02:35:48 9 삭제
    ㅋㅋㅋㅋ 오늘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ㅋㅋㅋ 마지막에 외계인들 반응이 ㅋㅋㅋ

    그런데 글 초장부터 든 생각이, 그냥 바로 신고부터 해서 외계인을 제재한다든지, 외계인과 다시 얘기해서 인간을 먹어서 안된다고 할 수는 없었을까요? ㅋㅋ 계속 신경쓰여가지고... 막 군대가 비상출동해서 애초에 외계인을 저지한다든지 하는 그런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ㅋㅋㅋ
    249 누가 나를 죽였나. [새창] 2016-10-16 16:31:14 1 삭제
    오 그러면 복수가 이루어진다는 거네요?? 거의 주인공들이 안좋은 일을 당하면서 끝이 나길래 되게 씁쓸했거든요 ㅜㅠ 복수극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ㅋㅋ
    (복수극 조차도 굉장히 잔인해서 또 씁쓸할거 같은건 안함정)
    248 누가 나를 죽였나. [새창] 2016-10-16 14:56:01 1 삭제
    여기 그 아빠가 순록가면이었던건가요?? ㄷㄷ 묘하게 연결되네요 ㅜㅠㅜㅠ
    247 평소 행실에서 보이는 청순아이돌의 조신함 [새창] 2016-10-06 03:10:32 4 삭제
    헉 최근들어 러블리즈에 푹 빠졌는데 베오베에서 케이씨를 볼줄이야!!! 자기전에 잠시 밀린 베오베 보려했는데 잠들긴 글렀네요 ㅋㅋㅋ 심쿵----
    246 비숍 하이퍼스텟 뭐 찍어야할까요?? [새창] 2016-08-20 18:08:11 0 삭제
    저렇게 세개만 10을 만들어도 이미 210이 넘기 때문에 저는 일단 저 세가지를 10을 찍으려고 합니다.
    245 비숍 하이퍼스텟 뭐 찍어야할까요?? [새창] 2016-08-20 18:07:22 0 삭제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리부트 유저입니다. 다른 서버에서 키우는것이라면 어떻게, 얼마나 다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하이퍼스텟은 데미지, 방무, 보공을 우선 10을 모두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캐릭에는 일단 그렇게 하고 있고요. 비숍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기타 하이퍼 스텟에 비해 데미지, 보공, 방무는 올릴 수단이 많지가 않아 하이퍼스텟 10을 찍는 것이 거의 필수라고 알고있습니다.
    244 (스압)서울대 A+의 조건 [새창] 2015-12-17 03:03:26 3 삭제
    1...음.... '대부분 당연히 문과생은 외워서 치겠지만' - 왜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ㅜㅠ 문과나 이과나 애초에 학문을 탐구하는 입장이라면 더 좋은 루트는 없을까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공대에서 더 좋은 풀이방법을 찾는 것이 좋은 것처럼 인문사회 계열 역시 더 논리적인 추론, 사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위 실험에서 설대는 경영대, 미시간대는 공대라서 그러한 결과가 나왔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혹시 우리나라도 공대에서는 더 나은 풀이를 제시한다면 교수님들이 딱딱 받아들여서 인정해주시요?? 그렇다면 할 말은 없지만..
    243 한국에서 사는 10대 러시아소녀.jpg [새창] 2015-08-22 16:52:09 2 삭제
    저 프로를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저 아이가 외모적인 차이때문에 러시아 여자아이를 부러워하는건가요? 아니면 피부색/출신국가의 차이를 부러워하는건가요? 만약 전자의 이유만이라면 본능이라는 댓글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가 있겠지만 후자의 이유라면 아름다움을 좇는 본능을 대입하기는 어려울거 같은데, 누가 저 방송내용 설명해주실분??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7:38:51 1 삭제
    ???? 여론몰이?? 작성자님이 잘못한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고객이 결제되는 루트를 알고있어야하는거도 아니고 일단 위메프를 이용해서 구매한거니까 당연히 위메프에 문의를 했겠죠. 욕하거나 진상짓하지도 않았다하시고, 여론몰이라기보다는 이런이런일이 있었는데 어쩌냐, 멘붕이다 정도의 글로밖에 안보입니다
    241 주진우 기자 페북 (광복절 관련) [새창] 2015-08-16 09:52:31 1 삭제
    미군정이 그들에겐 친일파인게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친일파라고 내치고 그런게 없었지요. 다만 미국이 당시에 대통령후보 일순위로 여운형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을 보면 광복 이후 냉전 시작 이전의 2~3년의 기간동안 충분히 통일정부 수립이 가능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의미에서 광복 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정읍발언으로 분단을 주장해버린 이승만이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 이승만의 그런 행보를 지지한 김성수 등의 친일파들이 우선적으로 욕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5:57:05 0/7 삭제
    저는 콩트라길래 매미역할의 사람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진짜 매미..ㄷㄷㄷ 제목이나 본문에 실제 매미가 나오니까 보기싫은 사람은 넘기라고 해주세요 ㅜㅠ
    239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9 03:55:53 1 삭제
    아이피 중복으로 열심히 쓴 비공감 사유가 지워져서 댓글로 남깁니다. 일단 저는 체벌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작성자님과 같이 체벌을 훈육의 방식으로 택하고 계신 부모님들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선을 넘지만 않는다면요. 다만 실제로 '체벌 안돼!'를 실현하고 계신 부모님들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제가 이 글에 비공감하는 이유는 단순이 체벌이 훈육의 방식으로 (좋다/나쁘다),(옳다/그르다) 때문이 아닙니다. 글의 뉘앙스가 마치 '애 키워본 적도 없는 놈들이 뭘 안다고 내말에 동의를 안해!'라는 느낌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과하게 느낀거라면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체벌은 안돼'라고 말하는 분들을 단순히 경험도 못해봤으면서 뭘 모르고 말하는 사람으로 치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09:01:00 0 삭제
    이거 줄 띄어쓰기가 안돼요 ㅜㅠ 보기 불편하네
    237 [메이플]비숍을 아예 관짝에 묻어버리네요 [새창] 2015-06-26 01:14:19 0 삭제
    ㅜㅠ 똥망패치 ㅜㅜ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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