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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056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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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056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0 낙태아를 직접 치우는 일을 했던 간호사가 쓴 글 [새창] 2015-05-18 21:27:17 0 삭제
    위의 제 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던 것 같아 적어보자면, 제가 말한 의도하지 않은 임신은 이성이 서로의 합의 하에 관계를 가졌으나 피임을 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 것이지, 어느 한 쪽에 의해 강제적으로 맺은 관계의 임신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추가로 사소한 방심이라는 표현도 간단한 피임법을 말한 것이지, 성범죄의 피해자가 방심하고 대처하지 못했음을 말한 것이 아니에요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08:43:22 4 삭제
    이번에 ㅇㅅ에서 오유로 넘어온 회원도
    ㅇㅅ사상에 찌들어 귀막고 빽빽대다 ㅇㅅ가 하도 까이니까 개념녀 코스프레하며 넘어온 비정상인이 있을 것이고, 반대로 ㅇㅅ사상에 찌들지 않고 스스로 사실을 알아보고 판단한 뒤에 넘어온 정상인이 있겠죠.. 여기서 후자의 경우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만 굳이 자신을 ㅇㅅ에서 왔다고 밝히진 않았으면 해요
    684 낙태아를 직접 치우는 일을 했던 간호사가 쓴 글 [새창] 2015-05-18 02:27:28 0/9 삭제
    의도하지 않은 임신은 정말 너무나 사소한 방심에서 시작되는데 반대로 태아나 버려지는 아기가 겪는 고통은 너무 암울하고 가혹한 것 같아요.. 조금 자극적이더라도 초5 ~ 중1 사이에 낙태를 다룬 교육을 해서 경각심을 심어놔야 하지 않나 싶네요..
    682 븍음)[탑씨사추모] 정식으로 고발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2:08:35 0 삭제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바로 행동으로 옮기시고 또 이렇게 체계적인 결과물을 만드셨다는게 정말 멋져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681 네임드화는 결과가 있어야 네임드화죠 [새창] 2015-05-17 21:53:55 6 삭제
    저는 친목의 기준을 사적인 대화로 보기 때문에,
    그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한에서는 굳이 예민하게 문제삼지 않았으면 할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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