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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last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03:54:43 0 삭제
    작성자님 빨리 정신차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분 남자친구 엿먹이지말고 관계를 확실하게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사적인 감정이 있으니 오빠동생 관계를 청산하던가 연인으로 발전하던가.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00:56:30 1 삭제
    5번째 생일인데 특별한 이유없이 조금의 미안함도 없이 "오늘 너 생일이지"라는 말을 듣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남녀관계는 나이에 상관없는 서로의 노력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결혼한 후에는 더 필요하구요. 남친분의 배려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단지 남자분의 잘못이라고 단정짓지마시고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괜찮은지 생각해보시고 남친분의 생각을 들어보세요. 서운하다는 표현을 확실히 했는데도 달라지는게 없다면 두분의 관계는 여기까지라 생각합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03:11:56 117 삭제
    조심스럽게 한마디드리겠습니다.. 아이들 생기기전에 진심을알게된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호하게 이혼하세요. 근본적으로 결혼할 자격이 없는 사람과 결혼하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쏟아부었던 노력을 다음에 더 좋은분 만나셔서 똑같이 쏟아부어보세요. 결과가 100% 다를겁니다.
    9 [익명]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습니다. [새창] 2013-08-23 04:47:49 1 삭제
    멋집니다. 힘내시고... 현실이힘들어질겁니다. 그래도 포기마시고 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01:29:33 0 삭제
    카톡내용이 사실이맞다면 헤어지세요. 그건 님이 잘나거나 못나거나 하는거랑은 다른문제에요. 님이 못났다면 남자가 한눈파는게 괜찮은건 아니잖아요. 여친이 있는 상황에서 딴여자 꼬실생각하는건 단순히 정신머리가 썩어서입니다. 걍 조금 한눈파는건 괜찮아요. 지나가는 여자 처다보거나 하는거.. 그건 남자의 본능이니까. 다만 그 정도를 넘어서는 순간 그건 용남을해주면 안됩니다. 절대로!
    7 [익명]여자 사귈려고 근육 키우는거 아닙니다. [새창] 2013-08-09 03:50:45 2 삭제
    여자 : 내 이상형은 약간 마른체형에 잔근육 조금있는 남자야.
    여자 : 오 예를들면?
    남자 : 김종국
    여자 : 씨발
    6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2:28:47 0 삭제
    작성자님.. 남자로 멋있어져보세요. 몸짱되어보세요. 여자쪽에서 사귀고싶어질것임. 함보죠 사귀나 안사귀나. 몸짱되는방법 정보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내가아는 모든정보 공유해 드리리다.

    그리고.. 아무리 여자분이 좋아도. 여자분 위해서 노력하지마세요. 작성자님 위해서 노력하시길. 작성자님 위해서 투자하시고 더 멋진 남자가되보세요. 그 여자분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 버리고 자신을 위해서 자신을 업글한다라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그렇게하시면 분명히 좋은성과 나타날것이라 99% 믿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7 23:54:56 1 삭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초청하지 않았다던데..ㅋㅋㅋㅋ 피눈물을 흘리겠네요
    4 젖장용 [새창] 2012-12-06 04:06:16 2 삭제
    근데... 워스트컨디션구하라 보다 못한 베스트컨디션님들은 어쩌란거냐?
    3 저는더러운과거가있는여자입니다.. [새창] 2012-11-22 05:49:48 7 삭제
    이 세상에는 님보다 훨 더한일들 저질러놓고 죄책감하나없이 남들을 밟아가며 행복을추구하며 살아가는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더러운 비밀은 있어요. 님 혼자만의 문제가아니에요. 님께서는 자신의 과거에대한 후회를했고 지금은 다른삶을 살아가고있으니 괜찮습니다. 벌써 성공하셨어요. 더이상 자신을 밟지마세요. 시간이 흘러 부모가되면 자신의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중요하게 되지요. 지금 만나는 남친에게 사실을 얘기해야할지 말아야할지에 대한 정답은 없는것 같네요. 그건 님께서 선택하실 일인듯.. 하지만 누구를 만나더라도 자신과 자신의가족들이 행복하게될 자격이있다는걸 꼭 기억하시길 바랄께요. 꼭 지금처럼 착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진심입니다.
    2 쩔어쩔어~~ [새창] 2012-11-13 05:57:17 2 삭제
    옛날 상사가 술먹고 여관가서 뒷*기하다가 무언가가 흔들리면서 다리를 툭 툭 쳐서 뭔가봣더니... 그거였다고... 했던얘기가 생각나네요...맨붕으으으
    1 기독교 vs 천주교 [새창] 2012-10-09 03:30:08 4 삭제
    처음으로 오유에 글을올려봅니다... 기독교건 천주교건 “종교”라는개념을 떠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개신교인으로 평생 살아왔음니다. 침례는 거의 20년전에 받았고. 걍 상황이 그랬죠 내가 선택한게아니라. 중요한건 한번도 “믿음”에대한 확신을해본적이 없다는 거죠. 그냥 교회 다닌거죠. 항상그랬으니까. 꼴리면 안가고. 심심하면 가고. 오히려 항상 죄가 무엇인지, 천국/지옥 논리가 뭔지, “하나님”이 있기는한건지, 어떻게 사는것이 올바른건지, 어떤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여호와의증인, 등등)가 맞는건지, 아님 다른종교가 “논리적으로” 더 맞게보일때가 많아서 항상의심하고 논리적으로 씹는데는 최고였지요.
    교회다닌다며 안다니는 사람들보다 훨씬 이기적이고 악덕한사람들을 많이봐왔습니다. 특히 주위 친구들, 목사아들/딸들이 더 막나가는 삶을 사는걸 봐왔기때문에 더더욱.. 목사는 뭐하는사람들인가.. 자기 자식이나 챙기지 말야 하면서.. 했죠. 왜냐면. 적어도 나는 안그러니까. 적어도 사람들에게 피해주지말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까. 항상 욕했죠. 근데. 항상 궁금했던건 종종 변화되어가는 사람들, 변화를 예기하는 사람들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살지? 진정으로 평안하게, 서로 배려하면서.. 물어보면 답은 한가지. “예수님께서 구원해주셨어요”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등등.

    몇년전 방탕한 생활이 너무나 당연했던 절친이 갑자기 신학공부를 한다고 해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얘기를 해봤더니 “하나님을 만났다”하더군요. “하나님이 살아계신걸 안 이상 똑같이 살아갈수 없더라”했습니다. 참고로 그놈 목사아들 입니다. 교회열심히나가고, 성경을 꽤뚫고있고, 등등. 근데 평생 막 살다가 이제 하나님을 만났다? 뭐야 이거??? 놀러갔는데 술을 안먹더군요. 술마셨던 여자친구도 술 안마시고.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랑 싸워서 안마시기로 약속했다고. 술을 그렇게 좋아하던 친구가. (술이 나쁘다는말이 아니라 이 친구가 “변했다”가 포인트임. 오해마시길). 그 친구의 말은 “경험”을 해야한다 였습니다. “경험”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이 들어오시면 할수있고, 그게 가능한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구원을 받으면 된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내 행동이 변화된다. 뭐라?? 아 짜증나고 어렵다.. 평생 들어도 뭔소린지 몰라. 젠장.. 살던대로 살런다..

    얼마전 특별초빙된 목사님 설교를 듣다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100% 확신은 없지만). 갑자기 눈물이 펑펑나더군요. 감정적으로 울었던게 아닌.. 내 삶을 돌아보게되는.. 이상한. 다른 느낌으로 설명하기 좀 어렵습니다. 중요한건 제가 좀 변화된것 같아요. 무뎌져있던 제가 항상해왔던 행동들의 죄책감을 많이 느껴서 더 조심해지는 뭐 그런느낌입니다. 180도 뒤바뀐건 아니지만 근본적인것들이 변화된것같은.. “죄”라고 할수있는 행동을 (예를들어서 남욕하기) 억지로 참는게 아니라 그런행동을 자연히 자제하게되는. 참몇년뒤에도 변화된 모습이라면 경험이 맞지 않을까 생각함. 글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내 의지로 변화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변화된다. .내 의지, 내노력으로는 안되더군요… 수십년 교회를 다녀본 결과… 이걸 성취하는 방법에대해서는 아직 배울게많지만 맞는것 같습니다. “예쑤~~” 소리지르면서 눈 돌아가는게 결코 이런경험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제 주위에는 성당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몇번 가봤는데 개인적인 느낌은 그냥 예베드리는 방식이 “다르더군요” 잘못된것이 아니라 “다르다.” 기본적인 믿음은 같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성당에서는 술 먹구 담배피구 어쩌구.. 교회는 너무 이기적이구 저쩌구.. 이딴거 다 필요없습니다. 제 경험의 “올바른”교회는 좋은곳입니다. 물론 티격태격 하지만. 서로 아플때 울어주고. 서로 좋은일 있을때 행복을 나누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절대 “헌금내세요”하지. 절대 “너 그따위로 살면 지옥가” 하지않아요. 물론 많은교회가 잘못되어가는건 사실이지만 올바른 교회들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교회에서는 교회가 최고니까 딴건 쓰레기야 하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저희 목사님께서는 성당에서 하는 예베의 방식을 배워야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근본적으로 중요한건 교회든 성당이든 가르치는 포인트: 구원. 믿지않는사람들은 그딴건 없다고 하지만.. 전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만약에 구원을 못받으면 지옥에 가고, 만약 그로인해 끝없는고통의 시간을 보내는것이 사실이라면?? “생명”을 가지고 도박을 하시렵니까? 제가 말씀을드리고 싶은건 일단 “관심”을 보이시기를 추천합니다. 조금만 관심갖고, 공부하고. 잘못된 교회로 인해 “교회는 쓰레기” 하지말고 올바른것 같은 교회에 가보세요. 10000명이 다니는 웅장한 예배를드리는 부자교회보다 10명이 모여도 진정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배드리는 교회가 “올바른”교회라고 합니다. 교회가 싫다면 성당에 가세요. 성당이 싫다면 다른 기독교라도. 다른점이 무엇인지 일단 알아야 대응을하죠. 잘못된 교회, 잘못된 목사들이 개신교를 욕보이는것은 안타깝지만 결코 이들은 하나님, 예수님을 따르는자들이 아니며 개신교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말이 길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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