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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당당한오징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8
    방문 : 13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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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한오징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1 전 혼자 있는 건 외로운데 또 사람들하고 친해지고 그러고 싶진 않아요 [새창] 2016-05-16 00:56:18 30 삭제
    저 같은 경우는 사람을 믿지 못하고, 불편해 하는 데에 사람을 멀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 또한 청소년기에 또래아이들의 따돌림과 폭력속에서 그런 불신이 생기기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님도 아마 비슷한 경험속에서 사람에 대한 반감과 불신이 존재하나, 근본적인 외로움은 채워지지 않으니 상대적인 문제점이 공존해 많이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문제점의 공존속에서 외로움을 억지로 채워보려했지만, 자연스럽지 못한 일들은 칼이 되어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그에대해 내 스스로에게 작은 상을 주기도 하구요.

    이렇게 살면서 아직 내가 내 인연의 사람을 만나기에 부족해서 못만났다고 생각하며 홀로 할 수 있는 무엇이든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혼란스럽고 힘드실것을 알지만,
    부디 이 절망이나 슬픔을 딛고 일어서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820 전 혼자 있는 건 외로운데 또 사람들하고 친해지고 그러고 싶진 않아요 [새창] 2016-05-16 00:16:59 23 삭제
    저도 그런 경향이 있어요.
    819 [익명]사실 조울증 입니다... [새창] 2016-05-13 00:29:18 0 삭제
    우울증환자보다 조울증환자가 자살율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꼭 초기에 잡으시길 바랄게요.
    8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23:19:44 1 삭제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8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23:00:08 0 삭제
    사실 어릴때부터 살다보면 좋은날도 올꺼라며 버티고 버텨 여기까지 견뎌냈지만,

    기본적인 생활패턴은 그대로에요.

    다만 지금은 음악하나만 보고 공부하고 살고있지만 제 인생에 음악이 사라진다면 존재의이유가 없을 정도로 간절하게 버텨내고 있었어요.

    이제는 너무 지친것 같아요..

    이제는 호흡을 그만 멈추고 쉬고 싶네요.....
    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22:56:07 0 삭제
    이젠 그냥 너무 지친것 같아요..
    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01:56:36 0 삭제
    죄송하지만 랜선익명인 당신이 누군지 알고 같이 떠날까요?

    떠나도 저 혼자 가렵니다.
    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01:41:50 0 삭제
    네 제가 그렇습니다.
    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01:40:32 0 삭제
    죄송합니다.
    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01:40:08 1 삭제
    자괴감이 너무 힘들어요.

    어렸을때부터 점차 감정 자체가
    습관이 된 것같아요.

    좋지않았던 기억들이 모두 내 탓 인 것 같고,
    남한테 이정도로 아픔을 주게될것같고,
    그런건 정말 미친짓같고,

    ..저도 제가 무슨이야기하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누가 절 이해해주시겠어요.
    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01:31:55 0 삭제
    이런 생각으로 세상에 존재하는게 가능해요????????
    8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01:28:19 0 삭제
    너무 힘들때마다 아무도 안들어오는 블로그에 혼자 글쓰고 하는데요.

    이젠 그것도 소용이 없을때가 있는 것 같아요...
    8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01:21:17 2 삭제
    병원 다녔었는데..
    약만 타주시고 제대로된 치료는
    받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약도 그때 뿐이고..

    상담치료는 이젠 죽어도 못받겠구요...

    정말 답이 없네요.......
    8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01:16:58 0 삭제
    네..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혼잣말같지만 그래도 글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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