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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베오베간 간호학과 가기전에 읽어보라고 한거....(예비,전,현직 간호사) [새창]	2014-11-17 04:07:47	3	삭제
		저도 이런 얘기 나올따 마다 머리가 아프네요...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바 다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몇몇 글들을 보면서 답답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일을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3교대라는게 너무 힘들어요. 말이 3교대지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월급 많이 준다고 하는데 수도권쪽은 잘 모르겠지만 경남부산울산쪽으로는 대학병원 아니면 세후 2500정도...(와 많이 받네 .... 라고 하시는분들이 분명 있겠지만) 물론 나이트나 이브닝 근무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는일에 비해서 얼마 안돼요. 한달 200 대충 받는다 치고 집이 병원근처가 아니면 방잡고 생활비에 관리비 기타 등등 미래를 위한 투자도 해야하고 적금도... 머리아프네요 생활패턴도 완전 깨지고. 저도 공부하면서 선배 간호사들 얘기 들으며 포기할 생각도 많이 했어요. 뭐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하구요... 일단 얘기하기 앞서 누굴 비방하거나 까내리는것은 아닙니다...많은 분들이 조무사가 10년일하면 간호사 자격줘도 됀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간단 무식?한 논리로 간호사가 가는 분야중에 PA라고 수술하는데 어시스트 하는 업무를 보는게 있어요. 그럼 PA는 의사와 항상 수술하고 학회도 같이 다니고 공부도 많이 하는데 PA로 10년 일하면 이사람은 의사 자격이 주어져도 상관없는거네요...? 물론 다른 업무보는 간호사들도 10년 일하면 의사 면허 줄 수 있나요...? 어떻게들 생각 하시는지? 그리고 자식이나 부모님이 병원 입원 했는데 4년 이상 공부한 간호사 아님 2년공부한 조무사 둘중 누구에게 간호를 맡기겠어요? 궁금하네요. 저도 모르는 부분도 많지만 인력난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지금의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상각해요. 3교대. 낮은 복지 흔히 말하는 태움(개인적으로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약간정도는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업무에 비해 낮은 임금. 과중한 업무. 본인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의지로 간호사를 하는경우 등등 많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빨리 마련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주저리주러리 앞뒤도 안맞고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적어도 적어도 끝이 없네요. 빨리 자야하는데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72	[익명]간호학과 지원하기 전에 이 글 보고가주세요~ [새창]	2014-11-14 12:29:37	2	삭제
		지금 병웜 취업하고 국시 준비지만 작성자 말처럼 간호학과는 말리고싶네요 ㅜㅜ 현실이 암울함
	71	고기국수 [새창]	2014-11-01 12:03:45	0	삭제
		고기국수는 호불호 갈리는거 같아요 ㅜㅜ 저랑 같이같던 인원중에 절반은 맛있다 그러고ㅋ 절반은 느끼하다고 그러고ㅎㅎ 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앜ㅅ어요 ㅎ
	70	님들! [새창]	2014-10-26 20:33:45	0	삭제
		신청 해보아요ㅎㅎ
	69	듣는 사람들마다 기겁하는 식습관 있으시나요 [새창]	2014-10-25 00:25:24	0	삭제
		라면 면발을 얼음그릇에 옮겨담아 시원하고 꼬들꼬들한 라면을 먹어요ㅋ 땀이 많아서 그런지 시원한게 좋드라구요ㅋ
	68	여러분들이 겪으신 소름돋는 경험 들려주세요! [새창]	2014-10-05 21:30:32	0/7	삭제
		저 여자친구 있습니다. 하하하
	67	꿈에 그리던 국토종주 완주했습니다.(양평역출발->낙동강하구둑 3박4일) [새창]	2014-09-15 21:32:18	1	삭제
		중간중간 익숙한 구간이 보이네요ㅎㅎ 완주 축하드려요!ㅋ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7 02:41:02	0	삭제
		난 빰 쳐맞았는데 밉지가 않더라... 그냥 불쌍해보여..
	65	[익명]가족 환경이 제일 중요한거같음 [새창]	2014-09-07 02:37:45	0	삭제
		작성자님 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ㅎ 왜냐하면 전 그렇지 않을 뿐더러 주변에 안그런 친규들이 많이 있거든요! 절대 그렇게 단정지으시면 안됩니다! 머릿속으로 인식하며 억지로 미소짓고, 고운말 쓰고 하다보니 전 바뀌더라구요ㅎㅎ 절대 절대 naver(?) 단정지면 안됩니다! 바뀔 수 있어요!
	64	[익명]집에 모기가 한 마리 있어요 이걸 어떡하죠 진짜 [새창]	2014-09-07 02:33:34	0	삭제
		탁탁탁탁! 하고 잡으면 됩니다. 물론 모기를
	63	[익명]과학과종교글쓴사람입니다. 맘에담으실분은담아두세요 [새창]	2014-09-07 02:32:02	1	삭제
		인간이 두뇌를 100퍼 사용하게 되면 신이 되죠! Form. 루시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7 02:29:40	0	삭제
		11님 말에 동감이 가네요. 내가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 없듯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하진 못하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 사실인데 그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그 마음을 내려놓기 힘든거 같아요. 저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으니까요. 작성자님이 격고있는 이 문제는 어쩌면 내면의 상처나 아픔때문에 일어나는 마음일지도 몰라요. 이별 등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여러 이유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거나 하는 이유등으로 우울때문일지도 모르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내면에 본질적인 문제를 찾아보라는 거에요. 그 본질적인 이유로 인해서 도끼병이 생겼을지도 몰라요. 어떠한 일이든 결과 이전에 문제가 있는 법이죠, 그 문제를 알게 되었을대 자연스럽게 문제에 대한 결과는 해결이 되겠죠. 제가 글쓰기 점수가 빵점이라 제 마음속에 하고싶은 말이 글로써 전달이 안되서 계속 지웟다 더시쓰고 했는데 그래도 정말 글 못썻네요. 맨날 거의 눈팅만 하다가 글한번 남겨 봅니다. 힘내세요!
	61	카메라잘못누름 [새창]	2014-09-04 01:55:51	0	삭제
		사진을 보니 양쪽 비공이 불규칙한게 비중격만곡 있으시네요~
	60	안녕하세요 알톤r8 나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4-08-24 18:51:09	0	삭제
		좋은분께 가길 바랍니다ㅎㅎ
	59	나이 먹으면서 변한 입맛들 [새창]	2014-08-20 12:27:40	0	삭제
		나이 스물다섯에 위에 입맛 모두 해당하면 정상인건가요..?ㅋㅋㅋ 어릴때부터 입맛이 촌스러웠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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