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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22:18:17	12	삭제
		와...본문이랑 댓글보고 진짜 충격먹었어요.... 세상에나 그럼 예비군을 사비로 충당하고 연차까지 써가며 갔었단 말인가요?? 당연히 지급, 지원해주는 게 아니라??? 내 동생 올해 전역 내년부터 예비군인데 답답해지네요. 아이고 두야...나름 군대에 관심 많이 가진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정말 새발의 피 정도밖에 파악을 못하고 있군요. 이런 부조리가 이때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사회구조라는 게 소름돋아요.. 시민으로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혁해나갈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네요. 국군 장병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35	21살차이 동생 생겼어요..ㅋㅋㅋ 아진짜...ㅋㅋㅋ하 [새창]	2017-03-20 22:09:56	2	삭제
		축하드려요~잔망스런 막내가 곧 태어나겠네요ㅎㅎ 작게 조언 하나 조심스럽게 올려드리자면 어머니 임신하신 사진 같이 많이 찍어놓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작성자분 나이가 젊으셔서 나중에 간혹 혹시 사고쳐서 나은 아이 아닌가 하는 눈길이 있을 수도 있기에... 이런 점 때문이기도 하구 아가가 찾아온 기념으로 많이 찍고 또 많이 알려서 축복받으시길 바라요!
	34	최고의 거짓말 [새창]	2017-03-08 19:46:22	12	삭제
		참고로 장로회는 목사가 아닌 장로들로 구성된 당회가 재정을 관리합니다. 재정부는 집사. 장로들로 구성되어있구요. 목사가 재정을 관리하는 교단일수록 목사 파워가 셉니다.. 모든 교회가 '목사가 헌금을 가져가는 것'은 아닙니당ㅎㅎ 정작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헌금함은 목사가 가져간다고 아는 사람이 많아 끄적여봅니다
	32	제대 앞두고 소개팅하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2017-01-16 10:34:52	0	삭제
		오 생각보다 답글 많이 써주셨네요ㅎㅎ 저나 제 주위 여자얘들은 멘붕이라는 반응이 많았었는데 남자얘들은 대체로 문제없다는 반응이어서 궁금했어요 저도 친동생이 현역군인이고 항상 고생 많은 걸 알아서 군인들 무시할 생각은 없었는데 혹시 맘 상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31	제대 앞두고 소개팅하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2017-01-14 19:49:21	4	삭제
		음 저는 요즘 군대 시스템을 잘 모르겠는데 군인들은 연락 주고 받는게 자유로운 편인가요? 유학간 사람이랑은 중간중간에도 이야기나 문화 생활 같은 이야기들을 공유하기 쉽지만 군인은 말년병장이라도 자유롭게 연락하기 쉽지 않을 거 같은데요.
	30	제대 앞두고 소개팅하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2017-01-14 19:45:26	7	삭제
		앗 제 말이 이 뜻이었어요. 군인은 소개팅하면 안된다...라기보다 제대하고 소개팅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나름 좋게 인사하고 연락하려는데 내일 복귀한다하면 좀 멘붕일듯 해요.
	29	세상에 이제는 기독교를 소재로 동인지를 만드네요. [새창]	2016-08-10 07:28:29	1	삭제
		뭐...동성애를 떠나서 노대통령과 MB로 동인지 그렸다고 생각해봐요. 개인적으론 예시 드는 것도 역겹네요.
	28	제사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6-04-30 21:00:02	1/5	삭제
		글쓴님 만약 꿈을 지속적으로 꾸시고 영 찝찝하다 싶으면 이렇게 해보세요. 그 할머니로 보이는 상대를 절대 할머니로 부르지 마시고 대접해주지도 마세요. 만약 계속 반응을 유도하는 행동을 하면 누구시냐고 모른채 하시고 되도록이면 아무 반응을 안하시는게 좋아요. 아직 꿈으로만 나타났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고요 만약 가위를 눌린다거나 목이 졸린다거나 어떤 집안의 우환으로 나타난다면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종교인사쪽으로 도움 요청하시구요. 종교를 바꾼지 얼마 안됐거나 집안에 종교가 둘일때 종종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제일 좋은 건 의미를 두지 않으시는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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