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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1	아 추석때 아무도 안왔으면 좋겠다.. [새창]	2015-09-22 14:26:47	0	삭제
		저희 고모, 이모, 외숙모, 작은 엄마들은 어머이거 이쁘다 이러면서 나 이거 주면 안 돼? 이러셔요. 그리고 대충 가격은 저보다 훨씬 잘 아시니까 거기에 더 얹어서 새거 사서 쓰라고 주셨습니다. 지금 구할 수 없는 거라고 하시면 아쉬워하시면서 딱 한번만 해봐도 되냐고 하시면서 내 물건 쓰 듯 아껴주셨어요. 지금이야 저도 나이가 몇 개 더 먹어서 저렇게도 안하시지만... 동생들이야 기껏 사고쳐봤자 애들 지휘권이 저한테 있어서ㅋㅋㅋㅋ 진짜 저한텐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어떤 분들의 명절 때 꼭 일어나더라구요...ㄷㄷ
	450	대한항공 고소 못 하나요?? 有 [새창]	2015-09-22 14:03:09	1	삭제
		그런 일반화 좀 하지 마세요. 저희 집엔 ~잔치기념 말곤 글씨 인쇄 되어있는 수건도 없고 목욕탕 수건은 집에서 쓰는 수건들에 비해 확실히 질이 떨어집니다.. 전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갔었는데, 꼴랑 30분 비행에 담요 쓰고선 그대로 가지고 온 애들도 수두룩했어요. 우리가 낸 비행기 값에 이런 물품들도 다 포함이라며 안챙겨온 애들을 바보 취급하던 애들.. 무개념엔 성별/나이 관계없습니다
	449	36살 초보아빠의 자작만화 -13- [새창]	2015-09-15 12:44:42	0	삭제
		아기가 너무 이쁘네요!!ㅠㅠㅠㅠ 제 친구 아기가 7개월인데 몇 달 전 낯가림은 진짜 여럿 울리게 만들더군요T_T.. 서운서운 근데 지금은 저희랑 놀다가 집에 갈 채비하면 그 때 부터 징징대기 시작해요ㅎㅎ
	448	레드벨벳을 보기위해 [새창]	2015-09-12 16:43:23	3	삭제
		음중 처음부터 안봐서 뒤에 레드벨벳은 알겠는데 다른 애들은 누구지.. 궁금해서 연게들어왔더니ㅎㅎ 센스!
	447	베스킨라빈스 인기순위 BEST 10.jpg [새창]	2015-09-09 14:46:30	0	삭제
		요거트+녹차로 파인트 담아서 먹는 1인으로써 저 두맛이 순위권에 있다는 것에 감사하네요..T_T 평생볼수있쪙
	446	내 인생의 쓰레기템에 대해 말해봅시다.(결연) [새창]	2015-09-01 15:23:04	0	삭제
		이거 그리고 녹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파우치가 습한 건지 얘가 무른건지 녹아내리던데요ㅋㅋㅋㅋ
	445	배달의무도 비행기표값 멤버들이 직접 부담한거잖아요 [새창]	2015-08-31 15:28:54	1	삭제
		이러다가 태호피디가 '유재석씨가 부담한 것이 맞다'라고 말하면 제작진이 냈다고 한 사람 어디갔냐며 생색 내실 건가요? 에휴.. 한 두 번도 아니고 이제 그만 해요...
	444	내가 나온 학교 무시한 회사동기 사이다썰... [새창]	2015-08-21 03:30:58	8	삭제
		자신한테 컴플렉스가 있으면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 중 일부는 남을 폄하하면서 정당화,합리화 시키죠... 그럴수록 본인이 저평가되는 건 생각도 안하는 건지... 가격 후려치기는 연애나 뭐 이런 저런 곳에서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알바하고, 아버지랑 가게운영하고있는데 몇 몇 손님들이 "대학까지 나와서 나같으면 이런데서 알바/일 안한다! 이러려고 대학 나왔냐! 대학 다필요없다 내새끼는 대학 안보내고 기술 가르치련다" (기술직을 폄하하는 게 아닙니다! 경력으로 산기, 기사 따면 같은 직종 대학 졸업자보다 고졸자도 연봉 높을 수 있구요..!!) 이런 얘기 하시는데... 참 그래요ㅋㅋㅋㅋ 본인이 자식이 원해도 가르칠 능력 없다는걸 돌려 얘기하시는 건지..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3:23:31	0	삭제
		제가 그래서 그 피로회복제? 뭐 그런거 약국에 쌓여있잖아요. 유리앰플로 된 약. 어릴 때 부터 그거 보면 앰플 따다가 손베일 까봐, 유리가루 먹을까봐 무서워했어요. 지금도 눈길도 안줘요ㅋㅋ`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3:18:01	0	삭제
		저도 경험 있어서 알아요! 27만원 콘서트 티켓 사기 당했는데 팬 커뮤니티라는 게 굉장히 좁아서 이미 저희끼린 범인 집 주소, 전화번호도 다 알아놓은 상태였어요. (그 당시 계좌번호 --* #주# 이사람 조심하라고 카페에 글 도배되던 때에 해당 은행 관계자가 조회를 해봐서 계좌가 만들어진 지점이 어딘지 알았습니다. ~시 ~동에 사는 #주# 까지 나온 시점에서 동창 분이 졸업앨범으로 전화번호까지 알아 놓은 상태...) 근데도 딱히 행동이 없으심.. 피의자한테 당한 사람 모아 모아서 피해금액 200 가까이 만들고 범인 단정지어 놓으니까 그제서야 진행이 되었습니다...
	441	원더걸스 연습 열심히 했나봐요 [새창]	2015-08-10 19:15:51	0	삭제
		음방에서 핸드싱크가 없는 건 라이브 할 수 없는 곳에선 라이브인 척도 하지 않겠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요..
	440	데뷔도 전에 사칭그룹이 된 에이프릴 [새창]	2015-08-10 02:23:05	1	삭제
		누가 원조라고 따지는 게 웃기네요ㅋㅋ S.E.S 핑클 팬들이 나서야 되는 거 아니냐늨ㅋㅋㅋ 오구오구 아구 웃겨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15:45:48	1	삭제
		영상 앞 부분 세안 시범하시기 전에 말씀해주시는 주의사항들, 요즘에야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나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맨 마지막에 제일 냉수로 레버 돌려서 냉수마찰! 세수할 때 둥글게 원 그려가면서 두 세손가락 정도만 사용해서 하고.. 저희집 샤워기가 물살이 좀 센 편이라 샤워기로 대고 살살 문질러서 비눗기 씻어내기도 해요ㅋㅋㅋ 전 피부가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주름이 많은 것도 아니고 걍 보통 피부인데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하고(저는 비누도 안써요) 스킨으로 피부결만 정리해요. 폼을 아침부터 쓰면 화장이 더 잘 안먹는 느낌? 유수분 밸런스가 적당한 상태인 거 아닐까요? 타올도 그냥 얼굴에 갖다 대기만 하지 문지르거나 하지 않아요... 고현정세안법이 한참 이슈여서 그 때 그걸 보고 세안습관이 확 바뀐거 같아요. 얼굴에 손도 안갖다대고ㅋㅋ
	438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예비 신랑(+후기) [새창]	2015-08-05 13:39:09	97	삭제
		저도 '결혼하려면 기본적으로 탯줄을 떼야한다' '결혼은 새 팀을 꾸리는 것이지 새 멤버를 영입하는 것이 아니다' 이 두 문장에 머리가 띵! 하고 감명을 받았어요! 난제 결혼할 때 저 두가지를 유의해야겠어요!
	437	다들 변태적인 식습관 말해봐요.. [새창]	2015-08-01 19:06:15	0	삭제
		전 햄버거 먹을 때 패티를 빼고 나머지(빵, 야채,치즈 등등) 부분들을 일단 다 먹은 후 여유롭게 패티를 즐깁니다. (특히 통살 치킨버거류나 새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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