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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그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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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직장관련 고민 올려봅니다. [새창]	2012-09-27 11:40:34	0	삭제
		그 쪽 업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회사 말아 먹고 밑에 들어가서 일하다가 다시 차리고 말아먹고 해본 사람으로서, 앞일은 진짜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순간에 어떻게 했느냐는 결과만 남아 있더라고요, 앞으로 이렇게 될꺼다 라는 계획이나 짐작 자체가 필요 없고, 본인이 진짜 땡기는거 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해야할일은 움직이는 만큼 두배세배 늘어 나니까 즐겁게 하면 그만이고 그렇게 즐겁게 하기 위해서 그나마 내가 좋아서 선택한거 아니냐.는 핑계가 있어야 하루하루 일다운 일하면서 살아가는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4	20대 여자에게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새창]	2012-09-27 11:27:52	1	삭제
		여기에 뭐라고 대답할까 하는게 고민...
	13	강박증?버릇?자해?도와주세요. [새창]	2012-09-27 11:24:43	0	삭제
		상처가 눈에 보일정돈데 본인이 아프지 않다고 느끼면 고치기 힘듭니다. 가능한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지인들 모두한테 도움을 요청하세요.고3이라 더 문제인데... 만약에 꼬집기를 넘어 어느새 깨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무의식중에 행하는 자살행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좋은 생각, 운동, 스트레스 해소는 너무 뻔한 얘기라서 생략하고, 24시간 감시 당할 수 있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오바... 일 수도 있지만, 심각한 경우를 본적이 있어서 걱정 되네요. 꼭 고치시길 바랍니다.
	12	커플링 서프라이즈는 별로인가요 [새창]	2012-09-27 10:49:08	0	삭제
		반지 파는 가게의 교환권 서프라이즈를 추천합니다. 같이 가더라도 내 능력에 맞는 지출이 가능하고, 서프라이즈도 가능하며, 디자인과 사이즈에 대한 센스 부족을 들킬 염려도 없고 오히려 배려심이 깊은 오해(?)를 삽니다.
	11	유부남입니다. 동성친구와 같은방에서 자는게 이상한가요? [새창]	2012-09-27 10:45:55	18	삭제
		삐진겁니다. 생각하지 못한 뭔가 다른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확실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뭔가 나는 모르는 내가 서운하게 한 행동이 있습니다. 그 행동이 너무 사소해서 여자입으로 차마 말하기 쪽팔린 그런겁니다. 친구랑 같이 잤다고 화내는건, 일종의 힌트입니다. 알아줘라. 내가 서운했던 그 일을 니가 먼저 알아서 사과해줘라. 그런겁니다. 도저히 생각이 안나면, 물어보는게 최곱니다. 결국엔 다 실토하드라구요. 대부분 먼저 사과하고 배려 한다고 했을때 확신 했습니다. 그래서 믿는거죠. 먼저 알아주길 바라는거죠. 근데... 남자들은 항상 모르더라고요. 여기서 함정은 나도 남자. 응?
	10	유부남입니다. 동성친구와 같은방에서 자는게 이상한가요? [새창]	2012-09-27 10:45:55	2	삭제
		삐진겁니다. 생각하지 못한 뭔가 다른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확실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뭔가 나는 모르는 내가 서운하게 한 행동이 있습니다. 그 행동이 너무 사소해서 여자입으로 차마 말하기 쪽팔린 그런겁니다. 친구랑 같이 잤다고 화내는건, 일종의 힌트입니다. 알아줘라. 내가 서운했던 그 일을 니가 먼저 알아서 사과해줘라. 그런겁니다. 도저히 생각이 안나면, 물어보는게 최곱니다. 결국엔 다 실토하드라구요. 대부분 먼저 사과하고 배려 한다고 했을때 확신 했습니다. 그래서 믿는거죠. 먼저 알아주길 바라는거죠. 근데... 남자들은 항상 모르더라고요. 여기서 함정은 나도 남자. 응?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7 10:07:22	0	삭제
		나는 걸레도 사랑할 수 있다. 성관계만 하기 위해 여자를 찾는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싶은거니까. 하지만 오유인이라는 함정... 안 새...ㅇ...
	8	아니 안철수를 비판적 시각으로 다시 보잔건데 [새창]	2012-09-27 10:02:01	0	삭제
		밑에 밑에글 댓글 보고 다시 대화ㄱㄱ
	7	근데 자기입으로 탈세는 꿈도 못꾸게 하겠단 사람이 [새창]	2012-09-27 09:58:4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쿠님은 대선 후보라고 실수하고, 저는 김병관 이라고 실수를 했네요. 재밌는 세상이죠?ㅎ
	6	근데 자기입으로 탈세는 꿈도 못꾸게 하겠단 사람이 [새창]	2012-09-27 09:54:41	0	삭제
		김병관 대법관 후보자는 다운계약서가 아니라 부동산 투기와 저축은행 관련 의혹이 컸습니다. (저축은행 관련 의혹을 덮기 위해 스스로 물러 났다.<<는게 일반적인 추론의 결과 였구요.) 아들의 병역 문제도 있었고, 뭐 물론 안철수씨도 더 뒤집고 헤지면 뭐 더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퇴임이 아니라 정확히 후보사퇴<< 지만 뭐 그런건 넘어 갑시다. 자신이 깨끗한 이미지로 나왔다는건 언론이나 필부들의 짐작이고요. 몇번이고 말했었죠. 자신이 아니라, 자신을 통한 어떤 변화를 지지하고 있는게 자신의 지지층이고 그 염원에 대해 고민하고 출마를 결정한다고... 2006년 이전 다운계약서에 대해 비판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것은 탈세 의지보다(워낙 일상화된 관행이라) 부동산투기의 의지입니다. 아직 그 부분이 명확해 지지 않았죠. 기다려 봐야 됩니다. 지금 이렇다 저렇다. 아직 이릅니다. 비판적 시각을 갖기 위해 먼저 필요한건 정확한 파악이라 사료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7 09:45:03	1	삭제
		폭동의 중심은 전두환인데 그럼 전두환 빨갱이? 흥미로운데~
	4	안찰스가 싫은 이유 [새창]	2012-09-27 07:45:09	0	삭제
		나이테님의 개인적인 생각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당신의 생각이 바뀌길 원하는게 아닙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바뀌길 원합니다. 당신의 세상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곧 제가 생각한 세상이 다가오는 것 같으니까요...^^
	3	어떻게 생각하심?? [새창]	2012-09-27 07:40:25	1	삭제
		편집의 달인? 좌좀들이 많다고 소문이 자자한 그 한겨례에서 그대로 옮겨온 댓글...
	2	오유인 다 된듯... [새창]	2012-09-27 06:27:03	0	삭제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이게 시작이었을지...
	1	빨간딱지(중2 학생 조언좀 해주세요 제발) [새창]	2012-09-27 06:24:37	24	삭제
		원하는 대답이 압류에 대한 해결이라면, 중학교 2학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어머니가 해야 할 몫입니다. 세상 모든 일에 예민하고 놀라운 시기에 감당하기 힘들다는 짐작은 갑니다만, 일단 행복하게, 내가 원하는 꿈을 찾아 이루면서.. 뭐 이런 손발 오그라드는 희망을 갖고 살길 원해야 됩니다. 그래야 자신 때문에 힘들어할 자식에게 더 미안해서 힘들어할 어머니 옆에 있어 드릴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실수 인지, 피해 인지, 부족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경제적 해결방법은 찾을 래야 찾을 수도 없습니다. 자식은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하고, 가족은 어려울때 함께 하는 거니까. 어머니 옆에 계세요. 밝게. 뭔가를 더 열심히 하면서...(공부든 취미든, 다른 긍정적인 어떤 것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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