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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ㅇㅑ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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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9	이번 민중 총궐기에 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5-11-16 12:32:44	1	삭제
		말이란 반드시 사전적 의미만을 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약자가 강자에게 폭력이 성립될 수 있냐는 반문에 사전적인 의미를 들어 답을 한건 회피밖에 되지 않아 보이네요. 개인의 문제에서는 강자를 향한 약자의 폭력도 성립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강자를 향한 약자의 폭력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폭력이란 단어가 사전적 의미에서 상관관계를 포함하고 있는지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러 도구와 조직력을 가지고 움직이는 공권력에 대부분이 맨손인 국민들의 몇몇이 물리적인 행위를 했다고 해서 그것을 폭력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저항입니다. 그리고 이미 위에서 그래보고싶다님이 적은 것처럼 저항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반드시 물리적일 필요는 없지만 물리력이 완전히 배제되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할 수 있는 여러 수단 중 하나일 뿐입니다. 글쓴이도 본문에서는 개인적으로는 폭력으로 보지 않는다고 쓰셨습니다. 단지 얼마나 효과적인가에 대한 의견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댓글에서는 계속 폭력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리고 자신의 단어가 아니라 오유에서 그렇게 쓰기에 사용하는 것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표현을 사용하면 됩니다. 난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여기서 많이 쓰니까 폭력이라고 쓰고있다는 말은 비겁한 변명처럼 보입니다. 경찰은 공권력입니다. 단 한명이 폭력적이었더라도 경찰 전체가 비판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국민은 다릅니다. 모두가 조직적인 것도 아닙니다. 개개인입니다. 한명이 과도한 폭력적 행위를 했다면 그 개인이 비판받아야지 그래서 시위대를 폭력시위라며 비난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1388	오늘 아침은 '살인진압 규탄' 1인시위 [새창]	2015-11-16 12:08:15	1	삭제
		감사합니다!
	1387	진짜 미친새끼들 [새창]	2015-11-16 11:01:32	0	삭제
		사람을 향해 물대포를 직접적으로 쏘는건 죽으라는 것과 다를바가 없고 실제로 그래서 의식불명에 빠진 사람이 나왔는데 그걸 가만히 당하고만 있으라고 하는건 날 죽이려는 사람이 있는데 폭력은 안되니 가만히 죽으라는 말과 다를바 없습니다. 이 글 쓴 사람은 그럴껀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1386	저항권은 폭력을 허용합니다...!!! [새창]	2015-11-16 10:57:55	2	삭제
		동의합니다. 저도 평화시위와 비폭력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비폭력이 어떤 이유에서도 절대 물리적인걸 하면 안된다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더라도 비폭력을 이야기하며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폭력에 저항하기 위해 하는 것은 폭력일 수 없습니다. 누가 날 죽이려고 하는데도 가만히 있으라고만 하는 것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1385	교묘히 시위주제 바꾸는 수구언론 [새창]	2015-11-16 10:47:30	1	삭제
		시기에 따라 집중해야 하는 사안이 있기 마련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주도해서 국민의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을 탄압하고 정당해산을 시킨 것도 분명 큰 문제이지만 현재는 국정교과서와 노동개악, 그리고 14일에 있었던 살인진압에 대한 규탄에 집중되어야죠. 수구 언론에서 주제를 '이식기'로 몰아가는건 가장 중요한 주제에 대한 국민의 집중도를 분산시키고 자신들이 공격하기 좋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저들은 역사와 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노동개악 때문에가 아니라 빨갱이여서 반대하는거라고 말입니다. 그 프레임에 끌려가면 좋아할 이들은 누구일지 분명하지요.
	1384	민주시위중 경찰에게 연행당했다면 [새창]	2015-11-12 13:54:37	2	삭제
		'집회시위 재대로' 라는 앱이 있습니다. 그걸 설치하세요.
	1383	카톡 대표는 결국 회사도 쫒겨 나네요. [새창]	2015-11-12 13:22:55	0	삭제
		언제나 유체이탈화법인지라...
	1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1 12:20:55	2	삭제
		텔레그램에 스티커 제작 기능 좋아요
	1381	안철수 정말 싫어진당.. [새창]	2015-11-11 12:19:41	0	삭제
		아무리 기존 정치에 질리고 신물이 났다지만 검증도 안된 사람을 막연히 잘 할것이라고 믿고 밀어준게 이상한거였죠.
	1380	뉴스속보 <한국사 침몰> 패러디 합성사진입니다 [새창]	2015-11-04 13:12:16	0	삭제
		출력해서 판넬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이거 혹시 더 큰 이미지 파일은 없을까요? 아니면 누가 만든 것인지 아세요?
	1379	근데 자꾸 프레임을 잘못 잡는 거 같은데.... [새창]	2015-11-04 13:00:52	0	삭제
		맞습니다. 애초에 새누리는 보수라고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국정교과서 문제는 결코 이념 대립의 문제가 아닙니다.
	1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6:33:41	0	삭제
		테두리를 넣거나 아니면 테두리에 여백을 주는게 좋겠고 너무 하얗게 보이니까 배경색을 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민주공화국' 이나 '국민'에 깨진 글자 효과를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하고 헌법 제1조가 적힌 부분에 책이나 페이지 이미지를 배경으로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1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6:29:27	0	삭제
		http://news.eduhope.net/sub_read.html?uid=15788§ion=sc1§ion2 교육부가 ‘학생 벽보를 지도하라’는 내용을 담은 비공개 공문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를 막으려는 조치로 해석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것 때문일 수도 있어요.
	1375	남양유업 사과하는척 하면서 뒤로는 고소신청했네요 [새창]	2013-05-05 23:58:04	0	삭제
		사과는 대리점주들에게 한게 아닌, 소비자들에게 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전혀 개선하거나 사과 할 마음이 없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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