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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올단두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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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단두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전쟁예상]남북 전쟁 시뮬레이션의 헛점. [새창] 2013-04-09 23:03:54 2 삭제
    이론상으로는 절대 지면 안되지만 위에 언급한 상황은 사실 시뮬레이션을 내기도 힘들지만 그렇다고 간과할 수 없는 승패의 가장 큰 변수라고 할수있죠.. 가까운 과거만 해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도 300척의 배를 박살내는게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월남의 베트콩이 미군을 이길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으나 바로 저 위에 언급한 이유만으로 승패가 뒤바뀌었었습니다
    20 [bgm]우리나라 소방관의 위엄 [새창] 2013-04-08 00:09:40 9 삭제
    진짜 우리나라 군인 소방관들 대우가 너무 열악하다..
    19 오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레드카펫 행사 전말 요약 [새창] 2013-04-05 00:07:56 1/6 삭제
    근데 이건 엄밀히 말해서 우리 국민이 초청이나 초대한게 아니라 영화홍보차 온 광고아닌가?? 물론 스타고 팬입장에서는 영광스럽고 하겠지만서도.. 서비스하러 온 영화배우한테 국빈급 대우를 안했다고 이러는건 좀 오바스럽기도 합니자.. 물론 팬들에게는 그게 화나고 답답하겠지만.. 좀 바꿔서 말해서 우리나라 영화배우가 미국갔는데 저런상황겪는다고 미국팬들이 이정도로 타이거제케이가족을 깔까 싶네요. 뭐 주객이 전도되었다 라고 볼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할리우드 스타니 세계적스타니 하면서 감히 한국까지 와주신 배우한테 이런대접을 하냐고 하는건 또다른 문화식민지 적인 위험한 상각이라고 보여지네요.. 국내 영화배우 시사회에서 저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이정도로 비판하지는 않았겠죠.
    18 기름방구의 위력을 아십니까? [새창] 2013-03-24 13:12:56 36 삭제
    내 여친이 저랬으면.. 엄청 열받았어도 그래 그려려니 하고 한번 따끔하게 혼내고 끝내기는 하겠지만...앞에서는 태연하게 굴고 뒤에가서 이딴식으로 글올리고 히히덕거리는거 알면 진짜 뺨을 때려버릴듯
    17 [빡침주의] 경산 자살학생 가해자 현재 상황 [새창] 2013-03-19 02:23:31 4/34 삭제
    내가보기에 똑같은듯.. 댓글들 보니까 애나 어른이나 욕하고 비방하고 비꼬고.. 저 애들(달리표현할 방법이 있나?? 기껏 저 학생들)이 물론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누군가를 비방하거나 손가락질 혹은 비난할 목적으로 글을 적은건 아닌거 같고 무엇보다도 사회적 통념과 같은 자아자체가 미성숙한 상태에서 친구들에 대한 아타까움에 저런식으로라도 표현하는거 같은데.. 그걸 보고 다짜고짜 몰아서 비판하고 손가락질 하고 또 그 반응에 욱해서 똑같이 받아치는 어른들.. 또 그걸 보고 동조해서 비난하고 힐책하는 어른들.. 참 이기적이다.. 내가 보기에 이번사건에서 가장 가여운 사람은 물론 고인이된 학생 그리고 유가족들이지만.. 또 학교에서.. 가정에서.. 저렇게 만들어져버린 가해자들도 측은하다.. 물론 벌은 받아야하고 죄값을 치루고 비난은 마땅하지만.. 적어도 아직은 법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이고 또 사이드로 몰려나서 저렇게라도 서로 의지하며 살며 반발심에 쩌든 저 애들의 눈높이를 이해하고 비난해야 하지않겠나. 정녕 피도 안마른 애들이라 비난할수 있는 어른이라면..
    16 ☆★SK 팀장이면 너정도는 무시 할수 있지ㅋㅋㅋ [새창] 2013-02-28 00:59:53 4 삭제
    두가지 관점에서 볼수 있을텐데.. 소비자입장에서는 금액을 지불하면 그만큼의 값어치나 보다 더 큰것을 요구하고자 하는게 당연한것이라 생각하기 쉽고 판매자입장에서는 그런소비자에게서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게 가장 큰 목표임. 어찌되었건 이런 논리에서 보면 적절한 가격에 그에 상응하는 보편적인 상품을 판매하는게 가장 완벽하고 좋은건데.. 가끔 욕심이 너무 지나치거나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기에 나라가 이렇게 개판인듯.. 솔직히 상담원들 물론 문제있는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 그래도 영세 사업자도 아니고 어디 핸드폰 매장 상담원도아니고.. 굴지의 대기업에서 저딴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했다는건 납득이 잘안감. 세상이 어떤 세상이고 소비자들한테 책 잡히면 뻔히 이런꼴 날꺼 아는데 더러워서도 이렇게 못함. 인격모독, 비하, 폭언 하는 진상이 한둘이겠음?? 물론 담당 상담원이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통화했고 수차례 상담원이 바뀌고 팀장까지 바뀌는 와중에서도 회사 입장이 바뀌지 않는건 진짜 클라임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됨. 물론 작성자의 통신장애는 분명히 존재할지는 모르겠으나.. 클라임 방식이 너무 구시대적 피해의식에 의해 생각이 손님은 왕이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버린거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봄.. 뭐 지금은 누가 뭐라해도 에스케이티 상담원들이 죽일놈이라 생각되겠지만, 시간지나서 어떤 진상이 작성자에게 똑같이 클라임 걸어서 반성좀 할수있는 기회가 욌으면 좋겠음
    15 차칸 지구 [새창] 2013-02-17 05:03:23 1 삭제
    인간 몸에사는 박테리아가 인간이 독감주사 좀 맞았다고 "인간아 몸 좀 괜찮니" 라고 물었는데 인간이 "나보다는 내 몸에 사는 박테리아 친구들이 더 걱정" 이라는 대답하는것과 다를바 없음.. 그전에 지구가 페이스북 친구 차단해뒀을듯..
    14 [익명]난 드디어 너보다 예뻐졌다. [새창] 2013-01-12 19:42:54 7/8 삭제
    세상이라는게 참 여러가지 모순이 있고 그 중에 하나로 외모지상주의가 포함되겠지요.. 물론 외모로 인해 소외되고 거기에 대한 열등감으로 지굿지긋한 컴플렉스를 이겨내신 점은 박수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심 습슬한 것도 사실이네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식의 반응으로 글쓴이에게 박수치는 댓글들 또한 마찮가지입니다.. 외모라는게 비록 인공적인 힘이 아닌 이상 변화를 주기가 힘든것이기에 외모에서 얻은 컴플렉스에서 나온 한으로 성형을 하는 결코 글쓴이만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결국 글쓴이를 외모로 비하했던 친구분도 그럴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되려 진정한 미는 마음에 있다는 것을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2 오늘 호주인 멘탈 붕괴하는날.. [새창] 2012-12-21 21:57:34 0 삭제
    퍼스네요?? 제 동생이 지금 저기서 대학교 다니는 중인데.. 전화라도 해봐야겠습니다. 저곳은 학생뿐 아니라 워킹홀리데이니 뭐니 해서 일하는 한국분들도 많은걸로 아는데..
    11 오늘 호주인 멘탈 붕괴하는날.. [새창] 2012-12-21 21:57:34 0 삭제
    퍼스네요?? 제 동생이 지금 저기서 대학교 다니는 중인데.. 전화라도 해봐야겠습니다. 저곳은 학생뿐 아니라 워킹홀리데이니 뭐니 해서 일하는 한국분들도 많은걸로 아는데..
    10 그래도 광주랑은 비교 하면 안되죠. [새창] 2012-12-19 19:52:38 3/4 삭제
    지역감정은 좀 웃기다 생각하는데 비판을 하면 비판당할수 밖에 없는게 대구 광주 상황이죠.. 왜 그런지 모르냐고 해도 이유야 어떻게 되건 결과는 투표집계상황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래도 영남쪽은 많이 변화하고 있는거에요. 대구 경북은 부동층이라 하더라도 부산 경남은 충분히 변해가고있어요. 40%라는건 젊은층의 변화가 분명히 있다는 반증이고 추후에도 충분히 변화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희망이라 생각하는데.. 부마항쟁이니 민주화의 도시였다느니 드립하다가 이런 발언을 들으면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과거처럼 부산 경남역시 호남의 표층처럼 압도적으로 변하게 하고 싶나요. 특히 젊은층은 이런 소셜사이트의 영향을 많아 받습니다
    9 오유인들 갑자기 왜이럽니까 글쓰는수준들이 [새창] 2012-12-19 18:50:00 9 삭제
    진짜 견상도 드립보고 충격먹었습니다. 부산사람인데 부산이 변하고 있다느니 부마항쟁이니 뭐니 드립칠때는 언제고 40% 지지율이나 나오며 선전한 지역을 보고 싸잡아서 욕하다니.. 그리고 실망해서 그렇다 답답해서 그렇다 하는데, 과거 부산 경남 지지율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전라도 처럼 경남 경북 죄다 90% 이상이었어요. 다시 그렇게 되길 바라나요?? 휴.. 진짜..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괜히 이상한 분위기 형성안하면 좋겠네요. 어차피 부산에서 변화의 중심은 젊은 세대이고 그들은 이런 오유나 트윗 페이스북 같은 소셜을 통해 생각하고 정보를 얻는 경향이 크니
    8 다이아몬드층이 깨졌습니다! [새창] 2012-12-17 21:09:40 3 삭제
    박근혜 관련 주식 및 펀드. 물론 안철수 관련 주식 및 펀드도 있구요. 재태크 하시는 분들은 이부분도 고려하는 사람많아요. 맹신적인 사람들은 당연히 박근혜가 될것이라 생각하고 미리 사두기도 하고요. 올해 여름부터 불붙었으니까 지금은 넘 올라서 사지도 못함.
    7 달에서 태극기 펄럭일수 있습니다. [새창] 2012-12-17 01:51:17 2 삭제
    ★ 술취한콘다
    2012-12-17 01:49:08 추천/반대:0/0
    아.. 실망스럽다.. 사실 나는 민주당이건 새누리건 편가르기는 지긋지긋하고, 그나마 당을 떠나 후보의 자질과 능력만을 판단해서 문재인을 지지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귀를 열고 또 이해하고자 하며 타협과 이해라는 소신을 가진 문재인 후보와 그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오유라는 하나의 사이트에는 실망스럽네요. 태극기를 펄럭이겠다는 말을 가지고 이렇게 비하하는건 참으로 개탄스러운 상황이지요.. 미국도 달에가서 성조기를 꽂았다가 아닌 성조기를 펄럭였다 휘날렸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물론 펄럭임과는 의미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그것을 꼬집고 비판을 넘은 비하라.. 이건 꼬투리를 넘은 네거티브와 다를게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래도 저는 박근혜보다는 문재인을 뽑을겁니다. 앞서 말씀드린 데로 후보의 자질은 물론 문재인이 월등히 앞선다 생각이되니까요.. 그런데 이러면 안됩니다.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여야지요.. 정녕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지지자라면, 이러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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