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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단두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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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단두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 노홍철, 길 복귀원합니다 [새창] 2015-07-08 21:44:00 3 삭제
    글쎄요.. 사회의 도덕적 논리로 따졌을때 여타 다른 범죄자들이 은근슬쩍 연예계에 나와 활동하는게 묵인된다고 노홍철 길도 나와도 된다라는게 맞는 논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분명 문제될것이 없고 조치를 취할수 있는 사회적 장치가 없는것은 분명한 사실인것이 현실이긴 합니다만.. 그렇다면 애초에 범법 행위를 한 범죄자들의 연예계 재 진출을 제도나 장치적으로 막거나 아니면 완전 자유롭게 한다거나 하는 논리부터 정립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다른 범죄자들이 한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도 다시 나와도 된다고 주장 하는건 올바른 사회를 위한 밑그림이 아니라 사료되네요. 결국에 판단은 당사자들의 몫이고 대중들의 분위기에 따라 좌지우지 되겠지만요..
    94 지금생각해보니까 애국가 4절 개소름이네.. ㄷㄷ [새창] 2015-07-08 18:45:35 1 삭제
    국민이 있기에 국가가 있고 국가가 있기에 국민이 있을수 있는것이라는 전재하에
    생각해보시지요.. 꼭 괴로울때 충성을 강요한다고 해석하는건 너무 부정적인 해석인것 같아요.. 즐거울때나 괴로울때나 모두 국민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곧 국가가 되자라는 다짐이 아닐까요?? 말씀하신 논리 대로라면 즐거울때만 국민일수 있도 나라가 힘들고 괴로울때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인가요
    93 최저임금이 제대로 오르면 우리의 주 40시간이!!!! [새창] 2015-07-08 18:28:25 0/8 삭제
    적절한 분배라는 명분으로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그만큼의 소비도 늘어나게 되고 내수가 활성화 되어 전반적으로 삶이 윤택해질수 있다는것이 많은 고용인들의 반응인것 같은데.. 그 반대의 입장인 고용주의 시각으로 보았을때는 결코 반길수있는 소리는 아니지요.. 최저 비용으로 최대 이윤을 내는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추구하는 생각입니다. 갑작스런 임금상승은 그에 상응하는 부작용이 따를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일자리는 축소 될것이고 생산라인은 보다 값싼 해외에 설립될것입니다. 작게 보더라도 소규모 창업자들의 가장큰 부담이 될수있는 있는 임금문제는 시장자체를 얼어붙게 하여 결국 국가발전을 정체시킬수도 있을겁니다.. 그 결과는 지금보다 더한 빈익빈 부익부를 가져오게되는것이지요.. 저 역시 지금의 시점에서는 적절한 분배가 이루어져야 할 시기라는것에는 동의합니다. 또한 임금상승역시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 생각하며 반드시 만들어내야할 중책사안이라 생각되구요. 하지만 이런 모든 사안을무시한채 당장의 임금상승에만 목이말라 우를 범하는 위험보다는 점진적으로 변화시켜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14:36:17 0 삭제
    전쟁이라는 것 자체가 비극과 참혹함을 남긴다고는 하지만..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라는 이데올로기로 인해 나라가 분단되고.. 정작 이나라의 주인이었던 국민들이 영문도 모른채 총부리를 겨눌수 밖에 없었던 것이 한반도 전쟁이라고 생각하니 참담함을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과연 저기 사진에 찍힌 중공군, 북한군의 포로들은 무엇을 위해 총을들고 전선에 뛰어들었으며 저 피난민들은 정녕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이데올로기적인 가치관을 위해 목숨걸고 피난 하였던걸까요.. 그렇게 복잡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늙은 사람들이 만든 전쟁에서 결국엔 살기위한 발버둥이었을뿐..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03:36:16 3 삭제
    생일 축하드립니다^^ 부디 다음번 생일에는 지금 일하시는 공장분들과도 함께 하시고 연락처도 한분한분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지금 외롭고 힘들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한발짝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90 명성황후 희생의 의의 [새창] 2015-07-08 02:54:38 0 삭제
    1 맞습니다 위에 댓글들처럼 대한제국 시절 광무제(고종)의 정처이기에 명확한 명칭은 명성황후가 되겠지요.. 위의 댓글들처럼 민비가 명확한 명칭이라거나 논란이 될것이 없다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이러한 대우를 받는것에 대한 논란이 참많죠.. 일제에서 대한제국을 인정하지 않기에 황후의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거나 조선말 개인의 영달과 일가의 이익을 위해 국난을 불러온 원흉으로 국민적 국썅 짓을 한 댓가라거나.. 판단은 본인이 하여야 하겠지만 정확한 표기법은 아셨으면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참고로 저는 민비라 부릅니다. 고종도 고종이라 부르기때문에요.
    89 일본천황이 백제왕족 후손이라는 논리 [새창] 2015-07-08 02:38:16 0 삭제
    시대에 따라서 논리는 이용당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용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일왕이 백제의 후손이라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팩트나 증거도 없는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논조가 사실이라고 가정하였을때)글쓴이의 말대로 일왕은 백제의 후손이다 라는 논리가 일제강점기 시대적 상황에서는 일본이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논리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지금시대.. 혹은 나아가 그 칼날이 반대가 되는 시기가 올수도 있다고 한다면 그 부담은 우리가 아닌 일본이 지고 가야할 것이 더 클것입니다. 이 글의 요지는 항상 우리가 피해자가 될것이라는 전제가 있었을때의 이야기라 생각되어져 뭔가 찝찝합니다.
    88 [단편 역사] 유고와 40인의 번적(여진족 도적) [새창] 2015-07-08 02:24:58 1 삭제
    세습제로 인한 장점보다는 단점이 훨씬 더크다고 봅니다. 부모의 교육이나 정신교육이 경쟁이 아닌 세습이라는 안정적인 태두리안에서는 한계가 명확하여 결국 정체되고 후퇴하는 결과를 만들수 밖에 없으니까요. 일정기간 일정부분은 유지가 가능할지는 몰라도 결국은 경쟁력에 밀려 부정적인 부분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87 흔한 역사의 나비효과 [새창] 2015-07-08 02:06:06 0 삭제
    중국이 허당이 아니라 몸집만큼 힘좀 쓸수 있었다면 역사는 또 달라질수 있었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다행인지 불행인지..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02:02:18 1 삭제
    삼청교육대에 관한 조사나 피해자들에 대한 재조사 그리고 보상에 대해서 국가적조치는 없었던 것인가요. 그러고 보니 사회적으로 삼청교육대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나 선례를 접할수 있는 공교육이나 언론에서의 삼청교육대에 대한 내용은 사회의 불순분자들을 집단 격리시켜 비인격적인 대우를 하였으며 이중에 영문도 모른채 끌려온 사람도 소수 있었다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 전부인것 같네요.
    85 정말 임진왜란 이후로 의병은 없었을까. [새창] 2015-07-08 01:52:24 0 삭제
    임란때의 의병에 대한 처우로 인해 과연 인조시대 의병 봉기가 전혀 없었고 의중이 무엇인가가 맹점인 글에서 동학혁명으로 인해 전라도 독립운동가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논하는건 뭔가 많이 빗겨 같다고 생각되네요..
    84 조선시대에는 쌍둥이를 낳으면 정말 한 명을 죽였을까. [새창] 2015-07-08 01:21:05 0 삭제
    조선시대의 쌍둥이에 대한 시대적 분위기에 대한 글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본 사람들의 댓글들을 보고있자니 글쌔요.. 물론 쌍둥이 출산에 대한 조선 조정의 대응이 결코 야박하지 않았다는것은 참고할만한 사항이기는 하나. 고작 이글을 보고 조선에 대한 복지나 인본주의를 찬양하는것은 너무 단편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심지어 위 댓글중에는 조선시대의 시스템으로 전체적인 복지에 한계가 있었을것이라는 글에 구체적으로 설명해보라는 내용이 있어 헛웃음 까지 나오게 하네요. 조선은 기본적으로 신분제도가 백년전 국가가 망하는 순간까지 유지되었습니다. 지독한 남존여비 국가였구요. 인본? 복지? 그 정도는 차이가 있을뿐이지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타국과 비교해도 이정도로 지독하게 인본주의를 무시한채 인간위에 인간이 군림하며 나라의 근간으로 500년간 국가를 운영한 나라는 없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당신은 쌍둥이를 출산하는 조건으로 조선이라는 시대의 시스템에서 양민으로 살수 있겠습니까.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5 15:43:37 13/27 삭제
    댓글들 중에 가끔 보면 분노를 표출하고 싶은걸 알겠는데 자기 자식을 보고 지 새끼라면서 남에 새끼처럼 얘기하는건 뭡니까.. 가끔이 아니라 자주 볼수있는 글들 같은데 꼭 그렇게 자기 아이를 지새끼 내새끼 하면서 표현해야되요? 무슨 자식을 원수 인것마냥 표현하시네요.. 당신들 댓글들 보면 당신들 남편도 문제가 있다는걸 알수있지만 그만큼 당신들도 자격없는 엄마라는게 느껴져 사랑받지 못하고 자랄 당신 자식이 걱정되네요. 심정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그걸 마치 자식이 자신의 인생을 좀먹는다는 식으로 표현하는건 좀 극단적인거 같네요. 반성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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