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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나는 대일본제국의 신민이다 .jpg [새창]	2012-11-29 00:28:03	9	삭제
		새삼느끼는 거지만, 나라의 영웅은 결국 나라가 만들고 그 럴수 있는 나라는 후세가 만든다는것이 틀린말은 아닌듯..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손가락질 받아 결국 처참하게 죽어간 오사마 빈라덴도 어떠한 국가에서는 독립과 자주를 위해 자행한 독립영웅이겠지.. 하지만 미국에센 악마, 세계적으로 악독한 배후세력..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범죄자일뿐.. 당시 세계 이차대전일으킬 정도로 똘끼 충만했던 일본은 분명 열강 중 하나였고, 그들에게 김구 역시 똑같은 시각이었으리라.. 결국 독립하였고 힘을 얻어 소리낼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천황궁에서 천황이 티비를 통해 지켜보는 가운데 처형당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중 몇몇은 거리에 나와 김구에게서 해봥되었다 노래 부를지도 모른다.. 쿠바의 체게바라, 레닌등이 결국 그렇게 죽고 잊혀진 대표적 케이스가 아닐까.. 그 모든것을 알면서도 실천한 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해본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8 02:59:50	2/30	삭제
		귀요미코끼리,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겠다면 당신이 비판하는 그들의 글이나 제대로 읽고 감정을 표출해라. 그래야 그것에 대한 최소한의 명분이 있고 책임을 질수있겠지. 다시 말하지만, 저들은 죄가없다. 굳이 강간죄로 만들어야 한다면 증거를 찾아내고 정황부터 포착해라. 그래봤자 저 여자의 신고 없이는 무고죄를 행한 당신이 죄인이다. 또한, 위에 글 중 그 누구도 저들을 옹호하거나 이해하는 글은 없다. 그런데 그들을 보고 물뽕을 타는 잠재적인 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는 행동. 고치기 바란다. 지금 당장 모두 경찰서에 가더라고 결국 범죄자는 당신이다. 당신이 정녕,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범죄를 밝혀내고 심판을 내리려 하더라도 결국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마지막처럼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쫒겨나는 한 인간은 당신일뿐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8 02:26:37	3/41	삭제
		강간죄라니.. 내가 도를 넘어 진지한 감이 있긴하지만, 이건 좀 지나친 발언이다. 물론 저자를 비판하고 인격적으로 비판하고 타도하고 싶은 마음은 나 역시도 마찮가지지만, 강간죄라고 매도하는 당신의 태도는 저들보다 더 악랄하다 생각된다. 냉철하게 봤을때, 우선 저 자는 죄가없다. 어디까지나 저 사진과 지금까지의 상황만 보았을때는 그게 진실이다. 기껏해야 음란물 유포죄가 전부겠지..여자의 입장을 생각하라며 몰아세울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저 여자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응당한 댓가를하는 매춘부(돈으로 몸을파는 사람을 총칭) 이라 생각한다. 혹은 자신의 즐거움 또는 호기심과 같은 자의에 의해 저 자리에 있는 여자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저들은 저들의 인격체에서 쌍방향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고 피해를 끼치지 않았기에 죄가 생길수 없다. 물론 여자의 성폭행 신고 혹은 사진을 무단으로 올린 것에 대한 신고가 들어간다면 법적으로 죄를 물을수가있겠지..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 누구도 저들을 손가락질 할수는 있되, 죄를 물을 수 없다. 감히 인간이 언제부터 선과 악을 나눌수가 있었던가. 아랍에서 성자가 미국에서 악마인게 선과악이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오직 그만 알수있겠지. 그래서 최소한의 약속을 만든것이 법이 아니겠는가. 내가 보기에 저들은 죄가없다. 도덕적으로는 타락했을지라도 범죄자는 아니다. 지극히 개인의 일상이고 저들의 권리이자 저들만의 인격체다.물론 비판은 옳다.그게 법이 정한 친고죄이지. 하지만 저들을 매도하는 당신은 범죄가 될수있는 죄를 저질렀다. 한번 돌아봐라. 비록 저들이 더러울지라도, 결국 죄를 저지른 자는 당신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상황을 본다는 가정이지만.. 강간범 드립과 같은 무고죄는 충분히 엄중히 처벌받을 수 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4 05:52:11	16	삭제
		저는 오유가 그래도 충분히 성숙하고 배려심 깊은 사이트라 생각했는데, 정치쪽 이야기나 의견들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생각합니다. 물론 다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의견이 아닌 타인의 의견도 존중할줄 알아야지요. 그게 부족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말만 둥그렇게하고 공격적이지 않으면 뭐하나요, 명확한 색상은 선과악을 구분짓고 자신만 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오유에서 가장 긍정적이었던 부분인 소통과 자기반성의 역행은 귀를 막고 내뱉는 한나라당과 혹은 기성세대의 지긋지긋한 악습과 다를바없다봅다. 불신과 의심은 저역시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똑같아 지는건 결국 반복아닙니까?? 그런식으로 정권교체하면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위에 선과악을 나누는 것부터, 중도이 대해 자기 나름대로 정의를 내리고 비판하신님을 보면 참 실망스럽습니다. 선과악을 나눈다라.. 인간이 언제 부터 선과 악을 구분할수 있었나요.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인데요?? 그냥 저는 나한테 이득되게 하는 사람 뽑고자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소위말하는 좌,우가 대립하고 철저하게 양극화되는 현상이 지속되는게 지긋지긋하기도 했고요. 좌,우에 개의치 않고 다 포용할수 있었으면 했어요. 그게 기성정권의 변화니까요.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2	재미로 써보는 제2의 한국전쟁이 일어난다면? 해야할일 [새창]	2012-11-17 12:10:40	3	삭제
		이건 제가 사상이 불순하다거나 정신이 황패해서 하는 걱정일수도 있으니 부디 얼굴 찌푸리는 분이 있으시다면 저를 욕하고 블라 먹여주세요. 우선 전쟁이 발발되면, 국가는 군과 경의 통제를 받게되고 그 속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을건데요. 예비군과 현역은 전방으로 집중될것이고 과거의 백병전이 아닌 현대전에 있어서, 그것도 손바닥만한 땅덩이에서의 전쟁은 그들중 많은 수를 사망시키겠지요. 그럼 전경들 뿐만이 아닌 많은수의 건강한 남자들이 징병될텐데요. 여기서 부터 문제가 생길거라 보여집니다. 법이 존재하나 이것을 수호할수 있는 장치가 없을때 국민들은 어떻게 될것인가.. 사실 저는 좀 부정적입니다. 부의 양극화와 자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과연 질서 유지를 할수 있을까요. 처음의 한두명으로 시작된 이런 약탈 및 방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더 더욱 민생치안 유지는 힘들어질거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강간. 분명한 사실이고 팩트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죠. 6.25 당시 파병군의 10% ~ 25%이상이 강간을 저질렀다고 실제 조사된 바 있다고 합니다. 대상은 물론 국내의 여성들이겠지요. 어느 국가에서나 있는 일입니다. 베트남전, 아랍전.. 어떤 명분이건 일단은 자행되어왔고 분명 자행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당장 나라가 없어질 위기에 파병국에게 우리의 인권과 권리가 짓밟히고 있다 소리 높일수 있을까요. 기껏해야 비공식적인 입장발표겠지요..그냥 이런 만약 전쟁 발발시 라는 글을 읽으면 생각나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생각보다 도 섬찟하고 끔찍한 것이 전쟁인것 같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4 19:07:59	15	삭제
		음, 이건 제 생각인데 어딜가나 예외는 있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알고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참 멋진녀석입니다. 고등학교부터 음악활동도 하고 학업도 열심히해서 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구요.. 취업준비 잘해서 삼성맨이 됬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서로 챙겨주며 다른친구들과도 지내고 있어요. 근데 이 친구가 일베를 합니다. 제가 오유보면서 이거보라고 할때 자기는 일베한다면서 웃긴거 보여주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그렇게 지냅니다. 정치적인것도 비슷해요. '변화가 분명필요하고 민주당이건 한나라당이건 기존의 기성세대의 색채에서 벗어날 무엇이 필요하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대선의 패러임 자체를 보며 큰기대를 하고 있다.' 크게 틀리지 않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같이 성당다니고 여가 날때 등산같이 잘다닙니다. 함께하는 다른친구들도 다양해요. 오유 일베 물론 관심없는 친구도 있구요. 단체 카톡으로 대밌는 사진 글 있으면 링크도 겁니다. 일베는 어쩌고 저쩌고 오유는 어쩌고 저쩌고 할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그건 뭘해서가 아니라 그냥 개인의 인격 문제겠죠. 그리고 중요한건 생각해보면 그들이 딱히 피해주는것도 없는거 같아요. 오유분들중 몇몇이 일베는 어쩌고 저쩌고 해도 일베사람들한테 물질적인 피해를 주지 않듯, 일베도 마찮가지겠죠. 행여라도 피해를 준다면 그건 어디 속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그릇 아닐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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