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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게이소리 듣고 상처받았어요. [새창]	2012-10-07 13:24:09	10	삭제
		브로콜리공주님 닉네임 땜에 잣 먹다가 뿜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오유가 이미지하고 다르게 여성회원이 적지않은걸로아는데 [새창]	2012-10-02 23:04:54	121	삭제
		송중기랑 박보영이랑 느낌 비슷하지 않나요? 입술 땜에 그런가 ㅋㅋㅋ 둘 다 순수한 이미지
	29	[중스압]함수 크리스탈로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새창]	2012-10-02 22:47:41	0	삭제
		박테리아 들여다 보고 있다가 수정이 보니까 정신이 정화된다 .
	27	와.. 결국은 티아라도 쥐디도.. [새창]	2012-09-30 14:17:20	250	삭제
		저는 지디를 안 좋게 보는 이유가 다른 분들이랑 조금 달라요. 대마초? 그거 피워 봤자 자기 몸에만 해롭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건 없지 않습니까. 다만 지디가 아이돌이자 많은 청소년들의 우상이기에 설령 대마초를 피운 게 맞든 아니든 어느 정도의 자숙 기간을 가져야만 했다고 생각해요. 그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이 급하게 컴백을 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대마초 외 마약 관련 범죄를 가볍게 생각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와이지는 항상 사건이 터지면 '언젠가는 잊혀질 테니 닥치고 활동'으로 일관하는 것 같아요. 특히 지디는 여러 번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단 한 번도 본인이 직접 사과를 하는 건 본 적이 없네요. 항상 엄마(회사) 뒤에 숨어서 끙끙거리는 아이처럼 말이죠. 사건에 처신하는 소극적인 그의 태도가 사람들의 반감을 일으키는 데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지디는 화보를 찍든 앨범을 제작하든 늘 '나는 특별해', '어디 가서는 볼 수 없는 차별적인 이 몸' 컨셉으로 밀고 가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특별함이 아닌 남성다움을 어필할 시기가 오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것 같아요'라는 어투는 자제하고, 카메라 앞에 똑바로 서서 '제가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만 해도 지금 지디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관대해질 텐데 말이죠. 아무튼 그의 미숙한 처신이 팬으로써 매우 안타깝고, 그가 속물 장사꾼이 아니라 진정한 아티스트라면 자신의 영향력을 알고 무대에 오를 때와 그래야 하지 않을 때를 구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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