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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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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8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뭐로 태어나실래요?? [새창]	2017-03-14 23:43:35	0	삭제
		저는 새로 태어나면 새로 태어나고 싶어여
	337	요즘 분위기가 이상함.. [새창]	2017-03-14 23:39:49	0	삭제
		그러게요 ㅠㅠ 그나저나 퇴근 개꿀 ㅎㅎ
	336	요즘 분위기가 이상함.. [새창]	2017-03-14 22:17:24	0	삭제
		그렇군요. 요즘 바빠서 제가 글을 다 못 봤나봐요 옛날에는 도가 지나치면 징어분들이 제제하거나 알아서 걸러지는 느낌이였는데, 최근에는 조금 격한면도 있더라구요
	335	여성징집이 현실화되면 애들은 어쩌나? [새창]	2017-03-14 04:14:10	0	삭제
		정상적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에도 자녀가 생기거나 있으면, 상근예비역으로 신청가능합니다
	334	군대를 대하는 여성들의 태도에서는 애정결핍이 보입니다. [새창]	2017-03-14 04:04:04	1	삭제
		거대한물건//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 글에서도 일부분은 페미와 여성단체로 시작하지만, 여성들로 일반화하거나 임산부와 노약자를 여성으로 확대시키는 문단이 있어요. 그리고 제 주변에만 좋은 사람들이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군시절 많은 힘이 되어준 여자사람친구들과 전여자친구도 있었습니다. 본문과 같이 극단적인 여성단체나 페미니스트들은 없었고, 열명 중 두세명은 별 감흥없이 남자의 군복무를 당연히 여기는 정도였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런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말이나 의견을 내는 여성들은 많지 않다는거죠. 다만, 한마디 말을해도 열명을 멈춰세울 수 있는 자극적인 주제이다보니 기억에 오래남으면서 시선을 많이 끌수있다는게 문제인거같아요. 또 덧붙이자면, 이러한 문제들에 있어서 언제부터 남성/여성으로 나뉘어 진건지.. 진짜 본질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이렇게 남성들에게만 불리하며, 권리를 챙겨주지않는 시스템을 만들고 자신들만 피해가는 기득권 세력을 향해 분노하고 항의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같은 남자로써 군복무를 다 했고, 또 다음주에 예비군을 가는 입장이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기득권 세력이 어떻게 민주주의인 우리나라에서 통치를 해왔는지.. 그런점에서 보면 박정희가 사람심리 하나는 진짜 잘 이해하고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병사들은 한달에 20만원도 못 받는데도 방산비리가 판을치고, 정치판에서 군복무기간단축으로 약을 그렇게 팔아도, 저희는 인터넷 댓글 한줄에 더 분노하고 거기에 몇천명이 시간을 쓰고 댓글을 달죠. 분노와 항의의 대상은 신중하게 정해야합니다. 적을 여자로, 세로로 선을 그을지/적을 기득권세력, 가로로 그을지 다시한번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333	군대를 대하는 여성들의 태도에서는 애정결핍이 보입니다. [새창]	2017-03-12 03:22:43	10/11	삭제
		저도 글쓴이의 의견 중 많은 부분에 대해서 동감하고 있으나, 저도 제목이나 글의 일부분에서 너무 일반화시킨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근데 이 댓글에 비공감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든 게시글이 조금의 하자조차 없기는 힘들겠지만, 베오베에 온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될텐데 하자가 있다면 지적되고 피드백이 있어야죠. 특히 민감한 문제에 피드백 없이, 틀린게 아니라 나와 의견이 다르니까, 내가 전적으로 동감하는 글에 꼬투리를 잡는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비공감을 주는 점은 고쳐야할 점 이라고 생각해요.
	332	도대체 지금 남녀간에 무슨 의견차이가 있는걸까요... [새창]	2017-03-12 02:51:09	3	삭제
		저도 일부 여성분들의 발언이나 의견을 들으면, 저도 군필인지라 군대에 받쳤던 제 자유와 청춘이 아까워지고 감정과 정신을 소모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짜 1차원적으로 들어간다면 왜 남성만 징집되며 누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누구에게 항의해야 이 ㅈ 같은 시스템이 개선되는지를 잘 따져서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나도 했으니 너도 해라라는식으로 비유하기에는 과장된 어감이 있지만 공평해질 순 있어도 국민 모두가 공평해진만큼 뒷바라지를 해야할겁니다.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러한 ㅈ같은 시스템을 만들고 피해가는 자들이 누구인지, 선을 남자 여자 세로로 그어야하는지, 법위에 있는 자들을 놓고 가로로 그어야하는지 누구에게 분노하고 항의해야 이러한 불합리한 시스템의 개선이 가능한지. 여성분들에게 외쳐봐야 바뀌는건 없어요. 여성분들과 함께 외쳐야죠
	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2 01:49:59	10	삭제
		못 아닌가요?
	330	여자가 남성보다 능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아님? [새창]	2017-03-10 00:41:58	3	삭제
		예비군 ㅆㅣ발같은 6000원 도시락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교통비도 제대로 안챙겨줄거면 안먹겠다는 사람 억지로 먹이지말고 돈으로 줘서 그나마 덜 ㅆㅣ발같은 px냉동이나 먹게요
	329	여자가 남성보다 능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아님? [새창]	2017-03-10 00:38:48	19	삭제
		그러게요.. 저도 군필이지만 이러한 글들을 보면 많이 안타깝네요.. 글쓴이말처럼 공간지각력 체력이 여자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반대로 생각하다면 남자가 우월하다고 인정하는건데 말이죠.. 그리고 물론 저도 2년이란 시간이 아깝고 잃은 것도 있겠지만 개돼지 노예로 살진 않았다고 느끼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선을 가로로 그어서 기득권이 불합리한 이득을 취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는데 세로로 선이 그어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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