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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3 14:42:32	0	삭제
		예게 분들도 좋아할거 같아요!!
	40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08:26:05	0	삭제
		커피알콜담배님// 댓글이 너무 많아 중간에 빼먹은 댓글이 있어 오해가 생겼나 보군요. 죄송합니다.
	40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08:24:34	7	삭제
		그리고 위의 익명 분, 서로 합의된 농담이라면 당연히 제3자가 뭐라 할 일이 못 되죠. 아무도 더럽거나 천박하다고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애인 분과 그런 농담을 첫 만남에서 바로 나누었을 리는 없잖아요? 이 정도 수위의 얘기에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지, 즐거이 받아칠지를 알기 위해서 상대방에 대한 충분한 탐색과 이해, 서로간의 공감대 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근데 저 경우엔 그것이 없었기에 비난을 듣는 것이고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없이 그런 이야길 꺼냈다면 저속하다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40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08:18:32	26	삭제
		커피알콜담배/ 만일 작성자님의 분노가 이치맞지 않았다면 작성자를 일방적으로 편들지 않았을 겁니다. 설사 여자끼리의 얘기라고 해도요. 물론 친구나 다른 누군가가 내게 자기 이야길 하면서 위로를 구하면 정말 그 사람이 크게 잘못하지 않은 이상 편을 들어주긴 합니다. 다만 끝난 뒤에 너도 이러이러한 점은 다시 생각해보아라, 라고는 하죠. 여자 남자 둘 다요. 하지만 이 일에서 이치를 따져 보았을 때 작성자님이 비난받거나 반성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물론 작성자님이 얘기하신 상황이 지나치게 단편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애인에게 생리 중 성행위에 관한 농담을 했다' 이 사실만 보았을 때 구남친 분이 비난받는 것은 합당해 보입니다. 거기에 작성자가 말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추측해서, '평소 그런 대화가 가능한 사이였을지 모른다' '높은 섹드립을 주고받는 상황이었을지 모른다'같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가정들로 이치를 따지는게 제겐 더 불합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구남친을 향한 댓글들의 비난이 사리에 어긋나다고 하셨는데, 저야 육두문자를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분들이 사용하신데에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성희롱범에게 그럼 깍듯이 존중항며 대화해야 하나요. 만일 그 구남친의 신상을 털어서 비난한다면 그것은 명예훼손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우리는 '애인에게 성희롱을 한 누군가'에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분노하고 욕하는 것이 문제입니까? 그리고 물론 때에 따라선 성희롱이 애매한 문제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 상황은 누가 봐도 성희롱이네요.
	40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06:55:51	55	삭제
		그리고 이건 별 상관없지만, 무지한 남성 분들을 위해 생리 증후군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이걸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여성마다 생리 증후군은 다 다릅니다. 여성이 열명 있으면 열명 다 다르고, 백명 있으면 백명 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생리 때 ~~하지 않아요? 는 의미 없는 물음이예요. 심지어 한명의 여성이라 해도 몸과 마음에 상태에 따라 매번 증후군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흔한 복통조차, 첫날만 아프다는 사람이 있고 이삼일 아프다는 사람, 둘째날이 가장 아픈 사람, 마지막까지 고통받는 사람 등등 천차만별이예요. 심지어 아픈 부위와 증상과 정도마저 다 다릅니다. 제 경우엔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 첫 날만 복통이 오지만, 평소엔 아무 증후군이 없어요. 다만 장 활동이 활발해져서 첫날 배탈이 나는 일은 긴끔 있습니다. 이것도 없을 때도 많아요. 그러니 애인이나 어머니, 누이 등 챙겨줘야 할 사람이 있으면 어떤 고통을 받고, 또 무엇을 주의해 줘야 하는지 직접 물으세요. 물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데 함부로 묻는 것은 실례입니다. 그리고 성욕 문제 말인데, 물론 생리 중 성욕이 폭발하시는 여성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아닌 분들이 더 많고, 생리 중 성욕이 실제 성행위의 욕구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위험이 있으니까요. 그러니 저 위의 드립이 더더욱 일부 특별한 성향의 커플에게만 통하는 농담이란 겁니다. 세상엔 생리 중 성행위에 반감을 갖는 여성이 대다수고, 아니 다 필요없고 서로 합의되지 않는 섹드립은 다 성추행이예요. 물론 여자가 남자에게 합의되지 않는 섹드립을 해도 성추행입니다.
	40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06:43:29	56	삭제
		성적 농담이란게 서로 그럴 관계와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상관 없지만, 상대방이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데 그런 소릴 하면 그건 무조건 성희롱입니다. 위에 애인이랑 생리시 관계를 맺고 말고는 여기서 꺼낼 일이 아니예요. 합의 하의 섹드립과 일방적인 성희롱을 이해시켜 드려야 합니까? 지금 작성자 분의 언어적 성희롱을 당하신 것이고, 그 남자분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헤어진거 아주 잘 하신 거예요. 근데 몇몇 남자분들이 지금 저 드립이 사소한 실수 정도로 느껴지시나본데, 대다수의 여성은 저 단어를 엄청난 성희롱으로 느낍니다. 저 드립이 가능할 수준의 사이라면 서로 성적으로 탁 터놓고, 또 생리시 성관계에 서로 거부감이 없음을 미리 확인한 사이어야 해요. 그런데 진도가 아직 충분하지 않거나, 여성분이 그런 취향이 없고 그것을 미리 '상대방을 존중하며 조심스레' 확인하지 않았거나, 저 정도의 섹드립을 불쾌하지 않게 받아들일 성향임을 미리 알아두지 않은 모든 상황엔 저건 절대적으로 성추행입니다. 그러니까 제발 섹드립이라고 함부로 꺼내지 마세요. 하는 사람은 재미난 농담인지 몰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은 상처받습니다. 그리고 여잔 위에 같은 단어라도 기분에 따라 달리 받아들인다는 분이 계시는데, 그건 남자도 어느 정도 마찬가지일 뿐더러, 이 경우의 드립은 피해자분이 기분이 나빠서 불쾌하게 받아들인 것이 아니하 성추행을 받았기에 상처받으신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 입에 담기도 싫은 드립은 대다수의 여성에게 절대적으로 성추행입니다.
	4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02:07:06	12	삭제
		선배 앞이라 그런가, 대스타라 앞이라 그런가, 저 다소곳한 포즈 참 귀엽네요.
	4045	딴 짓 하다 카톡받고 급히 거실로 나갔는데(왕가네) [새창]	2014-02-09 21:47:57	0	삭제
		1 뭐요???!!?!?!???!!!!!???? ...아 혈압.....
	4044	딴 짓 하다 카톡받고 급히 거실로 나갔는데(왕가네) [새창]	2014-02-09 21:30:12	0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는 남자거나 애가 없을 거야. 애가 친정 학대로 유산 됐는데 괜찮아요 하하호호 미안해 엄마 내 잘못이야 엉엉엉 삼분 남짓한 영상에 심장이 조이도록 화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참..
	4043	면갤 4대 추천작의 필두 항봉무녀 리뷰.jpg [새창]	2014-02-08 22:42:50	10	삭제
		1 해보셨어요?!
	4042	고아원에서 한 아이만 비정상적으로 부쩍 커져버렸다. [새창]	2014-02-08 22:38:21	14	삭제
		욕은 해도 되는데 패드립은 김정은만 비난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부모가 없는 다른 분들에게도 상처가 되니까요. 고모부 죽인 새끼라든가, 하여간 조금만 생각해보면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찰지게 씹을 표현이 많지 않겠어요?
	4041	[BGM] 최강의 마법소녀 (스포) [새창]	2014-02-08 21:10:03	0	삭제
		하지만 세일러문이 나타나면 어떨까?
	4040	[익명]친구 남친이 탈영한거 같아요 ㅠㅠ [새창]	2014-02-07 20:38:55	4	삭제
		음.. 위의 댓글을 보니 제가 남자분들 상처를 너무 얕잡아본 것 같긴 하지만...그렇다고 식은 감정을 가지고 억지로 기다리라고 강요할 순 없으니.. 역시 가장 좋은건 못 기다리겠으면 애초에 안 기다리는 거겠죠.
	4039	[익명]친구 남친이 탈영한거 같아요 ㅠㅠ [새창]	2014-02-07 20:34:56	46	삭제
		왜 여자가 욕을 먹죠? 물론 이런 경우에 가장 큰 피해자는 남자이지만 여자가 무조건적인 가해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장 큰 문제는 한창 때의 남자를 이년간 잡아두는 병영체제와 그런 체제가 필요한 한반도 휴전 상황이죠. 애초에 남녀 둘 다 군 입대 직전엔 사귀지 않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깊은 애정으로 인해 서로 기다리는 군,고무신 커플은 참 예쁘고 존경해요. 하지만, 군대를 기다리는 커플은 대체로 이십대 초반이예요. 대체로 사랑에 대해 아직 경험이 없고 미숙한 감정의 연애를 반복할 나이죠. 물론 그 나이대에 이미 깊은 사랑을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이 더 많잖아요? 서로 잘 만나지도 못하면서 몇 년이나 기다리는건 왠만한 감정으론 안 될 거예요. 어린 나이에 순간의 애정을 사랑으로 착각해서 기다리다가 그게 아니었단걸 깨닫는 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몇 년간이나 연애하면서 서로 힘들 때 도와준 경우라면 여자를 비난해도 되겠죠. 하지만 그 나이대 연애라는게 만난지 몇 달 안 된 사이인게 흔하잖아요? 여자가 자발적으로 원하지 않으면 타인이 책임감을 요구할 문제가 아니란 거죠. 당연히 군대에서 고생하는 남자가 더 외롭고 힘든건 당연한 일이지만 연애라는게 상대가 힘들어보이거나 해서 지속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이년간 기다리지 못한다는건 결국 그 정도의 애정이었다는 건데, 의리를 위해 이미 식어버린 감정을 붙잡고 몇년간 버티라는건 잔인한 요구죠. 가장 좋은건 군대 가기 전의 남자와 연애하지 않는 거고, 사귀더라도 영장이 나왔는데 못 기다리겠으면 미리 헤어지는 거겠지만.. 못 기다릴 군대를 기다리다 상처주는 건 어리석은 선택이지 제삼자가 비난할 일인ㅈ지는 모르겠어요.
	4038	이두희 최정문아빠 설 ㅋㅋ .jpg [새창]	2014-02-07 19:23:15	196	삭제
		아니 그보다, 싸인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따져서 다른 싸인한다는 소리에 소름돋은건 저 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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