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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9 11:23:55	10	삭제
		아 참 그리고 ㅇㄷㅂㅈ에 3년동안 후원하고 있는 스터디 언니의 말에 의하면, 아주 어린 나이에 후원받는 애기들이 아닌 이상은, 한 번씩은 다른 분들께 후원을 받았던 아이들이래요ㅎㅎ 제 경우에도 제 딸이 13살이라서, 누군가가 그 전까지는 후원을 하다가 사정상 끊게 된 거 같아요. 사실 우리에게는 술자리 모임 한 번으로 쓸 수 있는 3만원이, 저 아이들에게는 한 달 동안 먹고 공부하는 생활비이거든요.. 후원 끊기면 아이는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래요ㅠ 조금 힘들어도 후원 끊지 않고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물론 최종합격하고 제 이름으로 수입이 생기면 그때는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어요. 공부 시작하기 전에 지역아동센터에서 중학생들 수학 도우미 자원봉사 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준 것보다 받은 게 더 많았거든요 ㅎㅎ 이 맛에 봉사활동하는구나 싶었어요 ㅎㅎ 위에 독서의계절님 말씀도 물론 일리 있는 말씀이에요 ㅎㅎ 조언 감사하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9 11:17:39	11	삭제
		엄마야 올린지 좀 됐는데 이게 여기에...ㄷㄷ 네 사실 필기합격만 했어요ㅠ 면접은 15일인데 거의 1배수로 뽑아서 면접 열심히 준비하면 최종합격까지 할 것 같아요 ㅎㅎ 제가 후원하는 곳은 ㅇㄷㅂㅈ 인데, 한 달에 3만원이구요. 우리나라 아이들은 5만원인데 급식비 후원이에요. 저도 항상 '도우려면 우리나라 애기들 도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제가 아직 여유롭지가 못하고, 또 5만원으로 우리 한 달동안 밥 사먹으려고 생각해보면 물가에 비해 얼마나 적은 금액인지 아시겠죠? ㅜㅜ 그래서 일단은 3만원 해외아동 후원으로 시작했어용 ㅎㅎ 축하말씀 모두 감사드립니다. ^^ 사실 합격이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게 아니거든요.. 할머니 아빠 여동생 그리고 또 하나의 가족인 우리 아줌마랑 언니랑 오빠.. 그리고 친구들... 거기에 저의 힘이 쪼끔 들어간 것 뿐 ㅎㅎ 인맥은 좁아졌지만 그래도 진정한 내 사람들을 걸러낸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당.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배려깊고 친절한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_^
	317	관상 보는데 내 옆에 아줌마 전화 통화함!!! [새창]	2013-09-17 00:38:23	1	삭제
		저도 관상 개봉하는 11일에 조조로 혼자 보러 갔는데, 옆자리 여자가 대박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은박지에 쌓인 김밥을 냠냠 하고 계시더라고요. 아 그 냄새 어쩔거야.. cgv 상영관 입구에 냄새나는 음식 반입 금지 목록에 김밥도 있던데, 눈이 삐꾸인지... 그렇게 맛있게 처묵처묵하더니 영화보는데 벨 울림 ㅋㅋㅋㅋㅋ 내 모닝콜 소리랑 똑같아서 긴장했는데 알고보니 그냔 모닝콜.. 9월 11일 야탑cgv 7관(코란도C) K열 6번에 앉았던 이 여자야. 보고 있나? 니 땜에 집 가는 길에 김밥천국 가서 김밥 사먹었다. 고맙다. ㅡㅡ
	316	부산 교행 합격!! [새창]	2013-09-16 12:39:22	0	삭제
		어!!!!!!!!!!!축하해요 :) 전 부산 일행 필합했는데 ㅎㅎㅎㅎ 자소서 ㅜㅜㅜㅜ 미치겠네용 힝힝 꼭 부산을 위해 파이팅합시다 ㅋㅋㅋ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6 23:12:49	0	삭제
		헐 83키로때 왜 저리 잘 생긴거야.......................................................................................
	314	디시인사이드 한식갤 전설의 대식가 "팻자"[BGM] [새창]	2013-09-06 17:05:21	0	삭제
		노트북 옆에 휴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가 새 것으로 바뀌었군............... 그나저나 팻자님은 엥겔지수가 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저 여자친구 생겼어요~~! [새창]	2013-09-06 12:46:24	0	삭제
		뭐야 왜 다들 축하해주는 거야 길어야 일주일입니다.
	312	나의 치킨입맛 변천사(만화) [새창]	2013-09-06 10:56:22	26	삭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으면서 재미지다~ 이러고 내려오다가 남친의 등장에 혈압이 뙇 추천과 반대가 맞물려서 상쇄됨요 반대 안 준 걸 고마운 줄 알아!!!! ㅜㅜ 오유 아프지마라......
	311	도넛입니다.[약간 혐?] [새창]	2013-09-05 19:54:39	0	삭제
		전 똥이라고 생각했는데 님들은 뭐라고 생각하셨길래 그러시는지? 호호호 -_-
	310	여자친구 생일이예요. [새창]	2013-09-04 00:53:23	5	삭제
		어디서 탈영 시도야!?!?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4 00:51:04	1	삭제
		와쮸얼레임?
	308	아육대 사라져라진짜 아 으!!!!!!!!!! [새창]	2013-09-04 00:48:04	1	삭제
		걍 솔직히 말하면 진짜 재미없음
	307	[익명]경상도 사투리 싫어하시는 남자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3-09-04 00:46:40	0	삭제
		저도 첨엔 엄청 심했거든요.... 근데 그 특유의 억양을 조금 내려놓듯(?) 하니까 좀 듣기 유해진 거 같아요 ㅎ 사투리 쓰면 술자리에서 항상 "오빠야~" 해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다들 얼굴은 돌리고 듣더라고요 ㅋㅋㅋ 왜죠? ^^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4 00:41:39	0	삭제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 아침에 일어나면 라면 먹어야징
	305	레어닉 대결 합시다 !! [새창]	2013-09-03 13:43:50	6	삭제
		요를레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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