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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녀귀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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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귀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1 16:28:20 17 삭제
    여자 남자를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 봅시다. 인간관계에서 기본은 정말 아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선약이 있으면 그 위에 약속을 안 잡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선약을 깨야할 때는 당연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의 이해를 당연시 하면 안 되는 거구요. 남녀관계가 아니라 친구관계였어도 글쓴이는 정말로 잘못한 겁니다. 한달 전부터 약속에 맞춰서 일정 짜고 있을 상대방을 바보로 만드는 행위 아닌가요?
    그런데 이해해주는 게 당연하고 섭섭해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식의 태도는 무례 할 뿐만 아니라 어이가 없네요. 이게 바로 적반하장이죠.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1 16:15:46 31 삭제
    선약해놓고 바로 얼마 전에 미룬다고 하면 누구나 다 섭섭하거나 화가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해해줄 순 있지만 그렇다고 섭섭한 마음이 사라지는 건 아니죠. 작성자 분 착각하고 계시는 게 이해하면 섭섭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이해해도 섭섭한 일은 섭섭해요. 머리론 이해했지만 가슴으론 못 받아들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그리고 아무때나 볼 수 있는 여자친구라는 이유로 선약을 미루는 걸 당연시 여기고 섭섭해하는 여자친구를 이상하다는 듯이 보시는 걸로 보아...곧 부대 복귀하실 것도 같습니다.
    144 재외국민 투표 종료. 최종 투표율 71.2% [새창] 2012-12-11 16:10:14 3 삭제
    1에구 1추가
    143 재외국민 투표 종료. 최종 투표율 71.2% [새창] 2012-12-11 16:09:58 13 삭제
    11굳이 문재인 후보 당선에 관련해서 말고라도 투표라는 건 민주주의의 근간이나 다름 없는 건데, 그 투표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사람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고 보다 민주주의 국가에 가까워졌단 걸 의미하는 거죠.
    제대로 된 민주주의에는 높은 투표율이 따라와야하는 법이니까요.
    142 흔한 우즈백 개장수.jpg [새창] 2012-12-10 17:03:13 1 삭제
    여담이지만 혼혈이 이쁘긴 이쁜 것 같더라구요.
    헝가리인도 동양인+서양인이 섞인 인종의 나라인데 거기도 ㅎㄷㄷ하게 여자들이 이뻐서..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0 16:49:57 1 삭제
    11 박근혜가 단순히 딸이기만 했습니까?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했죠. 그건 엄연한 공범입니다. 독재의 공범이요.
    그리고 그녀가 아버지의 독재에 대해서 사과 한 번 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다. 심지어 인혁당 사건에 대해 역사에 맡긴다는 식으로 대답을 회피했죠
    그녀가 아버지의 독재의 공범이었으며 사과하지도 않는데 아버지랑 묶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0 16:47:10 2 삭제
    그러니까 판단자가 진실로 믿을 수 있는 쟁점이니까 무죄라는 것과 토벌한 게 사실다는 판결은 전혀 다른 내용의 판결이잖니까.
    기사 내용은 전자인데 제목을 후자로 달면 안 되지요.
    139 죽어라 공주님빠는 여후배가 있는데 [새창] 2012-12-06 20:28:34 70 삭제
    이 글이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베하는 여자는 실제로 존재하긴 하죠. 그리고 탈김치녀 마인드를 가지고 있죠. 난 여기서 까는 김치녀들하곤 다른 존재야. 이런 식으로.
    138 독도가 다케시마가 되기를 바라는 기업들 [새창] 2012-12-06 18:49:09 0 삭제

    참고로 등급은 SSS~C까지구요.
    137 독도가 다케시마가 되기를 바라는 기업들 [새창] 2012-12-06 18:42:42 0 삭제
    닌텐도가 독도 후원금 지원한다는 정확한 소스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우익 언론에서 분류한 닌텐도의 애국도(우익도)는 C인데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6 17:52:26 3 삭제
    이 건과 별개로 연예인이 공인이냐 아니냐는 공인이라는 판례가 나온 적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연예인으로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로 이른바 '공적인물 '이라고 할 수 있을 것…"(2001.12.19. 사건번호 2001가합8399.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

    "영화배우 등으로 활동하는 연예인으로 일반 대중들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는 이른바 '공인 (公人)'이며…"(2005.7.6. 사건번호 2003가합8 2527.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

    지법의 판례긴 합니다만..
    135 새로 뜬 오늘 토론 세줄 요약.txt [새창] 2012-12-04 22:27:04 1 삭제
    아 참고로 루리웹의 김아영님 댓글을 가져온 겁니다.
    적절한 요약이라고 생각해서..
    134 새로 뜬 오늘 토론 세줄 요약.txt [새창] 2012-12-04 22:24:22 162 삭제
    이정희: 나는 잃을게 없다
    박근혜: 나는 읽을게 없다
    문재인: 나는 낄 데가 없다
    133 반도의 가장 일반적인 가부장적 성차별 예 [새창] 2012-12-04 01:02:48 9 삭제
    결론은
    가사일=노동
    가정주부=성별에 관계없이 주부도 좀 존중부탁
    콜로세움=폐장합시다

    네 ..뭐 그렇다구요.
    여러분 늦었어요. 주무실 시간이에요.
    132 반도의 가장 일반적인 가부장적 성차별 예 [새창] 2012-12-04 00:59:48 13 삭제
    집안일이랑 회사일 어느게 더 나은 건지는 개인의 가치관과 적성의 문제죠.

    저희 어머니의 경우는 회사일을 더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집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아버지보다 더 길다보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저희 집은 가사분담에 있어서 아버지께서 하는 비중이 더 높은 편이고요. 제 어린 시절의 경우, 절 돌보셨던 건 어머니보다 아버지 비중이 더 컸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안에만 붙어서 집안일만 하는 건 정말 싫다고 하셨죠.

    하지만 회사일보다 집안일이나 육아를 선호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 막내이모는 회사일보다 가사노동을 선호하죠. 애가 셋이라서 힘들어하면서도 회사일보다 육아 쪽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굳이 뭐가 더 힘들다하면서 싸우진 맙시다. 둘다 힘들고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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