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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메탈리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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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8 14:07:41 2 삭제
    돌떡님. 화염병과 분노의 발언이 좋아서 했던 게 아니에요. 지금도 세월호 유가족들이 혹은 쌍차 유성기업 (어제도 한분 돌아가셨죠) 생탁 등등등 그 분들이 좋아서 광장에 쏟아져 나와서 엄동설한에 서명받고 마이크로 고성방가하고 심지어는 으쌰으쌰 전경하고 몸싸움하는게 원해서 하는게 아니에요. 국가가 알아서 정부가 나서서 국회가 나서서 이 빌어먹을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시스템이 나서서 어루만지고 해줘야 하는데 그걸 외면하고 도외시하니까 손에 쥔 건 두 주먹과 쓸 수 있는 건 두 다리 밖에 없어서 나 여기 있다고 나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고함치고 있는 거에요.

    하루가 멀다하고 독재라는 말만 입에 담아도 소리소문없이 남영동으로 끌려가서 쥐도새도모르게 죽어갔던 선배들이 부지기수에요.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사회를 바꿔나가는데 아직도 여전히 2016년인 지금도 세월호에는 사람있고 어제도 유성기업 노동자 분은 절망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그런데 앞장서서 싸워왔던 의원들을 친노다 운동권이다 보기 흉하다라고 내쳐요?

    내치는 거 까지는 좋다니까요. 정히 지금 다른 사람들의 눈초리가 두렵다면 빠져줄게요. 그런데 말을 해달라고. 마치 쓸모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해고하듯 하지 말라고요. 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어왔는데 그런 취급을 하냐고요. 저는 솔직히 그렇게 사람을 사람 취급 하지 않는 새로운 권력이 탄생한들 어떤 정의와 상식과 평등의 가치를 님말씀하시는 것처럼 새롭게 만들어 낼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여기까지 합니다.
    1245 음...광주 공천...다 이길 생각은 접은거 같네요 [새창] 2016-03-18 13:59:23 0 삭제
    그러니까 왜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국당을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판국에 왜 그러는 걸까요? 연대도 안한다는데.
    1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8 13:53:36 2 삭제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뭔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많은데, 그냥 삼키렵니다. 어차피 사람의 생각이야 다 다른 것이니까요. 그런데 딱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도덕 강박증이라고 하셨는데, 그 윤리가 무너지는 순간 우리는 천지분간을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거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민주라는 가치가 구세대의 메커니즘이라는 표현을 쓰시는 부분에서 핀트가 나가서 더 말을 적다간 큰일날 듯;;

    죄송합니다.
    1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8 13:46:14 0 삭제
    아 진짜 오늘 안그래도 손혜원 공천 얘기 때문에 제대로 멘붕왔는데, 왤케 다들 난리법석인지 ㅠㅠ
    1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8 13:44:48 3 삭제
    당신이 어떤 분이시길래 더민주 지지자들을 규정하시려 하시나요. 밑에 어떤 분도 써놨지만 뭐 그래요 진화하는 중이라고 칩시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더민주라는 이름보다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더 좋아합니다. 민주당의 기치 아래서 독재와 싸웠고 불의에 맞서서 싸워온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수권정당으로 변화하겠다고 기존의 민주화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떨려내는 거 뭐 좋아요. 그러면 천상 정권 못잡는다고 하니 양보할게요. 그런데 적어도 이제까지 피투성이가 되서 민주당을 지켜온 사람들에게 예의 정도는 지켜줘야죠. 그게 사람 사는 세상이잖아요. 안그래요?
    1241 김종인의 전투방향이 기존 노선과 달라서 오해하는 분 많으신듯. [새창] 2016-03-18 13:33:12 0 삭제
    //작성자 (영문치기 귀찮아서 죄송요 ㅠㅠ)
    국당이 잡아먹을 대상이라는 거에는 저도 찬동하는데, 잡아먹을 방법이 안보인다는 거에요.

    //스누피돌
    음... 어떤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그들이 그렇게 믿음직한 사람들인가요? 어차피 기회주의자고 스누피돌님이 원하시는 혹은 예측하는 것처럼 움직여 주겠냐는 거에요 제 말은. 어떤 물밑 작업으로 실리를 쥐어줬는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 ㅠㅠ 왜 난 안보이지;;
    1240 더불어민주당은 붕괴중이 아니라 진화중이다. [새창] 2016-03-18 13:28:24 15 삭제
    애당초 더민주의 카테고리가 제법 보수화되어 가고 있다고 스스로도 느끼긴 하는데 적어도 민주화를 이룩했던 개혁진보 세력을 이처럼 쓸데 써먹고 개차반 취급을 하는 건 좀 아무리 진화라고 해도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버리더라도 좀 예의를 갖춰서 해주면 안되는건지. 아무리 진보가 싸가지 없다고 하는데 반대로 보수는 그렇게 인간미가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새누리 해왔던 짓 보면 그게 한국의 보수다 싶기도 하고.

    이번 김종인을 보면서 더민주 내에서 점점 진보개혁세력이 설 자리가 없어져만 간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만 그런가 싶네요.
    1239 공천결과에 따른 총선 구도.. 나쁘지 않습니다 [새창] 2016-03-18 13:21:26 0 삭제
    그래요? 어떤 이유에서 쉴드를 못치나요? 그렇게 박근혜는 쉴드를 쳐왔는데? 그리고 저번에도 한번 댓글로 말씀드렸던거 같은데 조중동 종편 토픽을 보면 분명히 이전보다 공격량은 줄어든게 맞긴 하지만 여전히 친노프레임은 살이 있고 더구나 이젠 그 타겟이 친노에서 친문으로 옮겨가는 중인데 어느 지점에서 조중동도 더민주를 까지 않는 거라고 봐야 하는지요?

    오랫동안 동네에서 나쁜 짓 해오던 놈이 어느날 갑자기 며칠 착하게 굴었다고 이젠 상황이 바뀌었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1238 심상정대표 트윗 [새창] 2016-03-18 13:16:45 13 삭제
    그렇게 무서우면 연대 하등가요. 상대를 개무시하면서 덤비지 말라고 하는 건 무슨 경우?
    1237 더민주는 삽질을 중지하고 민심을 살펴라. [새창] 2016-03-18 13:15:08 0 삭제
    어.. 음;; 제가 말씀드리는 국당의 위험요소는 자신들 스스로 의석수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이대로 연대 없이 완주하게 될 경우 수도권에서 더민주가 박살날 게 두려워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이미 안철수 대표에 의해서 연대는 없다고 선언을 당한 마당에 47억 선거자금까지 충전했는데 경쟁력이 없다고 하는 건 어떤 측면에서 말씀하시는 건지 여쭤도 될런지.
    1236 김종인의 전투방향이 기존 노선과 달라서 오해하는 분 많으신듯. [새창] 2016-03-18 13:12:38 0 삭제
    //신선한빵
    넹 ㅠㅠ
    1235 김종인의 전투방향이 기존 노선과 달라서 오해하는 분 많으신듯. [새창] 2016-03-18 13:11:37 0 삭제
    또 한가지 어제 저녁인가에 몇몇 더민주 지지자로 보이는 분들이 정의당을 무시하고 깔아뭉게시던데 (물론 님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정의당과의 연대가 프레임 때문에 위험한 거라면 정의당 자체의 경쟁력을 완전히 제로로 보시는 거 아닌감요?; 그건 말그대로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수준인 얘긴거 같은데요...
    1234 김종인의 전투방향이 기존 노선과 달라서 오해하는 분 많으신듯. [새창] 2016-03-18 13:10:08 0 삭제
    게다가 정의당은 이념적으로 프레임에 갖힐 것이니 연대 못한다라... 국당하고도 연대 못해 정의당도 프레임 때문에 안돼. 그러면 뭐 어떻게 해야되는거?;; 1여 다야로 총선 치르자는게 전략이 될 수 있어요?
    1233 김종인의 전투방향이 기존 노선과 달라서 오해하는 분 많으신듯. [새창] 2016-03-18 13:08:23 0 삭제
    //신선한빵
    제가 말씀드리는 건재라는 건 어떤 당으로서의 위력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국부당이 마음먹고 완주를 할 경우 발생되는 고추가루를 말씀드리는 거죠. 이미 정호준이 가세해서 47억 총알도 충전됐겠다 전선확대라는 측면에서 그들이 어떻게 나올 거라고 예상도 안되네요 전.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김한길은 떨려나갔고 천정배는 도로 붙었고 게다가 광주 공천 상황 보면 암울한데, 어느 지점에서 전략을 눈치채시는지 궁금하네요. 저에게는 19대때 정통민주당이라는 고추가루부대가 뇌리에 꽤 남아있어서요.

    //스누피돌
    철수를 몰락시키기 위해서 국당을 몰락시키는 거라면 네 뭐 사람을 빼와야 하잖아요? 근데 그건 이번 총선에는 글러보이고 천상 말씀대로 대선을 바라보고 총선은 이대로 치르자인거 같은데 총선 끝나고 뭐 재결합을 하던 뭘하던 말이죠. 그런데 이대로 총선 치르면 의석수는 담보 되남유?;;
    1232 공천결과에 따른 총선 구도.. 나쁘지 않습니다 [새창] 2016-03-18 13:02:28 1 삭제
    난데없이 그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었던 더민주가 상대적으로 잘하고 있어서 덜 깐다는게 평소라면 되려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을 품어야 할 상황 아닌가요? 아니면 반대로 매 선거철마다 새누리의 위기설을 흩뿌려서 보수총결집을 유도하는 거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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