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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원가공개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네요 [새창]	2014-10-28 15:53:11	0	삭제
		그 판매자가 취지에도 어긋나고 폭리를 취한 것도 일정부분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원가공개는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아쉬운 것은 의견이 다르다하여 무조건 판매자 쉴드라 매도당하는 것과 욕을 들어야 했다는 것이기도 하군요.. 하핫..
	85	원가공개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네요 [새창]	2014-10-28 15:47:55	0	삭제
		베오베에 올라온 글과 쉴더라며 욕을 한 글들에 대한 말입니다. 논란을 키우는데 다른 방향으로 나감과 거기애서 물고 뜯고 욕을 하며 매도당하는 의견들이 아쉽네요.
	84	원가공개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네요 [새창]	2014-10-28 15:44:08	0	삭제
		원가공개에 대한 의견들 중에 상당수가 판매자 쉴드라 매도당하며 욕까지 듣고 계시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취지에 어긋난 판매행태는 잘못이지만 스스로 쉴드를 치는 것과 별개로 원가를 공개하는것은 문제된 판매자의 질타 그 이상의 영향력이 있을 수 있고 선량한 판매자들에게 악영향이 될 수 있기에 주의하자는 말입니다.
	83	[익명]레몬청 500ml 원가 [새창]	2014-10-28 14:59:34	2/7	삭제
		뭔가 오해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벼룩시장 판매자를 나무라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벼룩시장 판매자를 쉴드 치는 것도 아닙니다. 한 업계의 일반적인 원가를 공개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업자끼리 거의 비슷한 원가라면 거기에 붙는 이윤은 공정한 경쟁을 통해 가격이 결정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일부 판매자의 양심없는 행동 때문에 업계의 상품 원가를 가져와 공개하며 질타하는 것은 너무 나가신게 아닐까 하는 말입니다. 비록 글 하나지만 부정적 뉘앙스 가득한 이 글에서 원가라는 것을 차용해서 질타를 한다면 이것으로 파생되는 한 업계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 아닙니까? 최근의 한 예로 아기물티슈 때도 그랬습니다. 업계 전반에 깔린 불신과 부정적 뉘앙스 덕에 그렇지 않은 업체들까지 어려움을 겪었었지요. 잘못은 잘못대로 지적하고 질타하는게 맞겠지만 일종의 기업비밀인 원가를 밝히며까지 글을 적으셔야 했는지에 대해 의문이라는 말입니다. 청과 관련된 업계 전반적인 문제였다면 또 모르겠으나 그정도 일까진 아니다 싶기도 하고요.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각종 청에 대해 긍정적 뉘앙스를 느끼리라 생각되진 않네요. 원래 원가란 그런겁니다. 알고나면 구매할 때 기분 좋을 사람은 없지요. 원가 플러스 알파보다 당장 원가와 지불해야 할 돈의 갭부터 보이기 때문입니다. 원가에 나름의 수고로움을 더해 마진경쟁을 하는 다른 사업장에게까지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82	[익명]레몬청 500ml 원가 [새창]	2014-10-28 12:00:29	6/30	삭제
		이번 벼룩시장 일이 크게 번지고 잘못된 일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글은 조금 아니다 싶기도 하네요. 데이터의 정확성 또한 애매모호할 뿐 아니라 원래 원가에 이윤을 붙여 파는 것이 상행위인데 그 자체를 부정적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판매가 산정엔 원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판매자들에게까지 보이지 않는 피해가 갈까 걱정되는 글이네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4 15:37:45	13	삭제
		애초에 별 상관없는 남의 글에 반응해서 충고랍시고 기분 나쁘게 들릴 이야기만 써놓는게 바로 오지랖 아니겠습니까? 덤으로, 아무리 옳은 이야기도 기분 나쁘게 전한다면 그것 또한 틀린 이야기에 불과할겁니다. 팍팍한 세상 둥글게 사십시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4 20:10:25	2	삭제
		법의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싸우게 만들어 논점을 흐리게 만드는 것이지요.. 아무 감정도 없지만서도.. 가끔은 윗분들의 간계보다 저들의 무지가 더 안타깝고 개탄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76	조건녀를 임신시킨 남자.jpg [새창]	2014-08-08 03:20:51	9	삭제
		윗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남을 비판 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의 이유입니다. 판단하고 덧입혀 내 행동을 결정짓는 것은 모르겠으나 욕하고 비판하며 정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장기매매는 매매 당사자에게 피해인데 어찌 괜찮겠습니까 근친 또한 시대적 관념과도 멀 뿐더러 2세에게 기형과 가정 가치관의 혼란이 있을텐데 어찌 피해가 아닐 수 있겠습니까. 논점이 어긋나신 듯 합니다. 피해를 주지 않았다는 것은 최소한의 법 위에 존재합니다. 즉, 우리가 욕하고 끄잡아 내릴 필요가 없다는 의미겠지요. 성매매와 결부시켜 성매매는 나쁘니까 저들도 나빠 그러니 욕해도 돼. 가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행동과 그에따른 책임을 다 한 결정을 한 것 정도로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성매매가 좋냐 나쁘냐가 아니라 우리가 피해를 입은 것도 없이 둘이 한 행동과 결정에 이렇고 저렇고 욕 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지요.
	75	조건녀를 임신시킨 남자.jpg [새창]	2014-08-08 02:57:26	19	삭제
		첨언하자면.. 성 매매는 시대와 사회적 관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는 문제임과 동시에 너무 큰 틀입니다. 그리고 불법이 맞으며 많은 사람들이 얽혀있고 슬퍼질 수 있는 문제 맞습니다. 다만.. 이 글에서 나오는 두 사람은 불법으로 만났을지언정 두 사람 외에 누구와 더 얽혀 피해를 준 부분이 없고,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다 한 결정을 내렸을 뿐이라는 것이지요. 성매매와 결부시켜 욕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나무를 보려는데 숲을 평하니 의견이 갈라지고 싸울 수 밖에요..
	74	조건녀를 임신시킨 남자.jpg [새창]	2014-08-08 02:44:41	61	삭제
		준법 불법을 따지기 이전에, 타인에게 피해를 줬느냐 아니냐로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위 글을 읽어보자면, 비록 불법인 성매매로 만났으나 누구에게도 피해를 준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되려, 실수나마 생명을 지켰고 책임을 다 하는 것으로 결론짓고 있네요. 우리는 심판관이 아닙니다. 타인을 판단하여 내 실수를 줄일 수는 있으나 타인을 내 잣대로 비판하고 욕 할 권리는 없어요.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축복해주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걸레니 끼리끼리니 에이즈니 댓글들이 무섭네요. 여기서 꼭 자기결정권이니 성 결정권이니 합법 불법을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남들은 이런 저런 모습으로도 사는구나.. 정도 외에 크게 반응할만한 글 까지는 아니라 보이는데 싸워가며 성매매와 결부시켜 욕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사람들은 다 다르니까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6 11:43:02	0	삭제
		이 경우.. 답은 하나입니다. 1. 남편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단,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남자들은 뭉뚱그리면 행동력이 떨어집니다. 무얼 우선순위에 두어야할지도 생각하기 어렵지요. 글쓴님이 가장 우선시 하는 문제들부터 하나 둘 적어서 정리하여 이야기를 하세요. 단호하고 부드럽게 하시면 됩니다. 2. 그래도 안들으면 행동한다. 일단 크게 번질 일이 아닌 것 부터 실행에 옮깁니다. 남편으로 하여금 위기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다시금 이야기를 하며 합의를 합니다. 정확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하면 웬만큼 변화가 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거나, 폭력,무시 등의 부조리한 대응으로 일관한다면, 솔직하게 이혼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을 바탕으로 미루어보아, 배려하고 참고 살아야 할 정도는 넘어서는 것으로 보이네요.. 뭐 여튼, 정확하게 전달하고 똑부러지게 행동하시면 어느쪽이든 변화는 올 것입니다.
	72	"검찰, 증거조작 '윗선수사' 안하기로" [새창]	2014-03-26 02:01:02	0	삭제
		우습고 멍청하게 보이니 저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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