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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rakge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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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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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kg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17:05:26 50 삭제
    제가 정말 화나는것은 일부로 제가 보라고 자주오는 커뮤니터에 글을 쓰고 놀았다는 것입니다. 잠시나마 악플달리는 연예인들의 심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어딜가도 적응을 못하고 책임감도 없어서 직장도 왕따 몇 있지도 않은 절친들한테도 절교당하고 가족들사이에서도 사이가 좋지못합니다.

    일하는걸 너무 힘들어해서 이번에 저도 농사 접고 위로 취직해서 가면 같이 올라가자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매출 3-6억 순수익 20프로 나는 사업을 하시는데 맨날 칼퇴보장에 일도 정말 쉽다고, 어머니가 젊을때부터 땀흘려 뚫어놓은 거래처라 관리만 해도 앞으로 십년은 걱정없다고 3년 엄마밑에서 일하고 3년뒤 엄마 일그만두고 순익 6천이상 나는 사장소리 듣게 해주겠다고... 십년만 같이 고생하면 우리도 건물주 될수있다고 다독여서 계획하고 있었는데 물거품 되었네요. 끝도 이지경이 되서 정신세계가 파괴되는 느낌입니다.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15:18:16 15 삭제
    이분 전남친 아니고 제가 본인입니다. 저때문에 남이 욕먹는것이 안타깝네요. 해명글 올렸으니 팩트체크 다시 하시고 비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15:09:54 46 삭제
    전 남자친구 본인입니다. 욕먹을만하고 변명의여지 없지만 같이 읽어주세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love&no=34730&page=1
    65 처음 남자친구가 다르게 보였던 순간 [새창] 2017-07-10 17:30:44 0 삭제
    내 여자친구였으면 무조건 이렇게 말함.
    A를 말하는데 왜 또 B를 말해 #~;#*-";
    64 흔한 남사친 여사친의 결말 [새창] 2017-07-10 15:52:02 19 삭제
    결말 : 주거침입죄로 형사사건처리 해피엔딩~♡♡
    63 환승이별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새창] 2017-07-03 18:45:57 32 삭제
    뭐 저거에 대한 판단은 각자 하는거겠지만 전 욕할래요. 마음이 식었으면 헤어졌어야 맞는거아닌가요? 마음이 식었는데 왜 헤어질생각을 딱히 안하는건지 이해는 안가네요. 그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포장할건지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18:17:56 2 삭제
    징징거리는 것들이랑 연애하지 마세요. 아주그냥 세상 모든 짐 고통은 지가 전부 지고가는양
    참다참다 시큰둥하게반응하면 그것가지고 대단한 공감능력부족인것처럼 아주 지랄을 할겁니다
    61 이상황에서 남자가 배려없는 상황이 되는 연애는 안하는게 맞겠죠. [새창] 2017-07-03 17:54:42 0 삭제
    취소아니에요. 흥분해서 글쓰다가 오타냈어요. 다시 봐주세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8 01:00:04 3 삭제
    음 아직 헤어진건 아니고 시간을 갖는 시간인데 일단 만나서 다시 이야기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남자친구분 성향말인데... 징징거리는 스타일보다는 힘든일 혼자 이겨내는 스타일이 백배는 나을거에요. 장담합니다.

    그리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자기는 직장생활하느라 안그래도 힘들고 바쁜데 여자친구는 공부하고있으면서 연락안된다고 찡찡거릴시간은 있네 서로 바쁘고 힘든시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모티콘은 그냥 제생각에는 의미 하나도 없어요. 화가 풀려서 톡한거로 오해했을수도 있고 마지막에도 작성자님이 겁나 화냈고 남자친구가 참다못해 헤어지자고 한거죠?

    암튼 남자입장에서 생각해봤어용 잘자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3:20:52 4 삭제
    음 한쪽말만 들어서 확실하지는 않은데 남자친구가 별로 안좋아한것같네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3:11:02 5 삭제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내생각에는 그 서운했다는 이유가 배려부족, 연락부족, 공감부족과 같은 일일것 같은데
    57 남친이랑 한번쯤은 싸워봐야하나요? [새창] 2017-06-27 02:39:57 2 삭제
    괜히 그러다 잘 화 안내는 사람한테 비꼬고 욕하고 빈정대고 하다가 정말 폭발해서 돌이킬수없는 관계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거로 실험하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ㄹㅇ 경험담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17:53:49 0 삭제
    저는 헤어진날과 다음날은 슬픔보다는 분노가 더 커서 왠만한 마음정리는 됐다고 믿었는데 그래도 몇달동안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였어서 ...

    슬픈감정보다는 미안한 감정이 뒤늦게 많이 올라오네요. 걱정도 많이 되고..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17:51:30 0 삭제
    그게 쉽지 않네요ㅎㅎ 그 친구 힘들때 내가 더욱 보듬어주고 했어야했는데 저도 모르게 지친게 있었나봐요. 아픈거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그친구 마음에 난 상처가 잘 아물었으면 좋겠어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17:49:08 0 삭제
    어제 마지막 통화로 서로 원망 털고 아름다운 마지막으로 기억하자고 얘기했어요. 서로 좋아하는 마음도 컸지만 그만큼 쌓인 감정도 많았고 안맞는 부분도 많았고 마지막에는 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줘서 더는 같이 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내 상처야 남자니까 털어낼수있다고 해도 여자친구가 받은 상처는 제가 상상할수 없을만큼 클거에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사과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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