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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주댕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8
    방문 : 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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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댕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9 김환희-박소담-트와이스, 美선정 세계 청소년에 영향력 있는 스타 [새창] 2016-08-21 13:34:53 0 삭제
    뜬금 없지만..
    조성진 덕분에 한국 클래식계가 빛이 나네요!
    자랑스럽습니다ㅎㅎ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14:18:43 12 삭제
    여기 위에 쓴소리들을 쓰다고 뱉지 마시고 꼭 정독해주시고 다시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지금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잖아요, 그쵸?
    그런데 작성자님은 예비신부분 잘못70 자기잘못30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게 아니에요........
    작성자님70 시어머님20 가까이 되는 거 같애요.

    그리고 단독사진 같은 경우엔 먼저 여쭈어볼 수도 있었잖아요. 내가 잘 나온 사진이 여기여기서 찍은건데, 영상에 넣어도 될까?

    자신이 먼저 실천할 생각은 거의 없으시고
    가만히 계시면서 그저 해결되길 기다리는 어린아이 같아요.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3:04:13 2 삭제
    저도 뚱뚱한 편인데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가 같이 먹방 찍자 할 정도로 함께 먹는거 좋아해요.
    저 국밥 찰지게 말아서 잘 먹고 있으면 그거 쭉 보다가 잘먹는다 내새끼 너무예쁘다 해줘요.
    남자친구분은 외모에 반하고, 외모가 끝인 분인 것 같아요. 작성자님은 외모 말고도 장점이 많은데, 그건 보지 않고 무조건 외모만 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356 문택수작가님 그동안 만화 잘 봤고 ... [새창] 2016-07-20 18:28:04 18 삭제
    네 안녕히가세요..
    355 화장 안어울린다고 연락하는거 짜증난다.... [새창] 2016-07-20 15:44:41 5 삭제
    그거 할 일이 그거밖에 없어서 그래여ㅠ
    뭔가 자기가 할 게 있고 바쁘고 일상을 알차게 살면 그런 태클 걸 시간도 없는데, 할 게 카톡 프로필 주루루 내리면서 남 프사만 주구장창 구경하는 거 밖에 없어서 그럼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무시하세욤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00:37:04 1 삭제
    뽀뽀해(짝)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00:35:22 47 삭제
    진정하세요..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00:33:56 1 삭제
    운명적인 사랑을 쟁취하셨으니 행복이나 하시고 결혼도 하세여. 흥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00:31:28 19 삭제
    뽀뽀해(짝)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00:30:55 0 삭제
    이야아아아아아아!!!!!!!!
    축하는 하는데 오래가세요!!!!!!!!!!!!!!!!!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00:29:51 6 삭제
    손잡아 (짝) 손잡아 (짝)
    348 엄마가 덜컥 차를 사왔어요. [새창] 2016-03-11 23:26:58 1 삭제
    헤드라이트도 누랗고 꼬질꼬질한 차가 그렇게 싫었는데
    도대체 이 감정은 뭘까요
    347 제 인생이 달려있어요..제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6-02-18 02:58:48 0 삭제
    오디션 프로그램만 봐도 그렇습니다.
    정말 수천명이 지원하는데 정작 티비에 비춰지는 사람들은 채 30명도 안됩니다.
    왜 그럴까요? 수천명이 그 30명보다 재능이 없고 뒤떨어져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그 순간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끼를 다 보여주지 못한 무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떨어진겁니다.

    뮤지컬은 아마 그게 특히 심할겁니다, 1시간 반이 넘는 시간동안 날 보러온 관객들에게
    그 배역에 맞는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됩니다.
    그게 과연, 쉬울까요?
    무대에서 긴장하고 내 정신 차리기도 바쁜데..
    내 노력한 것, 내가 잘하는 것 그것들이 과연 다 보여질 수 있을까요?

    작성자님께 계속 냉정한 말씀만 드리는 것 같아 착잡하지만,
    예술계열은 좁은 문에 비해 열망하는 자들이 참 많습니다.
    애초에 예술쪽 대학입시도 별 거 아닌 거 같아보여도
    뒤에서 정말 어릴때부터 사람들이 피를 토합니다.
    뮤지컬은 장담하건대 이보다 더 심할겁니다.

    제가 이 글을 볼 때 절박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뮤지컬 길로 가시면 누구보다 열심히 하실 거 압니다.
    저는 기회만 되신다면 꼭 열심히 준비해서 무대에 서보셨음 좋겠습니다.
    그 무대에서의 자신을 직접 느껴보시고,
    즐겁다, 이렇게 살고싶다, 더 잘하고 싶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할 자신이 있다

    도전하세요.
    346 제 인생이 달려있어요..제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6-02-18 02:48:28 14 삭제
    무대라는 게 사실 말이 거창해보여도 정말 별 거 없습니다.
    노래를 열심히 준비하셔서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홍대 거리나 지하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곳에서
    얼마만큼의 시선을 견딜 수 있는가,
    원맨쇼를 하듯 온 시선은 나에게 쏠려있고
    심장은 두근거리며 식은땀이나고 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그 순간
    어떻게 집중하고 어떻게 생각을 정리해서
    내가 그 무대 하나를 채울 것인가.
    이걸 테스트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345 제 인생이 달려있어요..제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6-02-18 02:46:03 15 삭제
    제가 지금 무대 서는 전공을 하고 있는 대학생인데요.
    예술 계열 쪽은 자신의 노력 뿐만이 아니라
    무대에 나가서 그 무대에서 얼마만큼의 원래 실력이 나오는지의 싸움입니다.
    연습, 훈련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무대에 나가서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음악은 시간예술이기 때문입니다.
    무대에도 체질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뮤지컬을 생각하신다면
    열심히 준비하셔서 무대에 한번만이라도 나가보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무대는 많이 서면 설 수록 좋아지지만,
    자신이 무대에서 얼마만큼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가도 재능의 한 종류입니다.
    그 재능이 없다면, 많이 힘이 들 겁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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