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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5:18:51	0	삭제
		전 차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건 귀요미요정님이구요^^ 근데 계속 말씀 안해주시는걸 보니까 모르는데 그냥 말싸움에서 이기고싶어서 아는 척 한것으로 보이네요. 혹시 차이가 뭐 지리적으로 가깝다 멀다 이런걸 얘기하진 않으시겠죠? 우리나라도 대중무역의존도가 높은 편이죠. 저는 이점에 대해서 입 꾹 닫은 적이 없는데요? 대중무역의존도가 높습니다. 귀요미요정님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민주주의 국가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성장한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중국의 눈칫밥이나 먹으면서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과는 다르게 입장표명 한마디도 못하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님의 마인드 정말 추하네요.
	220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5:01:54	0	삭제
		대통령은 모른척하고 국내여론에서 반발하는게 맞고 이것은 전략적 선택이라는 사실.<< 여기에 대한 답입니다. 이미 G7국가 정상들이 모두 홍콩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근데 한국만 모른척한다? 이게 전략적인 선택입니까? 님 말대로 하면 G7국가의 정상들은 다 아이큐가 딸리고 이중플레이를 못하는겁니다. 대통령의 침묵이 즐겁지 않습니다. 부끄럽고 치욕스럽습니다.
	219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59:21	0	삭제
		지지를 표명한 국과들과 우리 나라의 차이를 말씀해주세요ㅋㅋ 모르면 모른다고 하시던가요; 중국도 경제대국이 맞습니다. 귀요미요정님 제가 말하는 요점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중국과의 관계보다 홍콩의 자유를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예로 우리와 비슷한 처지의 일본도 홍콩의 자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로써 중국 공산당의 탄압은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독일은 대중무역의존도가 상당히 높아 대중관계가 좋았던 나라입니다. 하지만 메르켈 총리는 중국을 방문해 홍콩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라고 압박했습니다.
	218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38:35	0	삭제
		지금 깜빵에 있는사람 얘기가 왜 나오는거죠? 대통령은 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맞죠.
	217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36:27	0	삭제
		그래서 지지를 표명한 국가들과 우리 나라의 차이는 아세요?
	216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35:24	0	삭제
		우리나라는 239개 국가중 GDP 세계10위로써 세계 경제의 리더인 나라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리더의 할아버지급이 맞죠. 더 많은 경제력을 쥐고있으니까요. 경제규모는 그 나라의 국력이 맞습니다; 님의 말을 들어보면 지금 한국의 경제 규모를 까내리는 것으로밖에 안느껴져요.
	215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28:48	0	삭제
		홍콩의 자유를 지지하는데에 신박한 이유가 필요한 이유가 뭐죠? 그들의 자유는 당연한 것인데
	214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25:41	0	삭제
		네 다른 이유 없습니다. 같은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자유를 지지하는 경제 대국이고, 우리나라는 자유경제의 리더이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에 억압받고있는 홍콩의 민주화를 국가차원에서 지지해야합니다. 이 말이 잘못된 것이있나요?
	213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20:09	0/5	삭제
		귀요미요정님 지지를 표명한 국가들과 우리 나라의 차이 모르시잖아요ㅋㅋ 그러니까 얘기 못하시는거잖아요. 저는 다른 점 없다고 위에 분명 언급했습니다. 같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자유를 지지하는 경제 대국입니다.
	212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13:44	0/6	삭제
		G7국가들도 한국과 같이 중국과 무역관계가 매우 깊은 나라들입니다.
	211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12:59	0/6	삭제
		그 국가들과 우리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같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자유를 지지하는 경제 대국입니다. 귀요미요정님 그럼 설명해보세요 위의 국가들과 한국이 다른 상황이 뭔지
	210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11:28	0/8	삭제
		자유의 가치는 정말 큰겁니다. 우리가 생각한대로 인터넷에 글을 쓸 수 있는것도 중국이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겁니다. 민주주의 국가인 홍콩이 지금 중국에게 억압받고 있습니다.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은 홍콩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히고 있고, 우리 나라만이 중국의 눈치를 보며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는걸 알아채지 못하는 요정님이 한심하네요.
	209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4:07:34	0/8	삭제
		왜 갑자기 반말을 하세요? 정말 예의없으시네요ㅋㅋ 정치를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ㅋㅋ 정당에 가입하신 정치인이신가봐요? 미국은 518이 있을 때에도 똑같이 우리나라에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국가에서 외신기자들은 파견해 프랑스 언론사 르 몽드 지의 기자 필립 퐁스는 1980년 5월 27일 아침의 광주는 죽음의 도시와 같았으며 그 때 당시 상황을 학살이라고 증언했다.[107]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홍콩 특파원인 마쓰나가 세이타로는 “광주항쟁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진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본다. 80년대 종반에 민주화가 이뤄진 것은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 지도자들 마음 속에 광주항쟁 정신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광주항쟁은 필리핀 마르코스 정권의 붕괴와 중국 천안문 사건에도 영향을 주었다.”라고 평가했다.[108][109] 미국의 AP 통신 기자인 샘 제임슨은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에서 1980년 광주의 3일간 군대 만행으로 빚은 희생보다 더 큰 것은 없었다. 군대의 만행은 이내 7일 간의 광주 사태로 치달았다.”라고 보도하면서 “대한민국의 거대 신문들은 광주 소재 (주)한국화약 창고의 다이너마이트 탈취 같은 시위자들의 과격한 행동을 강조했고, 군대의 잔인한 행동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수년 동안 많은 남한인과 몇 명의 미국인은 광주항쟁에 대한 미국 정부의 책임을 들춰냈다. 미국은 사실상 비난 또는 적어도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라고 5·18을 왜곡한 대한민국의 거대 신문을 비판했다.[110] 미국 뉴욕타임스의 서울 특파원인 헨리 스코트 스톡스는 "1415년 아쟁쿠르에서 있었던 육박전을 연상하게 한다."라면서 "육군 병사들이 착검된 총을 가지고 인간을 도륙하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500년을 더듬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111] 미국의 선 지의 서울 특파원인 블레들리 마틴 볼티모어는 "나는 지난 25년 동안의 기자 생활 중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중화인민공화국의 장칭 등 사인방 재판, 그리고 인도의 인디라 간디 수상 암살 이후 폭동과 살인사건 등을 취재해 왔다. 그러나 나는 '광주'의 참상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어떤 사건이 나의 기억 속에 가장 뚜렷하게 남아 있느냐고 누가 물어보면, 한 마디로 나는 '광주'라고 대답한다."라고 증언했다. 또 "광주항쟁 기간 동안 단 하루밖에 광주에 머물지 않았지만, 1980년 5월 26일 그날 하루만으로도 바로 죽음을 걸고 폭압에 맞서 투쟁했던 용감한 광주시민들의 모습이 나의 뇌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광주야말로 나의 기자로서의 경력 중 가장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해 준 곳이었다."라고 5·18을 높이 평가했다.[110][112] 미국 시카고 트리뷴 특파원으로 수십년 동안 한국을 지켜본 외신기자 도널드 커크는 "광주 민주화 항쟁은 대한민국 사회가 겪었던 정치적인 사건의 전환점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뒤 "이 사건은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라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높이 평가했다.[113] 독일의 사진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티아스 라이는 "나는 외국인이지만 역사의 한복판에서 고통받았던 광주 시민을 만났을 때 뜨거운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라며 "세계인들도 나처럼 5·18 역사를 배우면 뜨거운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14] 한국전쟁 이후 서울 상주 특파원으로 일한 최초의 서양인 기자인 노먼 소프는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AWSJ) 기자로 근무하던 중 5·18 민주화 운동을 겪었다. 그는 "5·18 민주화 운동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향한 길고 긴 투쟁의 일부분이다. 앞 세대가 자유선거를 확립하고 민주주의를 꽃피우려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지 지금 젊은 세대가 배우고 진심으로 감사하길 바란다."라며 "지금은 언론계에서 은퇴했지만 민주화 운동 때 대한민국 정부의 많은 압력에도 저를 비롯한 많은 헌신적인 기자들이 외국 독자들에게 대한민국 상황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시민을 진압하던 군인들의 잔혹함이 시위를 촉발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 잡지나 신문을 대한민국에 들여오는 과정에서 군 관계자들이 배포 전 모든 자료를 검열했다. 광주에 대한 기사나 전두환을 비판하는 기사 등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가 있을 때는 배포 전 지면에서 빠졌다. 외신 기자들이 쓰는 기사도 감시의 대상이었다. 주거 비자가 나오는 것도 몇 달씩 걸려 30일마다 출입국을 반복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115] 독일 제1공영방송 ARD-NDR의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그 참상을 서방 세계에 처음으로 알렸다. 위르겐 힌츠페터는 또 1980년 9월에 김대중이 사형 판결을 받자 항의 표시로 "기로에 선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45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나중에 치밀어 오르는 울음을 간신히 참으면서 이 비참한 광경을 필름에 담았다. "내 생애에서 한번도 이런 비슷한 상황을 목격한 적이 없었다. 심지어 베트남전쟁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할 때도 이렇듯 비참한 광경은 본 적이 없었다."라고 술회하였다.[116] AP 통신 기자인 테리 앤더슨(당시 LA타임스의 일본 지부 총국장)은 5·18에 대해 "5·18은 사실상 군인들에 의한 폭동이었다. 놀라움과 분노로 가득찬 시민들 앞에서 시위대를 추격하며 곤봉으로 때리고, 최루탄은 물론 총까지 쏘았다. 공수부대원들은 상점과 시내버스 안까지 쫓아가서 젊은이들을 잡아 끌어냈다. 광주는 분노로 일어섰다."라고 진술했다. 독일 남부독일신문 기자인 히일셔는 "5·18 당시 부상자들이 너무 많아 부상자들을 수용할 병실이 부족했다."라고 회고했다. 등으로 세계에 광주사태를 알리려고 했습니다. 이래놓고 우리는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208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3:55:48	0/5	삭제
		어떻게 똥이고 어떤게 된장이라는 말씀이시죠? 그런 비유적 표현 말고 정확한 답변을 해주세요. 지금 홍콩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지하는게 똥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207	문재인 대통령님은 홍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걸까요? [새창]	2020-01-08 03:46:59	0	삭제
		제가 고등학교 때 만든 계정입니다. 오랜기간 지속되는 홍콩문제에 대해 생각해다가 오랜만에 오유생각이 나서 시사게시판 읽고 오유분들의 생각을 알고싶었는데... 실망만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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