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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7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11 02:40:45	0	삭제
		6세 사이라고 하시면 그 사이에 못간 여성들은 남성이 병역을 기피한 것 마냥 영창행 갑니까? 남성보다 훨씬 불리하네요 6년내에 무조건 가야하는 여성과 연예인들 보면 거의 30 다되서 가는 남성 이건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영창가는것도 가임기는 그대로 깎아 먹음.. 그안에서 애낳을 가능성은 없으니까요. 여성이 6년내에 다 가야한다면 남성보다 우선징집대상으로 변해버릴건데.. 그러면 남성도 징집시기가 계속 미뤄지고.. 서로 불평불만 이야기 하다가 폐지될겁니다.
	626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11 02:37:25	0	삭제
		현 정부의 복지정책이 펼쳐지기 전의 지표로 출산률을 고려하시는 것과 복지정책이 펼쳐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출산률을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리고 그 19~25세의 여성이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물리적인 시간 18개월은 그대로 빠지고 남성과 똑같아 지면서 현재의 남성 평균 결혼연령 35세에 가까워져버리는데 남성은 가임기 일지 몰라도 여성은 가임기가 아닙니다. 운전병, 행정병이 월경을 이유로 한달에 5~10일간 제대로 업무를 할 수 없다면 그것이 어떻게 효율적인 군대입니까? 가임기만 깎는게 아니고 한달에 꼭 몇일은 정상 컨디션이 아닌데.. 장교도 아닌 일반 여자 병사가 그런 스트레스를 참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도 않고 저런 보직은 여성이 몰리므로 남성은 못합니다 그러면 또 차별 이야기가 나오죠. 어차피 문제가 터지는 거면 여성징병을 모병으로 바꾸는게 현실적이죠. 현재의 청와대에서는 모병제의 확대로 늘 이야기 해왔습니다. 민주당의 의원들도 모병제로 가는게 맞다고 이야기 한 정치인들이 없는게 아닙니다.
	625	DF_7님께. [새창]	2017-10-11 02:24:57	0	삭제
		신고로 7일 글을 못쓰는 현실을 겪었는데 코스프레는 아니죠 군게도 그저그런 사람들의 모임이라 봅니다만..
	624	DF_7님께. [새창]	2017-10-11 02:22:08	0	삭제
		1) 국방명왕님은 신속한 북진을 이야기 하시고, cwc님은 좀더 완전한 승리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네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2) 미군과 저희군과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그쪽 군대는 본토를 지키는 인원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지만 확연히 적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해외파병, 일본미군기지, 한국미군기지 등 미국 본토가 아닌 다른곳에서 근무를 하는바 더 큰 고민을 해야합니다. 친구, 가족과의 만남이 6개월마다 한번 같은 일이 일어나죠..(정확치는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군인은 본토의 근무가 90%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5.4%라는 미국의 비율과 같기는 어렵습니다. 대만의 경우를 든것은 이런 것을 반박하기 위해 찾아낸 기사였죠. 대우가 미군 급이라면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5.4% 이상의 모병률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직업으로서의 매력을 이야기 한다면 솔직하게 전 장교급으로 생각합니다. 그정도의 연봉, 진급기회가 있어야 모병으로 경쟁률이 생길정도로 몰릴 수 있다고 보는데, 대한민국의 육사를 예로 들면 중, 고등학교 성적부터 사관학교 입사후 긴 시간을 보낸 후에 임관을 합니다. 그런면의 형평성이 좀 어긋날 수 있다 생각이 되어지고, 그런면에서 모병의 경우 저는 징병으로 군대에 온 장병중에 대우를 부사관급으로 해준다 했을때 좀 더 장기복무가 가능하다 판단하는 병사들을 부사관과 같은 대우 급으로 복무하게 해주되. 부사관의 위로 놓지 않는 이유는 군대의 명령 체계로서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봉이나 휴가, 대우는 부사관의 대우와 같되 군대 내에서 역할은 '장기 복역이 되는 병사'로 보는 것입니다. 일주일 차단기간동안 모병과 관련된 논문에서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방향성으로 보고 그리 썼습니다.
	623	군 고도화로 병력 줄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헛소리인지는 [새창]	2017-10-11 02:04:44	0	삭제
		18개월의 징병은 정말로 머릿수 채우기에 불과합니다.. 첨단무기는 다루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기본 군사교육을 받고 무기 교육까지 받으면 전역이 6개월도 안남는 시점이 됩니다. 18개월 이상의 장기 복무를 해줄 인원이 필요한것이고 이것은 비용을 지원해야하는 바, 모병이 필수적인 요소로 변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더 확실한 승리와 더 빠른 승리"라는 결론이 생길 시나리오가 없습니다.
	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01:58:50	0	삭제
		지나가던 모병 찬성자입니다..
	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01:58:12	0	삭제
		그리고 중국에서 쏘는 미사일 추적도 되기 때문에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이구요.. 결국 우린 강대국에 둘러 쌓여서 치이고 사는 것인데.. 사드라는 카드를 그래도 외교적인 측면의 옵션으로 미국측에 무언가를 더 받아내거나, 중국과의 갈등을 줄일 요소를 만드는데 쓸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런 카드를 전혀 쓰지 못하고 그냥 가져다 놨죠. 얻은게 없고 잃은건 많습니다.
	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01:56:23	0	삭제
		사드는요.. 북한이 미국에 미사일을 쏠때 쓰는 용도입니다.. 우리나라 쏠때는 고고도로 쏠 미사일이 필요 없거든요. 그러면 우리나라만을 놓고 보면 그렇게 필요한 시설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첨단화가 우리나라의 군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지, 미국으로 가는 미사일 감지해주는 걸 가져다 놓고 중국과의 마찰을 만드는 것은 국익면에서 손해죠.
	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01:39:12	0	삭제
		첫날은 이상하게도 핸드폰이 활동복 속에서 울리는 듯 했었는데.. 잠도 안오고 첫 구보에 귀에서 삐소리가 나며 빈혈끼로 쓰러질 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저도 잘 전역하고 민방위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618	'한반도 강제점유중인 집단', '평화통일의 대상', '북진의 대상?' [새창]	2017-10-09 23:04:35	0	삭제
		오호 저도 방금 알았습니다. 저 자료는 잘못된 내용이 되는가 봅니다. 정정하죠 MB님께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보다는 못하지만 지원하셨나 봅니다. 급한 화는 가라앉힐만 했나 보네요. 남한의 경우 5년마다 통수권자가 바뀌는 상황에다가 노통 탄핵까지 거론 되었던 환경상 북한이 미리 준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북 정책의 일관성만 유지된다면 설령 준비했다가도 실제 핵실험은 할 이유가 없겠죠. 대립각을 세우는 환경을 만들어서 실험을 진행한 건 아닌가 그냥 추론해볼 뿐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외교적 시그널을 모르겠습니다. 다만 김대중, 노무현 정부 당시에는 핵실험을 하겠다고 통보는 했습니다. 최근 두차례의 핵실험은 통보가 없었던게 사실이구요. 적어도 햇볕정책 하에서 남한의 기는 살려준 꼴이라고 봐야겠죠. 요 근래의 핵실험은 그냥 코리아패싱이었으니까요.
	617	'한반도 강제점유중인 집단', '평화통일의 대상', '북진의 대상?' [새창]	2017-10-09 22:40:18	0	삭제
		이게 그건가? 모르겠군요
	616	'한반도 강제점유중인 집단', '평화통일의 대상', '북진의 대상?' [새창]	2017-10-09 22:38:44	0	삭제
		harussari// 북한이 스스로 붕괴시 북진할때 굳이 교전을 만들면서 북진할 필요는 없죠.
	615	'한반도 강제점유중인 집단', '평화통일의 대상', '북진의 대상?' [새창]	2017-10-09 22:31:44	0	삭제
		마제소바님이 그럼 북한이 남하해서 이기는 시나리오를 이야기 해봐요. 북한이 남하해서 남한을 점령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시나리오가 있어야 대규모 남침을 하는거지.. 그거 모으나 마나 그냥 지는 판에.. 모으다가 전쟁징후 포착되면 더 불리해지는데 왜합니까? 이기는 시나리오가 안나와요.. 남한이 정말 비참하게 처발려도 미군 때문에라도 이길 방법이 없어요..
	614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22:25:04	0	삭제
		그 탄력있는 부분을 해봐도 어쨋든 물리적인 시간은 줄어들잖아요. 복지가 좋아져서 아무때나 애를 낳겠다는 사람이 늘어났는데 굳이 가임기에 여성을 강제 불임시간을 줄 필요가 없죠. 그리고 저긴 18세인데 서양인은 체구가 커서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18세 여성은 안됩니다.. 남성도 안될 것 같은데... -_-;; 전력이 안되요 경계근무도 못설 것 같은데.. 게다가 우린 다수가 대학까지 나오는 마당에 18세가 아닌 한참 뒤인데 이때는 충분히 결혼하고 애낳고 싶을 시즌입니다..
	613	DF_7님께. [새창]	2017-10-09 22:16:13	0	삭제
		경계 근무시에 CCTV, 드론 운용 가능할 것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게 대한민국인지는 몰랐네요.. 저도 모르는 제말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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