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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30대후반 아저씨의 소견
[새창]
2017-10-12 0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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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존 월급 인상률을 보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0, 0, 0, 15%, 6% 이런 인상률과 현정부의 88%, 33%, 25%의 월급 상승 어느쪽이 적어도 젊은 징집남성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는지요?
641
30대후반 아저씨의 소견
[새창]
2017-10-12 0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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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으로 비판하신다면 "군대에 징집된 병사들의 월급부터 차차 올리는 정부" 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성들의 모든 의견을 묵살하는 정부입니까?
640
너무 간단한문제를 돌아간다는 느낌
[새창]
2017-10-12 0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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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똑같아요
남성은 위험한쪽으로 다 가고, 여자는 꿀보직에만 감.
역시 분노할 부분이 많네요?
639
너무 간단한문제를 돌아간다는 느낌
[새창]
2017-10-12 00: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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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직군은 여성이 다 채우고 남성은 다 위험한 쪽으로 내몰리면
여성에 대한 불만이 과연 사라질 것 같습니까?
638
후보시절 문대통령이 서명한 성평등 서약서의 내용 ...
[새창]
2017-10-12 0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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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하신 내용중에 아래 부분은 공평한 기회속에서 여성이 이긴 케이스 입니다.
남성이 차별받는 것 중에 군대2년으로 인한 피해를 논하는 것은 군대로 인해 남성의 교육단절로 피해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외무고시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20세 이상 32세 미만(2004년에는 31세 미만, 2005년부터는 30세 미만)으로 제한되며 학력은 제한이 없다.
30세 까지는 남성도 군대 미룰 수 있으므로, 경쟁에서 졌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사관학교 역시 고등학교 성적까지를 보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동등한 경쟁에서 진것이므로 피해본 것으로 이야기 하는것은 오류입니다.
------------------------------------------------------------------------------------------
고시는 여자 합격자율이 반을 넘었습니다.
외무고시는 여자합격률이 70%가 넘죠.
외무부는 남자외교관을 찾기가 힘들지경입니다.
거기다 순환근무제까지 폐지해서 남자외교관은 후진국 고정이죠.
육사 123등은 여자가 다 휩슬고요
육사, 해사, 공사, 특전사, 경찰, 소방 할 것 없이
여성이 다 진출해 있습니다.
637
논리고 뭐고 없는 그들의 무기
[새창]
2017-10-12 0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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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6%, 4%, 20%, 15%, 15%, 15% 의 월급 상승률을 보여준 보수정권과
87.8%, 33.3%, 25% 월급 상승을 이야기 하는 현정부
적어도 예산을 누가 남성에게 더 쓰고 있는지?
여성관련 법안이 억울할 지언정, 현 정부가 마치 젊은 남성 모두를 버렸다는 식의 이야기는 논리적인 비약임..
636
논리고 뭐고 없는 그들의 무기
[새창]
2017-10-12 0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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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9년 동안의 상승률과 문재인 정부의 88% 월급 상승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
아예 무시하고 있다는 주장은 너무 비약적인게 아닌가?
635
논리고 뭐고 없는 그들의 무기
[새창]
2017-10-12 0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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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병사 월급 상승 비율 약 15% 내외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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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 03: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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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늘려서 연봉이 300~400만 올라도 지원률이 달라질거라 보는데..
포병도 30대 중반까지 운용 가능합니다, 소방관 분들이 뛰고 달리는 무게 생각하면 불가능 할 것 같지 않구요..
기갑은 장갑차 같은 것인데, 18개월 운용하는 얘랑 5년~6년 까지 운용하는 얘랑 누가 더 잘하고, 돌발상황에 대비를 누가 더 잘할지?
이쪽도 평균 연령 늘려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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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10-11 03: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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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급 대우로 상사급으로 오래 근무하는 병사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징병 병사는 줄어도 됩니다.
한명이 20년 가까이 있어버리면 현역병 10명이 채우는 시간을 한명이 채우죠..
근데 이게 예산안을 통과시키면 가능하다는게 넌센스죠.
양성징병마냥 몇년 걸쳐 싸울 이유가 없고, 통과시켜도 양성징병은 두고두고 논란거리.
모병 예산을 기적적으로 올린다고 하면 온사람은 평생직장화 되서 불만 없고, 징병 줄어도 걱정이 없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서는 예산 늘리면서 모병이 훨씬 쉽습니다.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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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10-11 0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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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명왕님의 논리는 너무 고정적으로 인식하는 오류가 있음
모병의 조건을 변경할 수 있는 방안들은 훨씬 쉽고 많아요...
일단 월 급여를 더 높게 할 수도 있고, 최대 근무년수를 늘릴 수도 있고, 부사관으로 호봉을 인정해주며 복무를 늘릴 수도 있고.
간단히 예를 들면
항공정비나 군용차 정비를 한다고 하면 모병으로 10년 근무해도 문제될게 없죠.. 월급도 좋고 전역후 일자리 연계를 해준다면 좋은거 아닙니까?
해군, 공군 전력이 계속 증가한다고 볼때 그쪽의 정비와 구동체계상에 나이 제한을 풀어도 되는 부분들이 생기게 됩니다.
부사관으로 올려서 원사급까지 올라가는 일이 생기면 평생직장 되는거기도 하구요..
늘 그냥 20대 청년만을 타겟으로 보면 그렇게 어렵겠지만 그럴 이유가 있나 싶네요.
631
양심적인 군인 하나는 지켜냅시다.
[새창]
2017-10-11 0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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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자는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했습니다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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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10-11 0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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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성징병 논의가 훨씬 오래 걸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정부는 노무현 정부시절의 국방2020을 따라가는 모양새 이므로.
국방2020의 구조인 '모병의 확장'으로 진행될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예산안이겠죠.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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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10-11 03: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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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잘 읽어보면 답 그냥 나와있네요.
'적정 수준의 급여가 필요하나 급여수준이 너무 적음, 월140~200만원 수준의 급여지급이 필요함.'
경력단절의 위험부담을 해결할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
그정도면 모병으로 카바 가능하다는 이야기 - 그 정도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1조 3천억 정도 소요.
예산안 통과 땅땅땅 하면 문제 없음..
628
'한반도 강제점유중인 집단', '평화통일의 대상', '북진의 대상?'
[새창]
2017-10-11 0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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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도 안맞았을리 없으니까 수발, 수십발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한발도 안맞을 확률만 국방명왕님이 이야기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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