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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F_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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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_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7 문재인과 민주당에 실망한 건 이거죠 [새창] 2017-10-12 04:15:15 0 삭제
    20만 청원은 이제 양성징병만이 아니고 다른 이슈에도 동등 적용되는 것이고

    청원 + 예비군 훈련 강화 두개로 소통없다고 쓰신 글인데요..

    대통령이 20~3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안듣는게 아니고 현실로 복무중인 장병부터(가장 밑에서부터) 접근을 하는 것이지
    소통이 없다? 군의 현실을 알기 때문에 아래부터 가는거 아닙니까?

    소통은 최소한의 조건을 보장해주고 나서 해도 되죠
    당장 월급부터 올리는데 10년~20년 내다보는 걸 왜 안하냐 라고 따지는 것도 웃기잖아요

    오늘은 신경 안쓰고 내일은 신경쓰겠다? << 이게 더 이상한 이야기 라는 겁니다.
    소통 하기 전에 일단 오늘이 문제인데 10년, 20년 이야기를 하면서 심각하다 뭐하다 논하는 게 웃긴거죠..

    예비군 훈련도 전 강화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돈을 줘야지.
    돈을 줄려면 정부의 예산안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 안나왔잖아요
    내년 예산안에 예비군 훈련 지원 비용을 올려달라 청원하면 될 일입니다. 의무를 말할려면 권리를 지켜줘라로 접근 하는게 쉽죠.

    소통이 없다로 뭉쳐서 이야기 하는건 효율적이지 못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656 문재인과 민주당에 실망한 건 이거죠 [새창] 2017-10-12 04:09:55 0 삭제
    맨날 맨날 현실성 현실성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예산을 그러면 갑자기 최저시급까지 한방에 올릴 수 있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러면 그렇게 한해면 해결될일을 9년간 안할때는 뭐라 말할거며
    현 정부는 지금까지 예산안 한번을 내놓은 적이 없는데

    비난할 이유는 그럼 뭐가 됩니까?
    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4:02:21 0 삭제
    이리스피르님의 주장대로라면 여성이 포함된 징병에서 상위로 짜르기 시작하면

    아래 있는 얘들은 그냥 면제 대상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지금과는 다르죠.
    지금은 현역 안가도 되는 얘들을 끌고 들어가는 판이잖습니까?..

    여성을 포함하게 되면 인원이 넘치고, 그렇다면 낮은 등급의 남녀는 면제되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를 쓰고 등급을 낮춰 버리는 경우가 늘어나죠.
    6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3:54:44 0 삭제

    저는 유형1에서 봉급과 대우를 더 올리자는 방향성의 모병을 이야기 합니다만..

    자위대는 징병의 개념 없이 바로 모병되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18개월 복무 후 모병되는 것이기 때문에 폐쇄성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병장으로 4년간 있는 개념인데 그 기간내에 부대내의 부조리나 잘못된 점을 이야기 하기에 좋죠.
    병사들도 간부보다 병사출신 모병 병사에게 더 친밀도가 높을 겁니다.
    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3:48:34 1 삭제
    격투기도 결국 남녀 구분을 두는데는 국방명왕님의 자료같은 근거 때문이죠.

    똑같은 시간 운동해도 여성의 근육량은 남성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건 호르몬 차이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이리스피르님 주장대로 신검 결과 상위부터 징집대상에 넣는 기준도 잡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검때에 맞춰 일부터 근육량을 줄여나가거나 지방을 늘리거나 하는 방법으로 아래로 내리려는 남녀 모두가 있을 것 같아요.
    652 근데 군게 오니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새창] 2017-10-12 01:19:11 0 삭제
    현재 복무 병사들의 월급은 내년부터 큰폭으로 상승합니다.

    88%, 33%, 25% 글쓴이 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정부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기에 그런 판단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분의 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651 문재인과 민주당에 실망한 건 이거죠 [새창] 2017-10-12 01:15:49 1/4 삭제
    2018년 월급은 88% 올리신다고 합니다.

    역대 모든 정권대비 가장 높은 병사 월급 상승률 입니다.

    그 다음해와 다다음 해 역시 33%, 25% 상승으로 가장 취약한 병사들의 월급부터 올리는 방향을 띄고 있습니다.
    적어도 기존 9년 간의 월급 상승률 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여성만을 본다고 이야기 하지만 결국 일반 대다수의 남성병사들이 가장 취약한 것을 알고 있으며 그부분부터 접근 하고 있습니다.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1:12:19 0 삭제
    현대전에서 해군과 공군의 중요성이 높기 때문에 부사관을 더 많이 늘렸다고 생각합니다만.. 추측입니다.

    보병쪽에서도 예산이 확충된다면 부사관 단위로 늘리는 것 역시 가능하지 않나 생각하는 것이고

    소방관들의 경우 40대 까지도 체력을 유지하는 분들이 계신데
    징병으로 와서 계속적으로 육체적인 활동이 직업인 사람들이 체력은 당연히 계속 단련할 것이고
    20대 때부터 단련된 30대의 모병 장병이 체력적으로 문제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1:09:30 0 삭제
    18개월 징병 된 장병이 전역시기가 다가올때, 모병으로 전환하는게 현재 있는 방식이고

    모병 관련 논문을 몇개 들여다 보면, 병사 출신으로 모병 병사를 병장위로 놓고 부사관 보다 아래 놓는 방식을 현재 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고 연봉이나 대우는 부사관의 호봉제와 거의 동일 선상으로 놓게 된다면 문제될 이유가 없고

    21세의 하사가 30세의 모병병사를 우습게 보는 경우를 말하시는데..
    제가 복무할 시기에 빗대어 말씀드리자면 하사들 역시 말년 병장을 우습게 보지도 않을 뿐더러

    말년병장보다도 모병 병사는 첨단무기를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자원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적대 보다는 현실적으로
    병사들을 다스리는 우두머리로 인정하고 쉽게 병사들을 지휘하기 위해서라도 관계를 조심스럽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648 모병제, 군첨단화에 대한 대안.. [새창] 2017-10-12 01:00:35 0 삭제
    아주 논리적이시다..

    짝짝짝짝

    멋지네요.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0:54:50 0 삭제
    모병과 징병 혼합제로만 가능하고 전면적인 모병제 전환은 적어도 10년 내에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모병제 만을 한다면 예비군이 빌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직업'이기 때문에 관심도가 낮아집니다.

    그런 부분에서 모병제 정원을 늘려 징병 기간은 줄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전면 모병제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646 한국의 의무 복무기간은 사실상 20년 [새창] 2017-10-12 00:52:49 0 삭제
    굳이 민방위까지 넣으시네 ㅎㅎㅎ

    민방위 훈련 몇해 가봤지만 총한번 들어본 적이 없네..

    민방위 하나 빼면 바로 10년으로 줄어드는건 넌센스죠.?
    645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2 00:51:14 0 삭제
    어차피 신고받으셔서 며칠간 글도 못쓰실 테지만..

    참 멋진 군게죠.
    644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2 00:48:56 0 삭제
    간지늅늅이//

    현 정부가 똥통에 있는 장병들의 월급이라도 올린다는 점에서는 적어도 구제 노력을 하고 있음

    남성징병을 헌재에서도 합헌으로 말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현재 군게의 논리는 사회 전반적인 논리에 비해 틀린논리에 가까운것이 객관적으로 사실임.

    너나 잘하세요를 말하는 부분에서
    그냥 저런 사람들은 무시하고 가겠다는 마이웨이인데
    그런 마이웨이 정신으로는 솔직하게, 여성징병은 꿈같은 이야기임.

    젊은 20~30 남성외에는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기 힘든구조에서 우리말만 맞고 상대말은 조목조목 반박하는 듯 하지만
    정작 헌재에서도 어렵다고 결론 내린 것을 아니라고 우기는 것에 가까움.

    현실적으로 사회전반의 이해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회전반의 시선을 가져온 사람은 '신고'와 '차단'만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
    글쓴이 분과 같은 분들은 다 신고 당하고 며칠간 글 조차 쓸 수 없음

    정보 통제 게시판인가 싶음.. 7일 신고로 눈만 멀뚱멀뚱 떠봤던 경험으로는 그렇다고 보임.
    643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2 00:40:45 0 삭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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